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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Going On / Sense8-워쇼스키의 프로파간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3-01-12 15:18:19
추천수 0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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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제목

What"s Going On / Sense8-워쇼스키의 프로파간다
내용
 


  메트릭스의 감독 워쇼스키는 형제이다.

뭐 남의 개인사 이긴 하지만 ..형제가 어느날 오누이가 되고(그랬을 때 한국을 방문해 예능에도 나왔다)

그러다 지금은 자매가 되었다.-궁금하다고 궂이 구글 뒤지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Sense8은... 어쩌면



그러한 워쇼스키의 성적, 정치적 포로파간다 영화 --아니 대놓고 영화를 사적인 선동의 도구로 사용한 감독.


시리즈 내내 "제발 그만 쫌 " 할 정도로 동성애의 아름다움을 끈적이는 젊은 육체들로 반복해서 강요하는데..


주입식 동감은 성공적이었지만 공감은 ….여전히 그들만의 영역인 듯 하다.(덜렁거리는 그것들과 출렁거리는 그것들을 다 보여주는데 식탁위의 수저쎄트 같이 일상적이다...우리가 거시기에 뇌를 지배당하는 20대가 아닌 관계로)


보고 있으면 늙은 감독들의 정서는 여전히 히피세대에 머물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히피세대가 한참 지나고 나서 그 시대를 책으로만 배운 변방의 나로서는


그러한 영감님들의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기도 하도...(정확히 말하자면 워쇼스키도 60년대 세대는 아니고 영감님이라고 할 정도로 나이가 많지도 않습니다)



배두나….가 한 주인공


그래서 계탄 배우들…이경영, 윤여정 선생님(셰계적배우가 되시기 전, 리즈시절의 ) ,이기찬 차인표 살짝 마동석도


아 존재감 있는 캐릭을 보여준 명계남도 빼놓을 수 없고







히어로들의 다양한 환경을 표현한다는 것이….지독한 편견과 클리셰의 집합체가 되었는데


배두나가 일본이나 중국, 혹은 베트남 어디로 설정되었다면 클리세의 극을 보여주었을지도




히피감성의 감독은

반복하고 반복해서 사랑을 노래하고 연대를 노래하고

보다 낳은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낼 것을 요구하는데







여전히 세상은

What"s Going On--뭐 이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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