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선 안테나 시장은 100% 일제 안테나 입니다.

해방 이후 처음으로 저가 일제와 맞서서 만들어 본 순수 청계천 국산 무선 안테나입니다,

우리가 일제로 부터 해방 반세기 지나서 겨우 처음으로 제가 이 짓을 했지만 ....
전혀 예상 하지도 못한 순 어거지 국산 모함이나 비판 근성에 봉착하여

결국 10년 넘게 오만 마음 고생만 하고 국내 시장 판매는 100% 망해버린 안테나들입니다.






하여 지금은 국내는 판매 활동을 하지 않코 해마다 8월달 동경만에서 이루어지는 안테나 박람회에 재고를 들고가서 일본 무선사들에게 판매 활동을 합니다.

보따리 장사로 얼굴이 알려져 일본 세관에서는 ..세금은 커녕 대충 물건 검사하고는

"조상 많이 팔고 가세요!"

친절한 인사도 해 줌니다,
반대로 돌아 올 때 물건 조금 사오면 ... 한국 세관에서 여기에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운 자들도 존재 합니다.




동경만 빅사이트 박람회 전시장은 미국,호주,유럽 그리고 동남아 인들도 많이 옵니다.
한국서 물건이 많아서 지인들을 동반합니다만 몇년 전부터는 튜너 성향을 매우 잘 아시는 오디오 동호인분(목동거주) 과 같이 갑니다만 숙소비용,박람회후 온천 여행 경비는 전부 제가 부담합니다.

제가 물건들고 하네다 내리면 벌써 10년 넘게 직접 차를 갖고와서 전시장까지 물건 이동을 도와주는 일본인 이 있습니다.










일본 안데나 기업이

한국에만 수만개 정도 무선 안테나를 판 회사가 존재합니다
굳이 판매 광고에 열 올릴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 사용자들이 여기저기 자기가 사용하는 일제 안테나 좋다고 떠 벌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회사가 제작한

"다이아몬드 000"

모델은 일본서는 팔리지 않는 실패작 모델입니다.


이 일본 안테나를
일본 무선사들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안테나가 너무 거창합니다.
작은 일본인들은 축소지향성향이라서 차량에 거창한 안테나를 달고 다니는 그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우리는 거창스런 안테나를 선호 합니다.

선호를 넘어서 술자리나 언론에서는? 극일 애국 열사가 넘치는 나라지만 대충 들여다봐도 지구상에서 일제 선호도 1위 나라입니다.

이런 지적하면 또 뎃글로 열낼 분 많은 나라입니다
왜야하면 일부 한국인들은 그런 지적하면 고쳐야 할 부분으로 받아드리지 아니하고 무조건  뎃글로 열낸다는 것 잘 압니다.

폭주 오토바이들은 그냥 이런 일제 안테나를 생폼으로도 달고 다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일제 안테나는 사용 중 불량이 너무 많이 발생 합니다.

설계적으로 그 안테나 센터 로딩 답재를 안테나 하단부에 달지 아니하고 상측부에 달아서 100km 그 이상 달리다가 차가 급정거하면 무게 중심이 상측부에 있어서 희청 하여 목이 부러지는 불량이 많이 발생 하였습니다.

실패작이라는 것이 금방 퍼지면서 일본서는 안팔리는 그 안테나가 한국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무선사들이 모이는 행사에는 주차장에서 몰래 그 안테나 훔쳐가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도

일제라서 겁먹어선지 그 누구도 일제 안테나 단점은 비방 못하는 나라입니다.

만약 국산이거나 혹은 제가 그런 안테나 팔고  사용 중 잘 무러지는  불량 나온다면 인터넷 무선 동호인 방에 저를 비방하는 글로 난리 나고도 남는 나라입니다.

비판은 못하고 반대로 목 부러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니 안테나 목이 안 부러지는 보조 브랏겟을 만들어 파는 한국인이 있었을 정도로 사용 내구성이 불량 수준인데도 한국서만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소득 수준과 의식 수준 발달이 디메칭되면 개도국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구매력 이상한 풍조입니다.

허긴 무선사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 때 한국에서 일본 코끼리 밥솥이  주부들의 꿈의 품목이기도 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떼거리로 아끼하바라로 몰리는 한국 주부들의 밥솥 관광을 노리고 항공사에서 아예

" 밤도께비"

라는 김포-하네다 정기 밤 노선을 개발하여 밤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에 도착한 한국 사모님들이
아끼하바라 밥솥 파는 상가 주변에 상점 문도 열기전에 이미 수십명씩 몰리고 오후에는 초밥집 식도락 여행 즐기고 무박으로 다시 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비행기안은 빈자리가 없었던 나라입니다.

일본으로 한국인들이 몰리자 일본 항공사와 한국 항공사가 짜고치는 가격으로  한 때 거리대비 한일 노선은 가장 비싸게 팔아 먹었습니다.

말이 외국이지 서울서 제주도 가는 거리 수준인데도 몇배를 더 받아 먹는 황금 노선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한 때 여행사 가이드를 했던 시절에 묻지마 일제 선호광풍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낀 사람입니다만

그렇게 일본에 들락 거려도

전 일제 밥솥 한개 사들고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구입 안한 이유는 국산 전기 밥솥으로 밥을 해도 딱히 부족한 것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제가 즐기던 캠핑 모임에 입만 열면 애국자 인냥 열내면서 쪽발이 욕하던 분은 제가 일본 갈 때 마다..밥솥 부탁도 하고 카메라 부탁도 했지만 전 단한번도 들어 준적 없습니다.

제 고향 마을분이 일본 천왕 집에 폭탄을 3개나 던진 독립투사가 있습니다

저희 진 외가 명문 씨족 부락 분입니다.

제가 안동 사람인데 입으로 일본인 욕하고 열사인 척하는 그런 이중적 애국 짓 할 사람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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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독도에도 해방 반세기가 넘어도 딱히 성능이 뛰어난 것도 안닌데 일제 사용하지 않으면 부끄러운지 무조건 일제 안테나 사용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 나는 손재주 좋은 한국인인데 국산 만들어서 일제와 붙어보자! 하고 외국서 벌어 온 돈으로 투자하여 안테나를 만들었습니다.

개발품을 들고 부품 꿈으로 모대학 운동장에서 이루어진 무선행사에 제가 처음으로 국산 안테나를 전시하자
쓰레기 수준의 정통부 공무원 나부랭들이 와서 오만 간섭을 하더군요

그 옆에 일제 안테나는 일언급도 못하는 ...의식적으로 일본에 겁먹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그 때 실제로 껵었습니다.

제 안테나 판매를 방해하던 자들 중에 한명이 결국 제가 고소처리하여

"제품비 고소"

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결국 10년 넘게 고생만하고 국내 시장은 100% 실패로 끝났습니다만 ...

재고 처리는 꺼꾸로 일본 무선사들이 다 해주는 아이러니한 행운이 저에게도 왔습니다.

안테나 들고 일본 갈 때마다 공황 마중에서 숙소, 부스 출품 판매까지 도와주는 일본 친구들이 많아서 그 이후 일본 박람회는 무려 20년을 다녔구요
코로나로 3년째 못 가다가 드디오 올 8월에 다시 국산 안테나 들고 일본 박람회에 참석 합니다.

아무튼 해방이후 일본에 안테나 판매를 처음 시도 한 사람은 바로 저라서 자료로 남김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도 생기더군요.
제가 g대역 rx/tx 영상 송수신기를 일본에 팔면서 공급되는 영상 송수신 안테나 입니다.

( 국내서는 영상 녹화시 소리 녹음은 불법이라서 처음부터 시도 하지 안았지만 한 때 남녀가 뒹구는 불륜 현장을 수 K밖에서도 녹화 가능하고 일부 도박사들이 저를 찿아 온 적은 있지만 일체 판매 한적 없습니다)






몰카나 혹은 qrp 급 무선통신에 필요한 예비 밧데리 power bank 입니다.

첫 일본 박람회장 출품 날...드디어 한시간 그 이상 긴 줄을 기다리며 손님들이 우르르 입장하고 ...

한마디로 제 부스가 난리가 났습니다.

기가 대역 송수신 영상 제품보다 ..엉뚱하게 파워뱅크가 인기였습니다.

칼국수 집에 국수보다 깍두기가 더 맛있는 품목이 탄생 한것에 비유 해 봅니다.




( 엉뚱하게 파워뱅크가 팔리자 급히 일본 친구 아내가 컴프터로 간단한 메뉴얼을 만들어 전시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삶에 준비성이 강한 일본인들이 후쿠시마 사태 이후에 메이데이를 외치고 qrp 신호로 약 500개가 넘는 전국 리피터 시스탬으로 전 일본 어디든지 통화가능한 세월이 도래되자 제가 만든 파워뱅크가 작고 인공지능이 들어 있고 사이즈도 콤팩트하여 그점에 일본 소비자들이 몰려 든 것입니다.






(제가 일본 박람회서 판매하는 메이드인 청계천 골목 제품들입니다)

결국 갖고간 제품 오전에 동이나고, 급히 그날 오후 비행기로 동생이 다시 추가 제품을 들고 하네다로 밤늦게 도착하고 , 다음 날 제 부스에 사람이 몰리자 일본 기술지에서 취재하고 아시히 신문사 기자와도 대담했지요 .

제품이 동이나자 선주문 후택배 방법을 택하고
일본 친구 아내들이 급히 달려와 결국 선주문 리스트를 만들어주고

제품은 제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우체국 택배로 발송하기로 약속하고 선주문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제가 만든 무선 제품 무료로 일본 기술지에 소개도 해주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도 무선 기술지가 있었지만 해방 이후 제가 처음으로 국산 개발에 도전했지만 단 한번도 소개 재준적 없고 그저 열심이 열심이 일제 무선제품 광고만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선 연맹이니,농구연맹이니, 배구 협회이니 ...이런  완장 단체는 우린 국민성에 안 맞는 제도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갖기 시작했지요
"
사실 그런 단체들이 늘 문제를 야기하지요.

간단히 말해서 일본 무선 연맹은 국산 차별 하지 않치만 한국은 차별 하는 나라지요.






?https://youtu.be/8gvbQmmiUYU

동영상을 클릭 하시면 일본 안테나 박람회를 볼 수 있습니다.





인생 이야기:

5년전인가...박람회 끝나고 제주도 출신 작가가 쓴 책을 영화를 만들어 크게 일본 사회에서 히트를 친

"피 "

(오사까 지방에서 같은 동포들에게 사채업을하면서 어렵게 일본 땅에서 살아가는 동포들을 자살로 몰아가는 줄거리)

라는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와 우리 선대들이 일본에 삼베 짜는 기술을 전수해주었던 조포라는 (일본발음으로 조후)
도시에서 술자리를 하는데

내가 해방 이후도 독도에 꼽아 놓코 사용하는 일제 안테나 이야기를 언급하자....

곰곰히 듣기만 하던 그 배우 왈(그의 부모는 제주도 출신이다).


"한국 사람들 아사이 맥주 마시면 매국노라고 하지만 아사이 맥주 시음장에 제일 많이 오는 사람들은 미국인도 아니고 대만인도 아니고 바로 한국인들입니다....그런 정책 한국 정권이 들고나오면  일본인들은 그냥 조용히 냉소할 뿐입니다"

애국자인척 열내는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이 전혀 다르지요.

"조상이 진짜로 애국자이무니다!

열심히 한국 안테나 일본에 갖고와서 파세요
제가 박수쳐 드림니다.

참고로 무려 20년 넘게 안테나 들고 일본 갔지만 하나같이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 밖에 없었습니다.
차별은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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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혹여 국내 무선 시장을 보고 무선 제품을 개발하실 분은 절대 시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100%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