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충분한 수면의 시간이 다 다릅니다. 6시간이 모자란건 아닌지요?

한의학에서는 혈허하면 꿈이 많아진다고 봅니다.

즉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깊은 잠을 못자게 되고

이것을 기능적인 이상이 생긴 상태로 본다는 겁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매일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해주고 자기전 따뜻한 물로의 샤워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잘자기의 생활방법등을 행해 보시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한약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진정희님께서 2008-05-02 10:53:5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24살 여자 입니다.

:

: 제 문제는,,잠을 잘 못자요,,

: 항상 잘때도 무의식 중에 다리를 접고자고,,잠꼬대도 많이하고,,이갈이도 하고,,엄마가 저 잘때 보면 항상 불편하게 잔데요,,(예를 들어 엎어져서 슈퍼맨 자세??) 하지만 이건, 제가 한번 잠들면 잘 모르니까,,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

: 중요한건,,일년,,365일 중에 365일을 꿈을 꾸면서 자요,,예전엔 꿈을 꾸면서 자는게 좋은건줄 알고 좋아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뇌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거잖아요,,그래서 그런지 몇년 전부터 항상 잠을 충분히 자도 잔거 같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뻐근하고,,몸에 피곤이 풀리지 않고 더 쌓이는 기분이에요,,요즘 들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아침에 일어나면 기분도 별로고,,6시간씩 잠을 자도 몸이 너무 지쳐요,,

: 아침에 일어났을때 개운해 봤음 좋겠어요,,그래서 그런지 공부할때도 항상 머리가 무겁고,,집중도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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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신경이 좀 예민하고 그래서 그런건가요?

: 숙면취하는법,,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담좀 부탁드릴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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