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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피아노곡과 팝페라를 즐겨듣고 좋아하는지라 3시간을 AMP1에 물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참...편안하게 음악을 즐겨들었고 전혀 피곤함없이 돈값하는 녀석이라는건 확실 합니다.
일단 평소 저음이 뭉게지듯 둥둥떠있는 소리를 정말 싫어해서 거기에만 신경이 쓰였는데
포칼 클래식은 저음이 단단하게 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거같아요 뭐 평소 좋은헤드폰.이어폰을 써보질 않아서 그런지 포칼 스피릿 클래식은 정말좋았습나다.
솔직히 해상도.밸런스 저는 그런거 잘 모르지만 일단 확실한건 장시간 사용해도 피곤함없이
좋아하는 음악에 빠져든다...그것만 보더라도 좋은 헤드폰 임에는 의심이 없네요^^
청각만큼 피로도가 큰 기관은 없듯이 이번 헤드폰에서 느낌점은 듣는 문제에 관한한 좋은
사운드에 대한 나의 욕구는 더 필연적인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추천해 주고싶은 헤드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