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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3-02-18 19:35:04
추천수 2
조회수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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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제목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내용
4년만에 일본 신쥬구 거리에 나갔더니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한국 관광객이 넘치더군요

오사까 니혼바시 먹자 골목에는
큰 소리로 돔부리 음식 드는 분들 거반 한국 관광객들이였구요.

무슨 일만 있으면
유독 열사처럼 타도 일본 외치고 국민들을 선동하던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인데....

죽창가는 어디가고
초밥,돔부리.아사히 맥주,야끼도리 유명한 맛집에는 한국 관광객이 넘치네요



반대로
한때 명동, 동대문, 광장시장 빈대떡 골목에

붐비던 일본인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저는 코로나 이후 동대문에 일본 관광객 두분 모시고 나갔을 정도로

일본인들은 이제 서울을 거의 오지 않습니다.


한 때 저도 매일

남산-용인 민속촌-수원 화성 혹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판문점 관광 가이더로 일했구요

그런데 어느 날 죽창가 들고 나오는 바람에
매사 신중하고 소심한 일본인들은 사라졌고

반대로

굳이 이제는 일제 사들고 오지 않아도 되는 세월인데 ....먹고 마시고 쇼핑 즐기는 한국인은 일본 관광 1위 입니다.

황당하게 자유무역업으로 세계 수출 수입 강국인데도 좁살 스럽게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즐기는 아사히 맥주 까지 들고 극일 선동 할 때 일본인들은 조용히 냉소하고 일체 대꾸 하지 않았고 국내서는 저를 비롯 경우를 중시하는 일부 국민들이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고 할 때

오만 모지리 열사들이 그런 글에 악풀달더니

내 예상되로

2주 전부터 다시 하늘이 열리자 도쿄 황금 똥 탑 옆 아사히 맥주 시음장에는 한국 관광객이 너무 몰려서 일본인들이 꺼꾸로 시끄러워서 그곳에서 맥주 즐기지 못한다 냉소 할 정도라 합니다.

속좁은 일본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떠드는 문화인데...일부 대마도 식당에서는

"한국인 출입금지"

써붙이는 넘도 있었지만
그도 모지리 죽창가 이상으로 황당한 쪽발이 배알이 입니다.


지난주 김포-하네다 (나리다 제외)일일 출국자가 천명이 넘었고 다음주는 매일 1500 명이 넘을것이라고 합니다.
한때 적자로 허덕이던 일본 항공노선 중 황금 흑자 노선이 김포-하네다 입니다.

말이 외국이지 제주도 보다 조금더 먼 거리인데 월등히 비싼 가격에도 코끼리 밥솥 광란의 쇼핑 시절에는 퇴근후 밤 비행기 타고
일본가서 초밥 먹고 쇼핑하고 돌아오는 한국관광객이 넘치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밤도깨비"

라는 야간 비행기가 매일 추가로 뜨던 황금노선을 구축해서 적자 일본 항공을 먹여 살린 나라가....한국입니다.

허긴 이해합니다

무려 3년간 광화문에서 미국 쇠고기 비난 일색이던 대한 민국이 미국 소고기 소비국중
가장 미국 소고기 잘먹는 나라가 한국이지요


지금것 그런 이중적 행상머리 한적이 없구요

신쥬구 갈 때도 안동 우리 부친 친구 어르신 아들이하는 신발 가게서 구입한 한국 고무신 싣고 일본 갔습니다.

일본은 고급 호텔이나 백화점에 한국인 고무신 우리처럼 차별하지 않습니다.


윗글은 어느 신문기사 뎃글로 적었더니
수많은 분들이 동감하며 추천하시기에

....와싸다 자료실에도 올려드림니다.

난 1976년부터 캐나다 미국서 소고기 많이 먹었다하자....그때 오디오 사이트서 열사 인척 하던 인간들 곧 디진다! 했지만 난 병원하고 거리가 멀정도로 매우 건강하구요

귀국 후 지난 30년 동안 저는 미국 소고기 사먹은 적 단 한번도 없고 그냥 돼지 고기로 만족합니다.

엉터리스런 열사들이 위 제글에 또 무슨 뎃글 달지 궁금합니다.

님들의 소중한 뎃글은

다음달 도교 신오꾸보 한글 학교에

참고 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문화교류는 시민 움직임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한일 사이 관광교류는 사실 조금 성격이 다르지요


작금에 한국인들이 일본 관광은 관광을 넘어서 과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문화 관광보다는 먹고 마시고 온천욕이나 골프 같은... 일종의 놀러가는 관광이지만

일본인이들은 돈 씀씀이가 워낙 소심해서
한국인들처럼 돈을 펑펑 쓰면서 즐기는 그런 관광이 아니고 젊은 층은 케이 팝이니 한국 남자 선호니 명동 남대문 혹은 광장시장 먹거리를 즐기지만 노인세대는 나름 역사적 문화와 일종의 섬나라가 갖고 있는 반도인 귀소 본능에 근거를 두지요.

식물은 귀소본능이 없습니다만
움직이는 것들은 자연적으로 귀소본능이 있습니다.

바다의 연어도 귀소 본능이 있고
사람도 외국에 가서 살면 하늘에 비행기만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귀소 본능이 솟습니다.
섬나라에 사람들이 북방 아이누 족을 제외하고는 한반도를 통해서 건너 왔다는 의식은 잠재적으로 강해서

내국인 나도 태어나 단한번도 가보지 않은 백마강을 한때 일본인들이 단체로 방문하는것은 3천궁녀를 보러 오는것이 아니고 선대가 백제 도래인이라든지 아님 일본 왕궁 묘역에 서린 하찌오지 즉 백제 8명의 왕자들이 갖고 있었던 일종의 본국 귀소본능이 저마다 조금씩 깔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략....

언젠가

일본인들이 워커힐 카지노를 가고싶다하여
안내자로 김포서 바로 워커힐에 갔더니

경비서는 넘이

내 고무신을보고 출입 안된다고 하더이다.

내가 게다짝 싣었으면 출입 허용했겠지요

10년 전 쯤....고급호텔 모임에 한복입은 손님 출입 막은 나라가 대한 민국입니다만

이런 구역질 나는 이중적 일 언급하면

또 엉터리 열사들이 나같은 외골수 진짜 애국자에게 ...왝 하겠지요 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일본 관광을 즐기는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입니다.

최근에 일본 젊은 아가씨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한국총각과 결혼을 원하는 분들이 늘어난다는점입니다.

시내 모 호텔 보일러 실에 근무하던 청년도 일본아가씨와 결혼 했고 그 호텔에서 지난 10년간 일본 아가씨와 결혼한 청년이 10명이 넘는다고 했고

우리 집에 몇개월 머물던 일본 아가씨도
한국 청년과 결혼하여 그 청년은 지금 도쿄 처갓집 회사에서 근무 합니다.

고려시대부터 일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너가서 살지만

이제 경제도 일본을 넘보는 궁뽕시대에 들어서면서 더 많은 일본 아가씨들이 한국 청년들과 결혼 할것이고

그러면
앞으로는 더 양국 교류가 늘어 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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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2023-02-19 14:49:28
답글

상 버릇은 고쳐져야하는데...

조정래 2023-02-21 12:50:48

    박선생님 ...소중한 뎃글 주셨는데

상 버릇은.... 이뜻을 제가 해석 못하니더

하여

친구에게 물어봐도

무슨 의미로 적었는지 친구도 모른다 합니다.

정광구 2023-02-23 15:12:51
답글

경제적 기초상식만 있어도 알수 있을텐데...
과거 엔고시대에는 일본사람들 하와이에서 가까운 한국까지 안가는 나라가 없었죠..
지금 최악의 엔저 시대에 일본 사람들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어 버렸죠.
일본사람의 20프로정도만 여권이 있다고 알려 졌으니 알만하죠??
일본 청년들 제일 가고 싶은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한국이고 도시는 서울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본은 싼맛에 가는 거에요...ㅎㅎ
제주도는 비싸서 못가도...
죽창가까지 역사얘기는 너무 나갔네요..ㅎ

조정래 2023-02-23 17:08:11

   

아이디 사진을 한국 호랑이를 쓰시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 호랑이 보호협회장님을 아주 잘 압니다.

그분 대단한것이 ..일제시대 때 조선인 기백을 말살하려고 조선 호랑이를 다 죽이 것에 대헤서 ..여러번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 하신분이구요 ..저도 그분의 하시는 일이 좋아서 전방 산악지방에 같이 다닌 적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왜인들이 멸종시킨 한국 호랑이가 우리 산하에 다시 나타 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


제가 앤고 시절에도 일단 일본은 무조건 한번 가봐야 한다는 한국인 일본 여행 개념 충분히 파악이 된 사람이구요.
도교 우리 선조들이 살아던 조후라는 곳에 미니 아파트를 한채 일본 친구로부터 빌려서 보통 10명 미만 국내인들을 모시고 도교 관광 가이드를 여러해 했습니다.
몇년전에는 오디오 동호인분들도 모시고 간적이 있습니다.

출발 할 때 밑 반찬 몇 좋류 들고가면 숙박비 0원 아침은 아파트서 해서 먹구요
(부인들이 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철 타고 온천도 가고 고려국도 가보고 후지산도 가고, 도교 시내 관광지도 가고하니 비행기 표 값이 외에는 돈이 거의 안들지요

점심만 사먹으면 되는데..정갈한 일본 간단한 정식은 우리나라 한끼보다 쌉니다.
돔보리 아침은 달랑 4천원 선이면 해결 가능하구요 .

제가 이익 추구로 하는 것이 아니고 돈 없는 고향 어르신들, 동창, 선후배 혹은 농사 짓는 분들 만 제가 일본 관광 최소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가이드 해드림니다.




죽창가가 일본 관광객 주춤하게 한것은 여행사 및 명동 상권이 객관적으로 언급하는 것이지 제 주관이 아니라고 말씀 드림니다.

죽창가 언급은 시대적으로 거의 의미 없는 짓거리라는 점을 그동안 신문언론이나 인터넷 외국인과 대화방에서 여러차례 그룹 토론에서 저도 알게 된 것이지요.

반대로 죽창가가 국내 관광이나 국가 수출 경제에 도움이 되었습니까?

아베 선대는 조선인입니다
그러하다고 일본서 아베를 조선인으로 매도하거나 몰고 가지 않습니다.
아베 이코노믹스 만 신경 쓰지요.

저는 수출강국이니 좀더 당당하게 일본을 리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지요.

암튼 의견은 고맙구요 ..한국어 배우는 학생분들에게 선생님 뎃글 그대로 해석해서 한시간 정도 자유 토론을 할 까 합니다

학생들 중에 제일 동포도 있구요

참고로 말씀 드리지만 조금 부끄럽지만 일본에는 제일교포가 약 30만명 넘게 살고 있습니다만...거의 30년 일본에 들락 거리면서 .스스로 재일 교포라라고 밝히는 분 단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

다만 모임이나 술자리서 인사 나눈 일본인이...다른 일본인이 저에게 귀속말로 저 아오끼상은 재일동포입니다...라고 알려 준...비슷한 경우는 여러번 있었지요.

반대로 한국 여권 들고 한국 여행오는 재일교포는 거반 일본 이름을 사용 한다는 점이 조금은 줏대없는 짓이라는 생각을 여러번 한 사람입니다 ㅎㅎ

예를 들면 ..오하마상 가족을 시내 00 호텔에가서 태우고 관광 가이드 업무 전화받고 00 호텔에가서 오오하마상을 찿으면 없지요.

한참 로비 안내소에서 확인해보면..오오하마 상이 아니고 김모씨..즉 여권에 적힌 한국 이름을 나중에 알게 되는 그런 비슷한 일이 가끔 있지요.

극일 열사들이 많은 것에 비해서 의외로 한국인이 일본인 행세로 서울을 방문 한다는 부끄러운 일을 알게 된 것이지요.



조정래 2023-02-24 04:56:42
답글


웟글 내용 중 추가로 적습니다.

앤저로 일본 여행즐긴다는 것은 실제로 관광 가이드 해 본 입장에서는 0%에 가깝습니다.

이미 2000년대 앤고 시절에도
한국인들이 너무 밀려오니 혹가이도 비행장 안에는 마치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마켓처럼 오밀조밀하게 꾸며서 펑펑쓰는 한국인 관광 특수 누렸구요

그 당시는 국산 참기름 보다 맛이 떨어지는
일제 참기름을 너도 나도 선호 하니 부랴부랴 중국 참개를 대량으로 수입해서 참기름을 짜서
공항 쇼핑 판매 품목에 일제 참기름으로 엄청 인기로 팔렸구요.

그리고

더운 여름철 시원한 혹가이도 골프장 찿는 이들이 하루에 수백명씩 몰려오니

공항-골프장 전용 관광버스가 생겼고
실제로 그 운전수와 대화 나누어 보았는데....

"한마디로 한국 골프 관광객을 싣고 다니지만
겁이 날 정도로 몰려 온다"

고 표현 했습니다.

즉 앤져 라서 일본 관광 즐긴다는 것은

저로선 아니다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비행기 표 값 외에 돈이 거의 안들어간다는 글 중에.....일본 자가 여행은 지화철 비용이 의외로 제법들어 간다고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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