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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낑굴데 귀 아래 죽 잡아댕기며 귀에 넣어야 되는거 아시죠? 글구 .. 저거 이명의 지름길인것도 아시죠?

    이명의 지름길이 맞습니다. 저걸로 계속 세 네시간 음악 듣다가 이석증이 왔었습니다. 아침에 머리 감고 물이 귀에 들어간 상태에서 저걸로 음악 듣다가 귀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머리 감을 때는 귀마개를 하고 삼십분 정도만 음악 듣습니다.

폰용 가성비 DAC는 엘쥐 쿼드닥 이 최고쥬... ㅎ

    단촐하게 아이폰만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이거만 들고 다니기에도 벅차네요.

중간에 길쭉한 게 DAC이어유??

    중간에 길쭉한 게 Beam2 se 라는 dac입니다. Usb케이블이 따로 있어서 피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동안 몸이 풀렸는지 들을만 합니다. 만족스럽네요.

레나드 번스타인

아버지께서
극장
데려가
보여주셨던

뭐더라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인가

그 음반
지휘자

맞져?

투나잇

좋았는데


그 음반 지휘자 아닌가?
술 마니 먹으니 기억 깜박 메롱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유튜브가 타이밍 맞추어 추천해주었습니다.
저는 소니 레이블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저러니까 꼭 소니 포터블 플레이어같은 느낌이 들고요.

번스타인이 지휘한 음반도 진득하니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