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인체조직은 그 기능이 안 좋을 때 주변 조직을 포함하여 그 부분에 수분대사가 불완전하게 이루어져 약간의 부종이나 담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않아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만 그런 류의 증상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불편함은 한방쪽의 치료가 더 도움이 될 것을 생각됩니다.
강민경님께서 2008-05-19 22:18:2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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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선 한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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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드릴때만 와서 글을 쓰는데, 매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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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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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가 휘었다고 해서, 최근 2년간 알레르기성 비염이 환절기면 찾아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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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저녁때마다 식염수를 코에 넣어서 청소해주는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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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는 뚫리는 것 같은데.. 피부거죽과 피부속 살 사이에... 콧물이 고인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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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참.. 표현하기가 애매한데요.. 코가 막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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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와 볼 사이의 살...위치에 피부거죽과 피하조직사이에 콧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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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액체가 고여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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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염수를 잘못넣어서 그런 것인가 싶어서.. 식염수 넣는 것을 중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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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증세가 계속되서요.. 축농증이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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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별 문제없이 그냥 알러지성 비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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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을 받았는데도 차도가 없이 껄끄러운 느낌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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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와 조직사이에 끼인 듯한 느낌의 물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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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말에는 다른 병원을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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