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린다는 것은 소통이 안된다는 것의 증상발현입니다.
손을 너무 많이 써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증상을 느끼는 부분의 기혈소통이 안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런 증상은 기온이 내려가면 (못느끼던 것을) 느끼게 되거나 ,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래되지 않았다면 며칠간의 침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는 사례가 있습니다.
유병준님께서 2009-10-31 22:30:4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42살 남자입니다
: 왼손 앵지손가락과 앵지손가락이 시작되는 부분의 손이 며칠째 저립니다
: 흔히 전기오른다는 표현을 쓰는 그런 상태입니다
: 찌릿찌릿하고 무겁고 감각이 둔해진 ....
: 처음에는 잠잘때 몸에 눌려서 그런가 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금방 없어져야 할텐데 어찌된게 없어지지를 안네요
: 벌써 1주일정도 된거 같습니다
: 지금도 키보드 타이핑하는데 앵지손가락사용이 무척 어색합니다
: 왜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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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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