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음주를 먼저 조절하여야 겠습니다.
검사상 정상인 경우라도 과음후 왜 그런 증상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과음자체가 손성민님이 감당하기에는 무리가있는 상황이란 신호입니다.
그 무렵부터 비염이 심해진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비염은 컨디션이나 체력의 상태가 안좋을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다리에 피로도가 쌇여 무너질 때 약한 부분에 먼저 금이 가서 부러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선 음주조절과 컨디션관리가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 한약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손성민님께서 2012-05-07 23:12:3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작년 겨울 무렵 술을 죽어라 심하게 마시고 난 후
: 호흡을 하면 가슴에 압박이 심하게 느껴지다가
: 1주일 정도 지나니 그냥저냥(압박은 심하지 않으니)
: 지나쳤는데 한달전 종합검진 중 초음파 검사를 받는
: 과정에서 여러번 심호흡을 하다보니 기존과 같은
: 가슴 및 옆구리 상부에 압박이 심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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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경험하는 거라 어느 쪽을 진료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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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종합검진 / 2012년 종합검진에서는 이상 소견은 없었구요
: (다만 알러지가 있다는 판정과 호산구 수치가 정상인보다 2배 높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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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초반이며 담배는 12년 전부터 안피우는데
: 3년 전부터 술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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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심호흡을 여러번 하면 가슴 및 특히 겨드랑이
: 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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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작년 동일부렵부터 비염이 심하여 어느 하루는
: 재채기를 100회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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