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참조은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예핌 브론프만(1958- )는 러시아출신으로 이스라엘을 거쳐 도미하여 줄리어드,커티스음악원을

졸업하였고 번스타인에 의해 발탁되어 솔리스트로 주목 받았습니다. 그후 극동연주여행에서

딜레이를 사사한 첫 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인 솔로모 민츠(1957- )와의 공연으로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연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는 탁월한 기교에 바탕한 서정적인 피아니즘이 매력인데 무소르그스키,프로코피에프를 중심으로한

국민 악파및 러시아 근대음악의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오는 11월,  로얄 콘서트헤보와 리스트,피아노협주곡제2번로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번 콘서트헤보의내한공연은 빈 필의 공연과 비슷한 시기여서 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불꽃 튀는 음악의

향연이 무척 기대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발트 뷔네음악제에서 베를린 필과의 협연입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