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에 따라서 손등이나 특정부위가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분들이 있습니다.
아내분은 차고 건조한 계절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같습니다.
생활상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찬바람도 손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나갈때는 꼭 장갑등을 착용하는 등 신경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여 주기적으로 침치료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류낙원님께서 2009-10-19 13:20:0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아내는 40대에 접어든 주부입니다. 해마다 찬바람이 불 무렵이면 손등에 불긋불긋 오돌토돌한 점이 생기면서 무척 가려워합니다. 로션도 들기름도 바르지만 큰 효과가 없네요 한 5월쯤 되면 저절로 괜찮아지기는 합니다. 짐작에는 주부 습진 같은데 집사람은 웬만해서는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네요 물에 손을 넣지 않으면 된다는데 제가 돕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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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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