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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났던 군대 이야기 세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1-30 16:58:44
추천수 0
조회수   860

제목

정말 짜증났던 군대 이야기 세건.

글쓴이

전상우 [가입일자 : 2005-05-30]
내용
1. 고참들이 아니라고 우겨도 저기가 맞다고 올라가서 '이산이 아닌게벼~'하던 지역대장.

2. 하늘 같은 작대기들 많은 곳(중~원사)에서 '이보게' '자네' 하던 고문관 밥풀 두 개.

3. 낼모레 제대하는 나에게 빨래 좀 널어달라던 또 다른 밥풀 두 개. 얘 땜에 영창 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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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2009-11-30 16:59:51
답글

4. 불침번 근무시에 건빵 먹다 걸려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차렷자세로 창문 쳐다봤던 기억!

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7:06:50
답글

마눌이 와싸다 매복하듯 중고 장터 매복하랍니다 ㅡ,.ㅡㅋ<br />
흐미......

전상우 2009-11-30 17:20:05
답글

푸헐~ㅋㅋㅋㅋ

소준섭 2009-11-30 17:34:44
답글

수해가 난 후 이질이 돌아서 전중대가 설사만 하다 드러누웠습니다. 같이 먹고자고 하면서도 기적적으로 아프지 않았던 저를 포함한 중대원 열명정도가 모든 작전,근무,작업 등등을 한동안 다 맡아야 했었는데 그때가 좀 기억나네요. 누운사람은 아파서 힘들고 멀쩡한 사람은 일이많아서 힘들고. ㅋ

강성조 2009-11-30 16:59:51
답글

4. 불침번 근무시에 건빵 먹다 걸려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차렷자세로 창문 쳐다봤던 기억!

mikegkim@dreamwiz.com 2009-11-30 17:06:50
답글

마눌이 와싸다 매복하듯 중고 장터 매복하랍니다 ㅡ,.ㅡㅋ<br />
흐미......

전상우 2009-11-30 17:20:05
답글

푸헐~ㅋㅋㅋㅋ

소준섭 2009-11-30 17:34:44
답글

수해가 난 후 이질이 돌아서 전중대가 설사만 하다 드러누웠습니다. 같이 먹고자고 하면서도 기적적으로 아프지 않았던 저를 포함한 중대원 열명정도가 모든 작전,근무,작업 등등을 한동안 다 맡아야 했었는데 그때가 좀 기억나네요. 누운사람은 아파서 힘들고 멀쩡한 사람은 일이많아서 힘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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