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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소리가..원래..특유의..음색이..개성이..특이하고
특유의..그루브가...강해서.....
딕션보다는...특유의..톤 컬러가...두드러지는게..당연한게..아닌가..싶어요
전..지극히..정상적인..소리로..들립니다만~~^^
웅산특유의..음색특질이..잘..담겨져..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디오로 들을때는 웅산만의 그특유한 목줄기를
통과하는 끈끈하고 거친듯 하면서도 달근한
구르브를 느낄수 있지만, 녹음된 음질에서는
그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음의 표현에 대한
녹음기의 한계 일까요?

레코딩 규격 설정에서 샘플레이트 44.1kHz 규격이 최선인가요?
48 kHz 96 kHz 192 kHz 384 kHz 못해도 96 kHz 이상으로 해보시지요.
비트와 비트레이트 통틀어서 샘플레이트가 음질에 관여하는 바가 가장 큽니다.
비트만 높고 샘플레이트가 낮으면 헛방이고 비트레이트만 높고 샘플레이트가 낮아도...
겸사겸사 제품정보 찾아보니 24/96 녹음 지원하던데... 그렇게 해보시고 안되면 하는수 없고요.
제가 직접 웅산 5집 2번 트랙 Walk On By 피처링 TOKU 들어보니 음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만에하나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중고음역 보다 중저음역 과다 오디오 세팅이라는 말이겠죠.

    홍지성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녹음기가 엔트리급이라
샘플레이트가 44.1Khz이 최선입니다. 다행히 앰프가
매킨토시라 이퀼라이저가 있습니다. 저역대를 줄이고 중,고역을
높여서녹음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지성님의 조언을 참고삼아 앰프의 이퀼라이저를
조정하여 저역을 줄이고, 중고역을 보강 했습니다.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스피커로 음감시와 녹음할때는 서로 다른 대역폭에 따른 톤 조정을
해야 할듯 합니다.

부족한 소견을 해아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기기 조작이 서툴러 그리하신 것인줄 알겠습니다.
타스캠 DR-05X 제품정보 기능목록을 참고하세요.
https://tascam.com/jp/product/dr-05x/feature
고음질 96kHz / 24bit WAV / BWF 리니어 PCM 녹음, MP3 형식으로 장시간 녹음 가능

    지성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타스캠 DR-05X 제품정보 기능목록
https://tascam.com/jp/product/dr-05x/feature
고음질 96kHz / 24bit WAV 를 참고하여 녹음설정시
96Khz의 설정항목을 확인하여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보시고 아실테지만 디지털 상에서 기록되는 CD 음반 44.1 kHz 규격은 현대적인 하이파이 오디오일수록 들어줄 소리가 못됩니다.
오히려 아날로그 형태의 LP 음반 소리가 듣기 좋은 이유와 CD 음반 규격을 상회하는 MQA 규격의 음원이 듣기 좋은 이유는 같습니다..
그것은 디지털 형태가 되었든 아날로그 형태가 되었든 가청주파수 대역을 상회하는 규격일수록 가청주파수 대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마다 오디오 미디어에 담긴 소리를 시각화 해주는 스펙트로그램으로 살펴보면 CD 규격을 상회하는 MQA 규격일수록 남녀노소 누구나 들을수 있는 가청주파수 대역의 정보량이 많아지고 이는 보다 풍부한 음질로 이어집니다.

*실제 CD 음반/음원 제작 과정에서 처음 레코딩은 24/96 이상의 MQA 규격으로 녹음하고 이를 16/44 CD 규격으로 변환시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느 누군가는 오디오에서 스펙이나 숫자를 하찮게 여긴다고 말하던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스피커 제조 회사가 정해놓은 정격출력 숫자 보다 1.5배 내지는 2배 부터야 비로소 제 소리가 나는 오디오가 즐비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들을수 없는 가청주파수 광대역 스펙의 스피커 드라이버 유니트와 더불어 슈퍼트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오디오 스펙에서 가청주파수 대역을 상회하는 규격일수록 가청주파수 대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말이지만 무엇보다 오디오도 그렇고 아주 훌륭한 소리 기록물을 남겨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추천!)

*CD 규격이 16/44 아닌 DVD 또는 TV 오디오 규격처럼 16/48 이었다면 역시 CD 16/44 규격보다는 음질이 좋았을 것입니다.

    ㅎㅎ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모르고 이러는건지 참나.
타스캄은 검증된 브랜드이며 엔트리급 녹음기라도 규격을 벗어나지않는 품질을가지고있죠.당연히 같은 기기내에서 스펙이 높은게 낳은음질로 보답하죠.
하지만 그라치아디코더같은 네임벨류의 기기? 장난감비스무리한것들 녹음기로는 이소닉 같은것들이있습니다. 이런 녹음기에서 자랑하는 고음질녹음보다 검증된기기 예를들면 소니pcm d100같은장비로 그냥 44로 녹음한소리가 좋다는거죠.
당연히 소니 d100에서 44보다 192로 녹음하는게 좋죠.
dac도 마찬가지죠. 토핑 e30같은 덱이 32-768 의 스펙을 가지고있어도 dcs구형dac의 44 소리에 턱도없다는 예기입니다.

같은 브랜드나 급내에서는 당연히 스펙좋은게 좋은데 싸구려저가 오디오와 관계도없는 브랜드들의 스펙자랑은 하이파이오디오에서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지나가려다 예기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범 회원님 하신 말씀을 통해서 오디오를 대하는 수준을 엿보게 됩니다.
타스캠 DR-05X 24/96 녹음 보다 소니 PCM-D100 16/44 녹음한 소리가 좋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가지로 도음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음 소리 좋네요 ㅎㅎㅎ
역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악 대형 스피커의 저음을 컨트롤 하기 힘들어요.

이퀄라이져 없는 앰프가 거의 다 이거든요.. ㅎㅎ

프로악 저음 감당하기 힘들죠

대부분의 앰프가 이퀼라이져가 없는데

일반 유저가 쓰기에 대형 스피커 프로악의 저음은 좀 과한 느낌 입니다

    실제 스피커로 음감시에는 저역이 과하지는 않은데요..
녹음시에만 그렇습니다.. 녹음기가 받아 들이질 못해요..
공간이 넓고 시골이라서 볼륨에 구애받지 않고 듣는
편인데, 녹음시에는 많이 낮추어야 합니다..

예 본인의 취향에 맞으면 좋죠. 녹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뎃글은 홍씨의

(안타깝게도 어느 누군가는 오디오에서 스펙이나 숫자를 하찮게 여긴다고 말하던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글에대한 뎃글입니다.
이전에 하이파이게시판에서 홍씨가 티비소리를 좋은소리로 들으려면 그라치아디코더로 ac3소리를 들어야 제소리를 듣는다고 게시했고 저는 그라치아같은거 사용하느니 그냥 pcm이라도 현재 제가사용하는 에소테릭 k05를 능가할수없다하였는데 끝까지 그라치아소리가 좋다고 우겨서 제가 직접그라치아디코더를 구입해서 시연하고 규격은 규격일뿐이고 오디오적 하이파이는 규격을떠나
엔지니어의 설계와 튜닝이 잘된 검증된기기가 좋다는걸 입증하니 그때서야 현역dac와 엔트리디코더를 비교했다고 인정도아닌 인정을하고 제 글에 계속쫒아다니며 비아냥데기에 홍씨글보고 뎃글단거지 김종규님의 글에 반한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쓰레기표현은 글을 잘보시면 알겠지만 홍씨가 추천한 그라치아디코더같은걸 쓰레기라고 한겁니다.그냥 중간에 뎃글을다니 오해하신거같아 글옮겼습니다.

홍씨는 말귀를 못알아듣는건지 한말을 자기필요로 새로해석하는건지 참나. 저글 어디에 타스캄하고 소니하고 비교를 했나요?
쓰레기 그라치아디코더수준의 이소닉사의 레코더라고 예기했는데. 그쪽 전문인거 같던데요? 싸구려 인지도없고 스펙만있는것들...

    으이구~ 사람이 어쩜 그런가요? 제가 그래도 꽤나 순화해서 말하니까 망정이지 제발 어디가서 꼴같잖게 나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헛다리 짚어놓고 엔트리랑 하이엔드랑 비교질 하던 행적은 이미 수차례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말했으나 인정하지 못하더니
이제는 타스캠 DR-05X 24/96 녹음 보다 소니 PCM-D100 16/44 녹음한 소리가 좋다는 댓글까지 남겨놓고
이제와서 조씨 본인도 그게 틀렸다는 것은 알았는지 기존 댓글을 삭제하고 점을 찍으셨네 ㅋㅋ

    ㅎ 상태네 상태야. 그글 그대로 위로 옮겼는데 안보여서 그러는건가 특유의 하이애나 수법인가?
홍씨가 똥싸고 다닌거는 니똥이니 모르지?

    아이쿠야 ㅋㅋ 위에 있었구나 ㅎㅎ 다행이네요. ㅋㅎ
때 아닌 피해망상에 본인 뜻을 거스르는 사람은 다 똥으로 아는 조용범 회원님 클라스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도둑이 지발 저린다 그카던데 착각도 유분수 컨셉은 어쩜 그리도 한결 같으신지.^^
그라이까 엔트리 Decoder 랑 하이엔드 DAC 랑 비교질 해가미 역시 구형이라도 하이엔드 DAC 이 최고다 그거죠?
음향 전문 레코딩 마이크에 기타 부수적인 오디오인터페이스 내지는 콘솔 장비로 녹음된 소리가 아닌 핸디 레코더입니다.
그렇게도 녹음 규격에 따른 음질 격차가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스펙이니 숫자놀음이니 부정하는 것은 괜한 아집입니다.
그런데 직접 해보시고 말씀하신 것인지 타스캠 DR-05X 24/96 녹음 보다 소니 PCM-D100 16/44 녹음한 소리가 좋다니 ㅋㅋㅋㅋ
소니 PCM-D100 핸디 레코더가 도대체 얼마나 하이엔드길래 규격조차 뛰어 넘는 소리가 녹음된다는 말씀인지 아이고 배야 ㅎㅎㅎㅎ
저음역 제어도 안되는 자작 붕붕이 톨보이 스피커로 들으신건가요? 최근에야 100와트급 튜브 앰프로 갈아 타셨던데 그탓인지요?
하이파이와는 동떨어진 실질적인 음질 구분도 안되고 표면적인 소리만 나대는 오디오에 음악적 흥취에만 빠져 살면 그리되나요?
지나가다 하도 웃기셔서 ㅎㅎ

이동렬 회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오디오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오디오를 운용하는 사람이 저리 천지분간 못하고 괜한 아집에서 비롯되는 인성이 문제라는 것이죠.

    홍지성님과 조용범님의 오디오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조언과 도음을 주시는
게시판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의견과 생각이 다소 다른부분이 있어,
서로를 펌하하고 다투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의견이 틀린부분은 잠시 묻어두시고, 침체된
와싸다게시판이 아닌 7~8년 전의 모습 활성화
하던 시절로 회귀될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힘을 볻두워주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규 회원님 귀한 시간 조언의 말씀 남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언제나 열린 마음이지만 안타깝게도 조씨는 그렇지 않으신가 봅니다.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통해서 조씨는 또 한번의 도발을 시전하고 있거든요.ㅋㅎ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40054&tb=board_hifi&id=&num=&pg=&start=

-추신- 김종규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게시물에 이런 댓글이나 남겨서 죄송합니다.

문득 베이스트랩을 설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베이스트랩은 아니지만 양코너에
커다란 곰인형 2개를 세위 두었네요..
실제 소리는 베이스가 넘치지 않고
적당합니다.

그만 하세요~

여기 재밋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