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웨스트레이크 타워12를 아시나요? 영입후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20-06-06 09:21:45
추천수 2
조회수   3,118

제목

웨스트레이크 타워12를 아시나요? 영입후기^^

글쓴이

박철수 [가입일자 : 2001-01-23]
내용
막강 지존급 스피커가 들어왔습니다.

다른말로 하이엔드중에 하이엔드 스피커입니다.

오래전 작고한 팝황제 마이클잭슨의 네버랜드에? 이브랜드 스피커가 방마다 크기별로 모델별로 비치되 있기도 하죠.

마이클잭슨이 현 존 .....
최고!!! 라고 인정한 유일한 스피커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Mbl프리와 포르쉐와 웨스트레이크 스피커는 화성인이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다죠? ^^


아무튼 웨스트레이크는 그렇다고 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전세계 스튜디오 모니터의 표준이된 역사도 있고...
아무튼 제역량에서 최고로 쳐주는
몇안되는 스피커를 이제서야 한풀이로 드디어 영입했습니다.

그것도 오리지날버전 구형 JBL유닛 버전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신형 후기형으로 나온 오닥스우퍼버전은 적응불가이기도 하고

웨스트레이크명성에 약간 그림자를 드리운 느낌입니다.

저는 구형 오리지날 jbl특주유닛을 쓴 타워12를 10년넘게 찾았는데

서울 샵주인장 집에 레퍼런스로 군림하고 있는것을 빼왔네요. ^^?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였습니다.

술도 여러번 사주고 달래고 어르고 꼬셨더니만, 1년만에 승인받았네요.

소리를 들어보니 저에게는 이미 거쳐간 명기 하이엔드가 숱하게 았지만

아마티오마쥬와 현재 포칼 더유토피아가 있지만

최종판급인 이스피커를 안듣고 하이엔드를

다 들아봤다라고 섣부른 판단을 논하면 안된다는 진리를 보여줍니다.

오래전 20년전에 2000년도시절에 jbl s2600 , jbl k2 5500을 사용할적부터?

?웨스트레이크의 로망을 간직하였는데

그때이후20년이 흘러 제품에 안착이 되네요.

첫느낌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합니다.

태풍을 맞는 느낌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는 하이엔드스피커와는 다릅니다.

앰프도 까다롭다고 소문났지만 ,

저에게는 첫단추부터 매우 쉽게 매칭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5개월 들은 포칼 더유토피아를 이제는 팔아야하나 고민까지 만들게 하더네요.

이렇게 저의 버킷리스트 4번째 달성중입니다.?

버킷리스트 목록은 이러네요?

1번 Mbl 얼티메이트급 프리파워앰프 세트

2번 아마티오마쥬?

3번 포칼 그랜드유토피아였는데 아래급 더유토피아로 왔으니 미션완료? ^^

4번 이번의 웨스트레이크 타워12 5번이 마지막주자로 남겨진 윌슨오디오 맥스
3 ,

혹은 그랜드슬램으로...?


모두 노미네이트되면 그땐 즐기면서? 쉬어야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탁호 2020-06-06 12:39:32
답글

아! 역사적인 명기를 들이셨군요...축하드립니다.
감히 어떤 느낌의 것일지 잘 상상이 안 갑니다...ㅎㅎ
예전에 와피데일 에어데일을 사용하던 시기에 동호인 분께서 BBSM을 보유하고 계셨는데
어느날 너무 호쾌하게 바꿔서 듣자고 하시더군요...ㅎㅎ
제 시스템이 좀 초라한 듯 해서 웃으며 정중히 거절했는데 두고 두고 후회했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알텍 라구나를 버킷리스트로 꼽아보고 있는데, 타워 12는 어떤 경지에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무 혼이라서 훨씬 부드러울 듯 하긴 합니다만...잘 상상이...

나중에 그 소회를 자세히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행복한 음악 생활 하십시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이윤선 2020-06-06 20:40:38
답글

축하드립니다.
어떤 소리일까 매우궁금합니다.
행복한 오디오리이프 되시길..

김부자 2020-06-08 06:17:51
답글

이거 책에서 봤던 스피커네요.
엄청 크네요.유토피아가 작아보입니다.

장순영 2020-06-10 09:48:47
답글

어이구야....위용이 대단하네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