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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면서 한번도 시간 재면서 끓여본 적 없는 1 인. -.-;<br />
대~충 감으로 끓여요. ㅜㅜ

대략 7분~10분 질러 봅니다.<br />
전 제취향과 같이 푹~~삶아진(?)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라면가게를 구상해본 적도 있습니다.<br />
김밥천국같은데서 라면을 시켜먹으면 그냥 물에 살짝 행궈서 나온 느낌이라서요....

내형님 그건 '뽀그리'지 말입니다. ㅎㅎㅎ<br />

업소용 가스렌지는 화력이 좋아서 &#51686;게 조리되는데 가정용은 3-4분이 진리더군요.

군에 있을때<br />
라면 푹 퍼지게 삶아 오라던 <br />
늙은 준위가 생각 남뉘돠<br />
성격 개XX 같았던~~<br />
지금 안뒈졌을라나?<br />
하는것도없이 배만 텨나오고<br />
사병들 엄청 갈궜던....<br />
ㅠ.ㅠ

라면은 쎈불에 냄비가 정석이지 싶습니다.<br />
저는 조금 덜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고 계란을 하나 푼 후 약 30초 쯤 있다가 먹습니다<br />
그러면 면이 꼬들꼬들한 게 딱 먹기 좋게 익더군요...라면에는 요즘 단무지 말고 옛날 "다꽝"이 또 최고죠..

전 적당한 시간(?) 에 한번 저어서 확인해봅니다. ㅎㅎㅎ

아!~~~ 정녕 푹 삶아진(?) 라면의 참맛을 아시는 분은 권균님밖에 없단말입니까~~~~~~~~

저도 푹 삶아진 라면 좋아합니다. 꼬들한건 속이 불편해서.... 그냥 푹 삶아요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자면.....<br />
보통 라면류 봉투에 적힌 시간보다 30초 정도 적게 끓입니다.<br />
그러면 꼬들하지도 않고 쉽게 퍼지지도 않는 딱 알맞은 상태가 되고,<br />
면에 간도 적당히 베어들어 맛있더군요.<br />
2~3분 끓이는 라면은 면이 꼬들해서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br />
면에 간이 베어들지 않아 국물맛이 겉돕니다.

봉지에 나온 물량대로, 주어진 시간대로 조리타이머 눌러 끓입니다.<br />
알람울리면 바로 큰 라면그릇으로 이동. 남비(특히 법랑)에 오래 있으면 퍼집니다.<br />
여러명 것을 끓일때는 조금 일찍 불을 끕니다.<br />
나누어 담는 동안 시간이 흘러 그만큼 퍼지기에.

핵심이 빠&#51220;군요 <br />
물 끌이기 시작 몇분에 라면을 넣던가 라면을 넣구 저어준다던지 아님 생라면 건저먹어도 상관없어요 계란을 넣는등 <br />
만인들에 입맛을 감히 누가 &#47583;출수 있을 까요?<br />
정답은 당신이 해잡수세요 입니다

커피포트에 물 끓을때 라면 스프를 다 넣습니다. 거의 터질 듯이 끓습니다. 약 1분 30초 정도 후에 코드를 뽑고 뚜껑을 덮습니다. 그리고 1분 30초 후에 먹습니다. 맛이 있거나 없거나 이렇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면이 끊어 지게 푹 퍼지게 삶은 게아니고 <br />
약간 찰지면서 푸욱 삶아진 <br />
그래서 국물이 거의없이 존득한 라면맛이 일품입니다.<br />
<br />

면의 상태가 중요하죠.

센불기준으로 본지 설명에서 40초 정도 빼주면 좋더군요. 개발팀이라 불끄자마자 먹지만 가정에선 그정도 더 걸리니까요.

냄비 종류에따라 달라질텐데요

늘거 갈쑤록 퍼진 롸면을 조와 하게 됨돠....ㅡ,.ㅜ^ 저 또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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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이 내가 조와하는 스탈의 라면을 즐기시는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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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그러니 승질머리가 그렇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