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엉터리 오디오 썰.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1-06-24 08:50:13
추천수 0
조회수   1,555

bbs_img

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제목

엉터리 오디오 썰.
내용



지상파를 이용하는 방송국 송출 탑은 가능한 높은 고지에 자리를 잡는다.
게리어를 싣은 반송파 주파수가 높을 수록  산악지방이나 현대건물 숲에서는 전파의 직진성 효율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fm 방송을 송출하는 안테나는 사실 사진 속에 잘 안 보이는 종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흔히 일반 적으로 생각하는 무지향성 4/1 람다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풀사이즈 반파장 공진을 하는 안테나를 사용하는데 장점은 급전 자리가 70옴 전후가 나와서 잘 설치하면 굳이 내압과 과열현상이 일어 날 수 있는 밸런스 유닛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단점은 주 로브가 안테나 선을 기준으로 남북이 되거나 동서가 되어서 설치 방향에 따라서 방송출력 전계강도가 실 사용자 지역에 따라서 조금 방송품질 세기가 공급하는 출력만큼 도달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출력으로 방송파를 송출하는 방속국이지만 실제로 오디오 맨들이 수신 할 때  방송 품질이나 음장 감은 다를 수도 있는데 그건  리니어 앰프의 특성과  반파장 안테나의 방향에 띠라서 조금씩 달라 질 수도 있지만 ..수신부 즉 오디오룸 시스탬으로 중분히 보강해서 들을 수 있으니 무시해도 될 일이라고 본다.


----------------------------------------------------------------------------------------------------------------------------------



거의 1년만에 실용 오디오 사이트를 방문 해 보았습니다
그전에  지나치게 엉터리스런 논리를 언급하는 이들이 있어 ..그렇치 아니하다 반론 했다가 집단으로 필자를 성토하길레 그 이후로는 방문하지 않는 오디오 사이트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역시 그 곳에는 지금도 순 엉터리 같은 오디오 논리가 버젓이 썰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이 처음 듣는것도 아니지만 kbs 클래식 방송이 하루에 몇번씩 끓어지는 현상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만.

그건 방송국 책임은 0% 입니다.

반송 케리어를 공중으로 송출 하는 리니어 앰프의 TX 출력관이 깜빡 깜빡 할 일은 요즈음 시절에는 거의 0% 입니다.
뒤집어 언급한다면 ...출력 송출을 네온 불 처럼 깜빡 깜빡 하게 하는 그 자체가 너무 어려운 기술이기도 합니다.

vhif 대역이 아니고 hf 대역에서 한 때 공중선과 출력 임피던스 메칭을 담당하는 발란스라는 것이 한 여름철 과열되면 임피던스가 변하고 그로 인하여 디튜닝 현상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출력 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2차대전 이후에 있었고 드믈게는 요즈음 개인 방송 아마추어들이 자작한 안테나 중에 단축 로딩을 전압이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에 구성하여 VSWR 값이 다소 높은 경우 ...미처 공중파로 나가지 못한 출력 일부가 출력관으로 되돌아 와서 나갈려는 출력과 다시 되돌아오는 출력 충돌로 인한 과열 현상이 발생하여 출력 저하 현상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만 ,,,,고가의 방송장비를 구축한 공연방송 시스탬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 할 확율은 없습니다.

그런데...하루에 한두번씩 방송국 방송이 끓어진다 혹은 흔들린다 것은 있을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혹시 무트나 스테레오나 모노 기능이 입력 전압 부족으로 불안정 상태에 들어 갈 수는 있겠지만 공영방송 TX 출력이
아침 저녁으로 달라 질 수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전리층 반사를 이용하는 방송국 대역은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고 온도나 날씨 태양의 흑점 상태에 따라서도 공간 상태가 변화 합니다만 vhf 대역은 다르지요.

물론 fm 전파는 전리층 반사파 아니고 지상파 입니다만 지상파도 미세하게  온도나   자유공간 상태에 따라서 통달 거리가 달라짐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수백 km 떨어진 거리에서  보통 100 왓트 미만의 출력이거나 qrp 급 송출 할 때 변화를 감지 할 정도이고 kw급으로 송출하고 수퍼 로컬지역에서는 거의 못느끼지요.

튜너가 문제 없고 오디오 룸 주변에 멀티패스나 멀티 아이가 없는 지역이라면 안테나만 잘 정비 하시면   신호 하루종일 흔들림 없습니다.


-------------------------------------

20년 가까이 개인 방송 시스탬과 오디오 동호인분들을 만나보고 느낀 점은 ....이러한 .황당한 오디오 썰이나 , 전파 썰이 존재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언급 한다면 일부 한국인 근성 중에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남탓"

사고에서 발생 합니다.

마치 3만원 짜리 국산 튜너는 깨끗하게 소리 재생이 되는데....방문하신 오디오 동호인이 갖고 온 튜너는 천만원이 넘어도 소리재생이 문제가 있으면 거반 다 비싼 자기 튜너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억지를 쓰는 분들과 비슷합니다.

저야 전자 기술자는  아니지만 최소한
튜너에 제되로 입력 전압을 공급하면 24시간 아니 365일 방송 끓김 현상은 없다는 것은 확신 합니다.

다시 한번 뒤집어 언급 한다면 튜너 소리 재생이 하루에도 한두번 깜빡 깜빡 한다면 소장하신 튜너나,주변 영향이나 (특히 멀티 아이발생지역)안테나를 의심해야지 방송국에 전화 할 사항이 아니지요.





note:

코로나로 인하여 다시 오디오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세월입니다
새내기 오디오 분들은 가능한 오디오 사이트에 회자되는 글들을 마치 정설처럼 받아 들이시면 안 됩니다.
특히 케이불 과장 된 헛소리는 아주 심한 나라구요.
아무튼 윗글도 그런 새내기 분들을 위하여 올려 드림니다.








사진설명:


필자가 만들어서 일본인들에게 판매하는 "방송국 출력관과 공중선 임피던스 메칭기" unit 입니다.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반파장 다이폴 공진시 반달 모양의 전파 모양에서 그라운드 선 쪽에서 약간 파형이 낮게 비대칭 되는 현상이 발생 하는데 그 것을 대칭으로 복원 시켜서 방송 품질을 높이려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국내도 약 3만명 정도의 개인 방송 허가국들이 있고 일본은 약 50만명의 개인 방송국이 존재하는데 저는 국내는 팔지 아니하고 일본 시장에서 일제보다 더 비싼게 판매 합니다.

국내 판매는 하지 않는 그 이유는 일제와 국산 두 종류가 시장에 나온다면 일제는 무슨 겁이 많은지 제품 단점이 있어도 절대 언급 못하는 소비자들이 반대로 국산 제품은 일단 거두 절미하고 해작질 제품 딴지 근성 부터 표출하는 나라여서 결국 국내 시장은 접고 일본에만 20년 째 판매 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근성 하나 더 추가 해드리니 그냥 참고로만 하세요..
이제품은 영어로 밸런스 유닛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혀가 짧아서 영어 발음이 우리보다 못한 일본인들인들이

"밸런스"

라는 발음을


"바란"

이라고 말하는데..한국인은 그래도  더 좋은 영어 발음으로 바란이라고 발음하지 아니하고

"밸런스":

라고 발음을 할 수 있으면서도 굳이 일본인 흉내 발음

"바란"

이라고 다들 사용합니다.

제가 오디오 사이트에서 안태나 혹은 안테나 표기하면 득달같이 비난 뎃글 달던 분도 있었지만
밸런스를 ..바란이라고 발음하는 일본인 흉내내는 문화는 겁을 먹고 일언급 지적 못하고 저를 비난 하는 것은 공정치 못한 이상한 차별 문호이지요.


한국인 대다수 무선사들이 전 세계인이 들을 수 있는 방송에서 

"푹스트로" 

영어 발음을 유독 일본인들이 하는 

"하악스트로"

"유니폼" 을

"유니호무"



즉 미국인들이 전혀 이해 못하는 일본 영어  발음인데 ...유난히 한국인만 그런 일본인 발음을 흉내 내는 것을  많이 보아 온 사람입니다.


전 단한번도 일본인 발음 흉내 내 본 사람이 아닌데.. 반대로 국산 제품 만든다하여..오만 딴지 비판 받아 본 사람이지요 ㅋㅋ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형철 2021-06-24 14:54:09
답글

ㅋㅋㅋ 많은 부분 공감해요 프리 앰프를 뿌리(ROOT라는 뜻일까? 상상도 했어요) 앰프라고도 하더라구요.
진공관을 ㄷㅏ ㅁ ㅏ 라고 하는 경우는 뭐, 예전에 어른들이 구슬치기를 다마치기로 말씀하시던 기억때문에 익숙한 편에 속하구요.
튜닝부품이나 캐피시터류 등도 국산 부품 좋다는 사람은 하나 없어도 유럽 미국 일본의 것들은 고평가되어 그 썩은 찌꺼기 까지도 비싸게 팔리는 모습에 참으로 놀랐습니다.
아마도 오디오의 전성기에는 우리나라가 힘든 상황이어서 기술선진국들이 무작정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나 봅니다. 40대 초인 저의 느낌이 이런데, 요즘 20대가 처음으로 오디오에 입문한다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질것 같아요.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되는 취미의 영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합리성을 너무 벗어나면 많은 이들이 즐기기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조정래 2021-06-25 06:33:56

    제가 무려 50년 일본에 들락거려도

나는 재일 동포입니다....라고 밝히는 분 아직 못 봤습니다


왜 숨기는지....아직도 이해 안갑니다


일본 인기 가수...거반 한국계지만
숨기지요




술자리서 서울서 온 한국인이라고

당당하게 밝힘니다 ㅋㅋ


최선생님에게 재미있는 우리 말 하나
설명 드리지요

일본 오래된 민요 후렴에


"아 조오다조오타!"


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 말 ...아 좋오타 좋으타 라는 말이 이 일본가서 토착된것이지요

그리고 천왕 가마 꾼들이

시내 행진 할 때

"왓소이 왓소이"

단체로 소리 지르는데

그게 우리나라

"사또 행차가 왔어요! "

아님

"임금님 행차가 왔어요 왔어요! "

일본으로 건너 간 말입니다

"왓소이 왓소이"

처럼 신라 언어로 풀면 해석이 되는 일본 말들이 엄청 많치요...연구비 받아 먹는 교수들이 제되로 정립을 해야하는데..아직
그런 분 없는 것이 안탑갑지요.

좋은 밤되세요

김흥관 2021-06-24 19:58:34
답글

저도 댓글을 봤는데 방송국 송출이 끊어 진다는게 아니라 내직역 혹은 특정 지역에 그렇다고 답한게 다 인데 좀 와전된 펌이 됐네요
궁금 하신분은 직접 방문해 읽어보세요.

조정래 2021-06-25 06:35:20

    제 설명 보완 해주신점 감사드림니다.

제 설명을 일부분만 해석 하시는 것 같습니다

끓어 짐이 아니고 설사 신호가 하루에 한두번 흔들린다 하여도
(그동안 그런 이야기 하시는 분 이번 말고 여러번 방송국 탓 하시는 본 사람입니다)


자기 수신 시스탬의 불충을 방송국에 전화 해서 항의 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글은

자기 튜너는 명기이다 혹은 무슨 제품이다..얼마를 주고 산 것인데...이런 사고를 바탕으로 오디오 시스탬은 정상이라는

사고 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튜너는 과학이지..개인 귀에 기준을 두는 썰이 아니지요.


수억씩 고급 오디오 룸을 구성하신 분 중에도 도저히 저하고 대화가 불가능한 오디오 맨도 존재 합니다.

그런 문화가 조금이라도 개선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쓴 글이지 특정인을 비판 하려고 제가 이런 글을 올린 것은 아니오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조정래 2021-06-28 06:54:44
답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림니다

흔히 평소 93.`1 dl 잘 나오다가 가끔씩 씩 신호가 흔들린다는....분들은 그 원인이 방송사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오디오 시스탬 구성에 문제가 있는 분들입니다.


방송사는 음색이 갈라지는 녹음 부실 테이프로 방송을 할 수 있지만
송신 리니어 앰프에서는 음색이 갈라 지지 않습니다

날씨와는 전혀 관계 없구요.

음색이 갈라지는 문제는 본인 오디오 시스탬 문제입니다.

100% 해결이 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방송국 전화 해서 방송품질 항의 하지마시고 본인이 노력하셔서 깔끔하게 93.1을 즐기세요

간혹

특정시간에 신호가 흔들리는 경우는

주변 멀티 아이 문제인 경우도 있음을
정보 드림니다.

김경원 2021-07-03 20:58:39
답글

글을 꼼꼼히 읽어 보니 보기가 참 그래서 외람 되지만 몇가지 정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리어를 싣은 반송파' => 케리어를 실은 반송파
'케리어 = 반송파' 이므로 반송파에 반송파를 실었다. 또는 케리어에 케리어를 실었다가 되므로 틀린 표현입니다.

'전파의 직진성 효율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 주파수가 높을수록 회절이 적어 장해물에 영향을 많이 받고, 감쇄가 심해 지는 것으로 '전파의 직진성 효율이' 라는 표현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무지향성 4/1람다' => 무지향성 1/4람다

'풀사이즈 반파장 공진을 하는 안테나를' => 풀사이즈면 반파장이 아니라 1파장 안테나입니다.

'70옴 전후가 나와서 ~ 내압과 과열현상이 일어 날 수 있는 밸런스 유닛을'
=> 밸런을 사용하는 이유는 임피던스 문제가 아니라 평형 불평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밸런스 유닛' 이라고 하지 않고 밸런(BALUN) 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단점은 주 로브가 안테나 선을 기준으로 남북이 되거나 동서가 되어서' => 앞서 '무지향성 4/1람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지향성을 나타내는 '주 로브(Main lobe)'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방송출력 전계강도가 실 사용자 지역에 따라서 조금 방송품질 세기가 공급하는 출력만큼 도달 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건 너무 비문이라 읽고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래도 한번 바꿔보면...

안테나가 가지는 지향성에 의해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원하는 전계강도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정도가 되겠군요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출력으로 방송파를 송출하는 방속국이지만 실제로 오디오 맨들이 수신 할 때 방송 품질이나 음장 감은 다를 수도 있는데 그건 리니어 앰프의 특성과 반파장 안테나의 방향에 띠라서 조금씩 달라 질 수도 있지만'
=> 오디오 맨들 간 방송품질과 음장감이 다른 이유가 송신기의 리니어 앰프의 특성과 반파장 안테나의 특성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리니어 앰프를 통한 송신은 오디오 맨들에게 동일한 품질의 신호를 보냅니다. 그리고 수직 반파장 안테나는 수평 무지향성입니다.
오디오 맨들 간 방송 품질이나 음장감이 다르다면 수신기나 수신 환경의 문제이지 송신소 문제로 볼수는 없지요?

결국 수신환경을 개선하려면 좋은 안테나가 필요한데, 내가 좋은 안테나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소심하게 그러지 마시고 성능 좋은 FM 수신용 야기 안테나 개발해서 판매 설치 한다고 당당히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

나머지 점선 아래의 내용들도 기가 막히게 이상한 내용들이라 볼수록 부끄러워서 내 얼굴이 뜨거워 지내요

마지막으로, 올리신 사진은 HF용 1:1 밸런이군요. 미제 어레스터 케이스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2kWpep 내전력이면 정말 잘 만든 것이군요?

여기에도 "방송국 출력관과 공중선 임피던스 메칭기" 라고 이상하게 적어 놓으셨군요 정확히 표현하면 언밸런스 동축 케이블에서 밸런스 입력인 다이폴 안테나 급전부를 연결하는 임피던스 비 1:1 전압형 밸런으로 표현 해야 됩니다. 출력관과 임피던스 매칭과는 상관없습니다.

'밸런스' 가 아니고 '밸런'입니다.

위에 쓴글을 미워하지만 마시고 기술적인 내용을 올리실때는 가능한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테나에 잘 모르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면 뭔가 전문용어 같은 느낌의 내용을 오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