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은 약간만 드시는 경우가 아니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회사를 옮기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아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이 육체적피로로 이어져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당분간 술은 피하고 휴식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재석님께서 2006-05-17 12:12:3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요 몇달전부터 이상증세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작년까진 별로 못느꼈는데, 올해 들어서부터 술을 마시면 얼굴이 약간 하얗게
: 변하면서 차가워 지는현상이 나타납니다. 또 금방 어지러워지고요
: 몸보단 얼굴에서 유난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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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전엔 술마셔도 얼굴 벌게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더운장소에서 술마시는것 빼고는요
: 원래 입에 잘안대다가 회사옮기면서 그러것 같은데, 피곤해서 일수도 있을까요?
: 아님 스트레스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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