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두통으로 힘 들어 하십니다...
저도 가끔은 아프지만 그 고통이라 함은 현대인들은 대부분 통감하시라 생각됩니다.
45년생으로 벌써 10여년 전부터 아프셔서 병원, 한의원, 약국,,,,을 다니시지만
뭐 뽀족한 수가 없었습니다..한땐 저혼자 말로 우리나라에 명의는 없구나 라는 생각
도 했답니다....그깟 두통하나 치료를 못하다니....
2003년도에는 병원에서 두통관련 검사하다가 자궁암 발견으로 치료 후 지금은 후유증
은 조금은 있지만 잘 지내십니다.그후 로도 두통은 계속 이어졌으며,며칠전에는 경희
의료원에서 MRI촬영까지 했으나 신경성 두통이라고 합니다...1개월 약을 복용하라 합
니다....어떤 원인으로 어머니가 그리 힘들어 하시는지요?
완치될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아들된 도리로 보기답답할 따름입니다...
무슨 뽀족한 치료법이 없을까요? 선생님....귀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