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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의 부르조아적 커버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5-02-25 13:41:39
추천수 1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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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제목

Creep의 부르조아적 커버
내용

한때는 다 찌질하고 어수룩하고 세상의 화려함과 견고함에 주눅들었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세상이 만만해 보이고 선생들과 기성세대들이 다 고루하고 허접해 보이고 하다가도



돈과 미래가 그들 손에 있다는 것에 좌절하고 분노한 적도 있었을 거구요.



 



지금은 내가



그시절의 나 앞에 꼰대 스멜을 팍팍 풍기는 그렇고 그런 구시대 사람이 되어있겠지만요...



 



미국판 찌질이를 노래한 라디오헤드의 " 'Creep'를 이렇게 빠다맛(정장입은 스윙악단이 있는 캬바레가 연상되는)나게  바꿔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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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2025-02-26 11:08:35
답글

creep은 음울한 라디오 해드의 노래가 더 어울리네요.

박헌규 2025-02-26 16:35:59

    가끔은 완전히 무장해제 된 채로 리듬에 흐느적 대고도 싶습니다 ^^

어른 되었다고 언제나 바른생활만 하고 살순 없으니 말이죠.(유혹은 언제나 달콤하고 살만큼 살았다고 죄의식은 적당히 무뎌 지고)

엄미라 2025-02-27 18:03:55
답글

진액과 같은 빠킹이 안 들리네요.
맛깔나는 기글링 뻐킹, 프리텐더스 크리시 하인드의 95년 제이콥 스트리트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 같이 들어요.

https://youtu.be/lML2N4xB9GU?si=U0XJYas02mDxcB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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