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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군단] 먹방과 식후땡 그리고 풍악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9-12-30 13:44:25
추천수 4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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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내복군단] 먹방과 식후땡 그리고 풍악
내용
 


 



 

꼬치 포장해와서 맥주 한 잔 했습니다.


 


 



 

양배추샐러드는 언제나 넉넉히!


 


 



 

해장은 김치찌개집에서 해결했고요.


 


 



 

저녁이 되었으니 또 걸쳐야겠죠?


 


 



 

청사아안리히이이이~~


 


 



 

갈비탕으로 해장하고


 


 



 

갈비살 전문점에서 다시 음주타임


 


 



 

집에서 구워먹으면 이맛이 안난단말이죠 ㅎㅎ


 


 



 

맛있게 먹고 근처 분식집에서 수제비로 피니시


 


 



 

여러분 이게 갑오징어볶음입니다.


 


 



 

소면도 들어 있어요 맛도 괜춘하고요.


 


 



 

또다시 찾아온 술시엔 곱창을 영접했고요.


 


 



 

이날은 밤에 드라이브겸 나와서 밥먹었는데요.


 


 



 

함박스테이크 맛나더군요.


 


 



 

띠용~~ 솜사탕 기계가 있다니!!


 


 



 

우리가 또 오리를 먹어줄 시간이 된거죠.


 


 



 

순두부찌개로 유명한 곳도 가고


 


 



 

식후땡 하러 근처 카페에 가서


 


 



 

겨울치고 따듯한 날씨라 밖에 나온 이유는!?


 


 



 

호수가 있어서 풍경이 좋더라고요.


 


 



 

마카롱 만원세트가 있다는 말에 와보니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였고요.


 


 



 

뚱카롱보다 크기는 작지만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내복군단이 노느라 정신없을때가 바로

편안하게 걸치는 찬스 되겠습니다.


 


 



 

단골집에서 초밥 포장해왔어요.


 


 



 



 

해장하러 국밥집에 왔는데 쭈꾸미도 파는거 있죠?

시켜보니 제법 매콤하더군요.


 


 



 

얼쑤 우리가락


 


 



 

이날은 마당에서 고기파티를 했습니다.


 


 



 

포도주스 한 잔 따라놓고 스타트


 


 



 

막딩이가 만들어온 케이크가 사이드로

수고해주셨고요.


 


 



 

목살은 굽자마자 완판


 


 



 

항정살도 굽고


 


 



 

돼지갈비도 배식 매뉴로 인기가 좋아요.


 


 



 

뼈에 붙은 살을 떼다가


 


 



 

살짝 더 구워서 먹으면 꿀맛이랍니다.


 


 



 

벽계에에수야아아아아ㅏㅏ


 


 



 

반건조 오징어도 구워서 먹고


 


 



 

뼈는 잘 모아서 길냥이들에게 줬어요.


 


 



 

저번엔 호수가 보이는 카페였다면 이번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왔는데요.


 


 



 

특이하게도 옛물건을 전시한 공간도 있더군요.


 


 



 



 

뻥튀기 아저씨 본지가 오래됐네요.

완제품도 있고 쌀가져다주면 만들어주시기도 하던~


 


 



 

헛.. 하이텔 단말기 ㅎㅎㅎ

저는 천리안이라 써보진 않았네요.


 

요즘 아이들에겐 예전 노트북이라고 하면 속을듯 ㅋ


 


 



 

어릴적에 110v 흑백티비를 220v에 꼽았다가

터트려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골은 아직 110v쓰는 곳도 많았거든요.


 


 



 

새로운 영화 나오면 비디오 빌리러 가까운곳 부터

쭉 돌아다니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포니 픽업

어릴적엔 몰랐는데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였고요.


 


 



 

마침 문화의 날이라 전시공간으로 쓰이는

퇴역 lst 상륙함도 무료로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이 소총(모신나강)을 어디서 봤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나이퍼 엘리트 게임에서 제가 애용하던 녀석이더군요 ㅋ


 


 



 

닭다리치킨만 시켜서 맥주도 한 잔했고요.


 


 



 

훈제굴에 초밥 먹으면서


 


 



 

살짝 취해 듣는 풍악만큼 좋은것도 없어요.


 


 



 

이날은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는 평범한

하루 였습니다...만


 


 



 

막딩이 옷은 평범하지 않다능 -_-


 


 



 

다시 술시가 찾아왔습니다.


 


 



 

불고기는 역시 하루 묵혀야 제맛ㅋㅋ


 


 



 

원래 자주 갔던 집인데 오랜만에 갔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한눈에 기억해주심 ㅋㅋ


 


 



 



 



 

맥주도 한 잔 하고


 


 



 

샐러드도 먹고


 


 



 

파스타랑


 


 



 

스테이크까지 잘먹었습니다.

아직 안끝났으니 조금만더 버텨보세요!!


 


 



 



 

샤브샤브 먹고 식후땡하러 찾아간 곳은


 


 



 

여기에 xxx 가 무려 4000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바로
 



 

이 장독대가 무려 사천개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백반집의 포스가 남달라서

조만간 찾아오기로했습니다.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랑 같이 풍악 울리실분?

Hirotaka Izumi - Takarajima

https://www.youtube.com/watch?v=ph_6v0Ilx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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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2019-12-30 19:03:57
답글

아~ 이건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

손은효 2020-01-01 06:34:59
답글

오랫만에 먹방을 올리셨네요
음식들이 진짜 맛있게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준남 2020-01-02 09:04:24
답글

후아... 여전하시네요.^^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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