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의 172cm에 68~70kg 정도 나가는 남자입니다.
결혼하고 평소보다 2~3kg 체중이 불었고...
그래선가 올 여름부터 단축 마라톤(10km)이나, 산행을 하고 나면
오른쪽 무릎이 아픕니다.
그러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지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양반다리를 조금 오래하고 있으면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서 X-ray를 찍어봤지만, X-ray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하고..
MRI를 찍어 볼까 고민하다가 문의드려봅니다.
침도 2번 맞아 봤는데... 닥터를 하는 말씀이 다들...
무리하게 운동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제 몸을 더 잘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르게 뭔가 좀 이상합니다.
MRI를 찍어보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저는 뼈에서 우두둑 같은 소리가 좀 많이 나는 편인데...
유독이도 앉았다 일어섰다를 할때면 오른쪽 무릎에서 뼈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예전에(6개월전)에는 운동을 종종 하는 편이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을 주로 탔구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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