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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로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6 16:12:35
추천수 0
조회수   1,150

제목

이젠 정말로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ㅜㅜ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이틀에 걸쳐 강행군을(?)을 했더니만, 이젠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겠네요.....ㅜㅜ



밤장사 3년.... 밥이라곤 먹는둥, 마는둥 하루 2끼 겨우...



술이라도 한잔 마시면 한끼는 평생 못 얻어먹고..



이젠 손님이 조금 들어오는 날이면 무척 힘이 드네요,



저질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이젠 이 일도 그만 둘 때가 된것 같네요.



한 일년만 푹~~~~~~~~~~~~~~~~~~~~ 쉬었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괜히 회원님께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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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2009-12-26 16:17:24
답글

쉴라카믄...<br />
<br />
애들...<br />
<br />
장가 보내구 쉬셔~~~<br />
<br />
그전엔 쉬구시퍼두 몬쉬는게...<br />
<br />
부모의 의무여....ㅠㅠ

김현민 2009-12-26 16:23:14
답글

저두 밥장사를 하지만 밥장사가 밥못먹고 배고파서 쩔쩔맬때 정말 슬퍼집니다..<br />
어제 아침먹고 출근해서 집에갈때까지 물한모금 못마시고 일만 했네요,,

benz450@hanmir.com 2009-12-26 16:27:41
답글

두넘 장가까지 보내려면 아직도 10여년... 그때 제 나이....흐미!<br />
<br />
한 5년만 더하고 생업에서 은퇴하려 했더니만, <br />
<br />
이러다가 죽을때 까지 일만하다 가는지 모르겠네요....ㅜㅜ<br />
<br />
에구 불쌍한 수하야!!!!

benz450@hanmir.com 2009-12-26 16:30:47
답글

저두 예전엔 밥장사를 했지만, <br />
<br />
특히 남들이 놀고, 즐거운날엔 저는 쫄쫄 굶고 그분들 밥대주느라.....<br />
<br />
그런데, 밥장사는 죽어도 좋은데로 간다면서요.............^^*

김광범 2009-12-26 16:32:41
답글

참내...<br />
<br />
낸...<br />
<br />
딸래미 시집 보낼라카믄....<br />
<br />
최소한 18년은 견뎌야 하는디.....<br />
<br />
그때쯤....나이가......<br />
<br />
겨우 10년가지구......ㅠㅠ

hansol402@yahoo.co.kr 2009-12-26 16:34:03
답글

힘내셔요. 혼자 같아야 머시기 잠수라도 타지.....

최경찬 2009-12-26 16:40:50
답글

한해한해가 다르다는 옛말 실감하고 있습니다.<br />
담배끊고 음주 절제하고 운동하면서 관리를 해줘도<br />
하드웨어 자체가 노후화 되는건 정말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가 봅니다.<br />
<br />
수하님! 힘 내셔요, 가급적 밥은 때를 놓치지 마시길......

benz450@hanmir.com 2009-12-26 16:44:47
답글

광범님은 예쁜따님만 보내면 되지만,<br />
<br />
지는 늑대같은 두놈을 보내야 하는데.......ㅜㅜ<br />
<br />
그래게요 희천님, 요즘들어 혼자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요.....ㅎㅎ<br />
<br />
경찬님 정말 고맙습니다. 경찬님도 내년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diashop@naver.com 2009-12-26 16:46:40
답글

힘내셔요~~<br />
<br />
돌쇠같은 체력(격?)을 가지신분이 그러면 우리같은 사람은 어쩌라구요 ㅠ.ㅠ

김지태 2009-12-26 16:58:31
답글

그래도 이런 연말에 장사 잘되는거 복으로 아셔유. 아시겄지만 연말에는 좀 나으려나 기대했다가 역시나 하믄서 한겨울에도 파리 날리고 있는 자영업자들 부지기수 자너유.

yans@naver.com 2009-12-26 17:00:22
답글

가게에서 같이 술먹고 혼자 찜질방에서 디비 자나가 혹시나 싶어서 가게로 가봤더만 혼자서 외로히 가게를 정리하고 계시던 행님.....소주 한잔 더하자고 말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편히 쉬게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택시 잡고 들어와 퍼질러 잤드래요.........저도 장사하는데 나이을 계산해 보니 육십살까징 벌어서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네요.......................서글프지만 힘내시고 로또도 가끔 사셔서 번호도 맞춰 보시고,

박병주 2009-12-26 17:17:03
답글

&#50563;옹 자까님 광범님그레<br />
시마게 공감 함뉘돠.<br />
ㅠ.ㅠ

김광범 2009-12-26 16:17:24
답글

쉴라카믄...<br />
<br />
애들...<br />
<br />
장가 보내구 쉬셔~~~<br />
<br />
그전엔 쉬구시퍼두 몬쉬는게...<br />
<br />
부모의 의무여....ㅠㅠ

김현민 2009-12-26 16:23:14
답글

저두 밥장사를 하지만 밥장사가 밥못먹고 배고파서 쩔쩔맬때 정말 슬퍼집니다..<br />
어제 아침먹고 출근해서 집에갈때까지 물한모금 못마시고 일만 했네요,,

benz450@hanmir.com 2009-12-26 16:27:41
답글

두넘 장가까지 보내려면 아직도 10여년... 그때 제 나이....흐미!<br />
<br />
한 5년만 더하고 생업에서 은퇴하려 했더니만, <br />
<br />
이러다가 죽을때 까지 일만하다 가는지 모르겠네요....ㅜㅜ<br />
<br />
에구 불쌍한 수하야!!!!

benz450@hanmir.com 2009-12-26 16:30:47
답글

저두 예전엔 밥장사를 했지만, <br />
<br />
특히 남들이 놀고, 즐거운날엔 저는 쫄쫄 굶고 그분들 밥대주느라.....<br />
<br />
그런데, 밥장사는 죽어도 좋은데로 간다면서요.............^^*

김광범 2009-12-26 16:32:41
답글

참내...<br />
<br />
낸...<br />
<br />
딸래미 시집 보낼라카믄....<br />
<br />
최소한 18년은 견뎌야 하는디.....<br />
<br />
그때쯤....나이가......<br />
<br />
겨우 10년가지구......ㅠㅠ

hansol402@yahoo.co.kr 2009-12-26 16:34:03
답글

힘내셔요. 혼자 같아야 머시기 잠수라도 타지.....

최경찬 2009-12-26 16:40:50
답글

한해한해가 다르다는 옛말 실감하고 있습니다.<br />
담배끊고 음주 절제하고 운동하면서 관리를 해줘도<br />
하드웨어 자체가 노후화 되는건 정말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가 봅니다.<br />
<br />
수하님! 힘 내셔요, 가급적 밥은 때를 놓치지 마시길......

benz450@hanmir.com 2009-12-26 16:44:47
답글

광범님은 예쁜따님만 보내면 되지만,<br />
<br />
지는 늑대같은 두놈을 보내야 하는데.......ㅜㅜ<br />
<br />
그래게요 희천님, 요즘들어 혼자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요.....ㅎㅎ<br />
<br />
경찬님 정말 고맙습니다. 경찬님도 내년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diashop@naver.com 2009-12-26 16:46:40
답글

힘내셔요~~<br />
<br />
돌쇠같은 체력(격?)을 가지신분이 그러면 우리같은 사람은 어쩌라구요 ㅠ.ㅠ

김지태 2009-12-26 16:58:31
답글

그래도 이런 연말에 장사 잘되는거 복으로 아셔유. 아시겄지만 연말에는 좀 나으려나 기대했다가 역시나 하믄서 한겨울에도 파리 날리고 있는 자영업자들 부지기수 자너유.

yans@naver.com 2009-12-26 17:00:22
답글

가게에서 같이 술먹고 혼자 찜질방에서 디비 자나가 혹시나 싶어서 가게로 가봤더만 혼자서 외로히 가게를 정리하고 계시던 행님.....소주 한잔 더하자고 말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편히 쉬게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택시 잡고 들어와 퍼질러 잤드래요.........저도 장사하는데 나이을 계산해 보니 육십살까징 벌어서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네요.......................서글프지만 힘내시고 로또도 가끔 사셔서 번호도 맞춰 보시고,

박병주 2009-12-26 17:17:03
답글

&#50563;옹 자까님 광범님그레<br />
시마게 공감 함뉘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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