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같습니다.
여자분의 경우 몸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 생리를 하게되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집니다.
아마 생리시작 전 생겼던 소화기능저하가 계속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밀가루 음식은 기호여부와 상관없이 소화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간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루 20분 정도의 걷는 운동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뒤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민수님께서 2008-02-21 07:07:3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와이프가 생리를 시작할때쯤 점심에 떡뽁이, 간식에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 모두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입니다.
: 그런데 구토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 10년전에 구토를 해보고 첨 하는거 랍니다.
: 술을 많이 마셔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구토를 하진 않거든요.
: 어지럽다고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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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때문에 갑작스런 출혈이 심해서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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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후 생리출혈이 안정되고, 어지러움은 없어졌는데 여전히 밀가루 음식에 구토로써 반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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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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