플레인지에 대한 막연한 궁금함도 있었고요....딱 저 엠블렘을 보는 순간 빠져버렸네요...
나이키 로고 만큼이나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로고네요...
전 주인분께서 안 들어보고 구입하는 게 많이 걸리셨는지 전화하셔서 저음이 많이 나오는
스픽이 아니다...등등 걱정의 말씀도 해주셨지만....소리는 차후 문제고...참 이뻐서요...
이런 건 그냥 수집용으로다가....;;;; 그런데 소리는 뭐 어차피 현대 스픽들 하고 다르겠지
생각은 했습니다만...그리 답답한 소리는 아니구요...중고역은 깐깐하네요...저음이야 뭐
어느정도 각오는 했으니까요...빈티지 리시버에 걸구 조용히 FM 들으면 딱이겠어요...
의외로 보컬에 좋군요...제가 보컬을 잘 안 들어서....;;;;
https://products.electrovoice.com/binary/Stereon%20100%20and%20300%20E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