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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으름장도 안 통하는군요.....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30 19:03:44
추천수 0
조회수   783

제목

이젠 으름장도 안 통하는군요.....ㅜㅜ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큰넘(중1)이 저녁 먹으러 가게로 왔습니다.



이녀석이 오늘은 보쌈이 먹고 싶다길래, 돼지사태에 금방 담근 김장김치로 보쌈을



해줘서 맜있게 다먹고는 집으로 간다길래, 울 부부" 오늘은 피곤하니까, 씻고 공부하



지말고 푹~~쉬어..." 라고 얘기를 했더니만,



이 넘 " 아빠, 그러면 저가 항상 꺼꾸로 하는 청개구리라 공부 할줄 알죠...?"



"오늘 그냥 푹~~~~쉴 께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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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9:06:21
답글

으름장도 통하지 않는게 아니라 이제 철이 들어 부모의 심중을 헤아릴 줄도 알게 되었군요 -_-

benz450@hanmir.com 2009-11-30 19:12:30
답글

요즘 같으면 경치 좋은데 가서 혼자 살고 시퍼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9:18:12
답글

경치 좋지 않아도 좋은데 걱정없이 일한 만큼만 벌 수 있는 곳에 가서 그걸로 먹고 살고 싶어요 -_-

benz450@hanmir.com 2009-11-30 19:22:45
답글

같이 어디 멀리 떠납시다!!!!!!!

정영회 2009-11-30 19:30:30
답글

두분떠날거면.......청소헬기랑 잔차랑 명의이전 해주고............안녕히 가세여~

권영완 2009-11-30 20:46:22
답글

아드님 눈치 하고는...ㅜㅜ '공부 하지 말고 푹 쉬어' 그러면 '네` 빨간 등은 제가 먼저 켜 둘께요' 하고 얼렁 잘 것이지..쯧!!

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9:06:21
답글

으름장도 통하지 않는게 아니라 이제 철이 들어 부모의 심중을 헤아릴 줄도 알게 되었군요 -_-

benz450@hanmir.com 2009-11-30 19:12:30
답글

요즘 같으면 경치 좋은데 가서 혼자 살고 시퍼요~~~~~~^^*

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9:18:12
답글

경치 좋지 않아도 좋은데 걱정없이 일한 만큼만 벌 수 있는 곳에 가서 그걸로 먹고 살고 싶어요 -_-

benz450@hanmir.com 2009-11-30 19:22:45
답글

같이 어디 멀리 떠납시다!!!!!!!

정영회 2009-11-30 19:30:30
답글

두분떠날거면.......청소헬기랑 잔차랑 명의이전 해주고............안녕히 가세여~

권영완 2009-11-30 20:46:22
답글

아드님 눈치 하고는...ㅜㅜ '공부 하지 말고 푹 쉬어' 그러면 '네` 빨간 등은 제가 먼저 켜 둘께요' 하고 얼렁 잘 것이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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