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아직도 윤통을 잘 뽑았고 그래서 나라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고 앞으로의 5년이 기대된다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아집만 는다는 게 진짜 실감나네요. 자기는 절대 잘못하지 않고 잘못되더라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검사들의 심리와 어쩜 그리도 똑같을까요? OECD국가들의 수장들은 대한민국이라는 흠모의 대상국에서 검사출신 대통령이 나왔다는데 얼마나 놀랜지 과연 알기라도 할까요? 미국의 저명한 모닝 컨설트란 여론조사 기관에서 두달 연속 OECD 국중 윤통이 18퍼센트 지지율로 꼴찌라는 사실도 지지자들은 모르고 또 알아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검사의 심리를 갖고 있으니까요...
전과4범 형수욕설 근거없는 대장동 의혹으로 조중동과 가세연등 극우 유튜버에 세뇌되어 능력따윈 개나 줘버려하며 나라의 앞날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감정과 오기로 투표했던 결과에 대해서도 또 이 현실에 대해서도 한숨쉬지 않는 같은 국민이고 싶지 않은 분들께 애국의 향수를 뿌립니다....
대선 기간 내내 나는 바보고 검찰공화국 세울거야 하고 그렇게 외쳐도 환호했던 그대들에게 울분보다는 언젠간 같이 서글픔으로 함께 부둥켜 안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