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최근 과로하거나 몸무게가 줄지는 않았는지요?
자는 동안 흘리는 땀은 도한이라고 하여 음이 많이 부족하거나 기력이 많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마른 기침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는데 큰 분류의 원인으로 보자면 같은 원인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폐결핵도 한방에서는 이런 증상중의 한가지 병증이므로 폐결핵이 있는 경우에도 동반될 수 있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당분간 몸을 주의 깊게 관찰하시어 증상이 개선되도록 조치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용갑님께서 2007-05-07 11:03:28에 쓰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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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그려느니 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요즘은
: 난방도 안하고 자는데도 밤새 식은땀을 흘리는것같읍니다.
: 제법 축축하게 몸이 땀에 적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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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도 자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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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마른기침도 제법하곤하는데... 잘때 입으로 숨을 쉬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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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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