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9월25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내용 : 이번 시간에는 지난번 유디나에 이어 니콜라에브문하에 또 한사람의 전설의 피아니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는 대피아니스트인 리히테르로 부터 "피아노의 신"이라 칭송을 받았고 네이가우스,골덴바이저와 길렐스,리히테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활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카를라티에서 풀랑까지 방대한 레파토리를 가졌으며 낭만적이고,즉흥적이며 영감에 찬,명확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이

        점철된 피아니즘을 구사한 그는 체제 이념적인 요구에 결코 굴하지않은 순교자적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크라빈과 쇼팽의 스페셜리스트로 "내 연주녹음은 나의 시체다"라고 하며 첼리비다케만큼이나 연주녹음을 싫어했던

         그의 피아니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호가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