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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바꿈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마란츠와 토템이 상생이 괜찮으신지요?정갈하니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바꿈질할 힘은 남아 있네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ㅎㅎ

제가 궤짝이나 톨보이 보다는 똘똘한 북셀프를 선호합니다. 북셀프도 작을수록 선호하는데 소리는 좋아야해서 그 대표적인 북셀프들이 토템과 프로악이 아닐까 합니다.

마란츠의 특성을 토템이 그대로 들려준다고 할까요. 부드러운 고역과 단단한 저역으로 올라운더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차분하면서 한방 있는 소리입니다. ^^

마란츠랑 토템이랑 잘 맞는군요.토템이 밀폐스픽이라,마란츠가 울릴까 했는데,마란츠10이라 힘이 있는가 봅니다.마란츠는 11까지만 써보아서요.감사합니다.

프로악은 바이올린 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토템은 들어보질 못했네요

공간은 협소하지만 사진에서 음악의 향기가 나는거 같습니다

    프로악을 들을때는 프로악이 좋고 토템을 들을때는 토템이 좋네요. ㅎㅎ

토템은..디자인과..색상이..넘 에뻐요~~토템소리야..머...저..공간에서도...
정위감과...밸런싱이..엄청날거..같아요~~^^

    화이트 토템은 볼매입니다. 만듦새도 튼실하구요. 그런데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드톤이라 프로악 디자인이 좀 더 맞네요.

저도 저렇게 깔끔하게 세팅한적이 있었는더 지금은.ㅎㅎ
음악듣기에 최고의 공간이네요.

    네. 음악듣기 아주 좋습니다.^^

아늑하고 깔끔합니다. 굳~~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마니 2Sig에 프로악 1SC 사용하고 있어요~

    마니2 시그니처는 한번도 못 들어봤지만 시그니처 원의 형님뻘이니 저역의 타격감은 상당하겠네요. ^^

뒷벽 카페트 흡읍처리 하신게 인상적이네요. 소리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흡음으로 소리가 차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