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내용 : 풍성한 음악적 보배인 슈베르트는 모두 4곡의 피아노트리오를 작곡하였습니다 16세때 단악장의 1번,"야상곡"이라는 부제의

         역시 단악장의 2번,죽기1년전에 작곡한 3번(op.99)과 4번(op.100)이 있습니다

          3번은 2악장의 주제가 특히 아름다운 낭만적 향기와 발랄하고 소박한 정감이 넘치는 작품이고 4번은 3번에 비해 

          커진 스케일과 슈만풍의 어두운 그림자를 엿보이게 하는 곡으로 2악장의 스페인 민요에서 따온 발라드풍의 인상적인 

          주제가 깊은 우수와 담담한 동경을 부각시켜주는 곡입니다  슈만은 다음과같이 이곡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우리 자신의 모습은 죽은 듯 사라지고 모든 세상이 밝고 화사하게 태어 납니다"

           이번 시간에는 좋은 연주의 영상녹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