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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익을 위해 일본에 간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9-08-28 19:48:55
추천수 0
조회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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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제목

나는 국익을 위해 일본에 간다.
내용




이미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무선 안테나 시장은 일본이 100%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나서서 겨우 5% 미만이 국산 안테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하게 되었는데....그 5% 시장  확보 하는데는 오만 모함,해작질이 있었는데...전부 우리 한국인들이다.

100 % 시장 확보한 일본 안테나들은 성능에 문제가 발생해도 무슨 겁이 그리도 많은지 그 누구도 일업급 못하는 나라다.
더욱이 그래도 일제는 삼신할매 보다 더 섬긴다.

그런걸 내가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 ...이번 일제물건 사지 말자...며 길거리에서 열변 토하는 자들보고

나는 솔직히 냉소한다.

일제 불매는 운동은 절대 성공 못할 나라라는 것을 속좁은 아베는 익히 알고 있다.
 
나는 그렇게 일본 다녀도 일제 오디오 하나 사들고 오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물건을 만들어서 일본에 파는 사람이다.

사실 일본에 물건 파는 것은 택배 발송은 국내와 동일하다.

오전 12시전 동네 우체국에 가서 일본으로 택배를 발송하면 그날 오후에 인천 공항에서 문자 오고 늦어도 그 다음날 택배 전달 문자가 일본에서도 온다

더욱 놀란것은
택배를 갔더니 수취인이 없어서 다시 내일 배달 간다는 문자가 일본 택배기사로부터 내 핸드폰으로 금방 온다.

일본 택배는 솔직히 제주도 보다 빠르다

그런 방식으로 지난 20년간 나는 한국인의 신뢰를 단단하게  일본인들에게 인지 시킨 사람이다.

아시겠지만 일본인은 신뢰를 지키면 설사 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신뢰성이 좋은 판매자에게 구매를 한다.

아직 일본으로 출국도 아니했는데....이번에 오느냐고 전화가 올 정도이니 나름 나는 한국인으로서 신롸는
높다고 자부 한다.

--------------------


올려드린 안테나 타워 작업은 내가 한 것이다.
그런데..우리나라 정보 통신부 산하 전파관리소 안테나(예...구의동 ,태능 선수촌 앞 대형 안테나) 는 전부 외국서 수입해서 사용하는 머저리 같은 일이 존재 하는 나라다.

나에게 맡기면 설치 작업비+안테나 재료비 2/1 이하로 가능하니 세금도 아끼고 일본도 이기는 길이지만
내가 한다면 일본인은 방해가 없어도 100%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작질 밀고를 하거나 반대를 할 나라다.

대통령이 아무리 극일을 외치고
국산화를 주장해도

실용오디오나 와싸다 같은 오디오 싸이트에서 
별 기술도 없이 그저 내 바른 소리 글에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고 늘어지고
비방 뎃글달고 하는 그런  그런 인간들이  국산화를 가로 막는 것이라고 보면 정답이다.







내일이면 무려 120Kg 국산 제품을 들고 나는 일본 최대 국제 전시장으로 간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비록 대기업이 수출해서 번 돈에 비하여서는 매우 적은 돈이지만
8가 벼룩 시장에서 구입한 5천원 짜리 어께걸이 내 작은 가방에는 작년처럼  가득히 앤화를 들고 올것이다.



note:

존경하는 93.1 매니아 여러분
9월 6일 지나서 주문 택배발송 가능 합니다
제가 일본에 가지만 주문 문자는 상담이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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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2019-08-28 20:40:12
답글

그러세요^^
그리 사시면 됩니다
누가 뭐라 그러던가요.
님께서 올리신 글들 몇번은 읽어본 사람입니다^^
올린 글에 대해 공감은 별로 해보지 못했네요!
언행불일치란 느낌이었달까~~

박전의 2019-08-28 23:29:04
답글

해작질하는 한국인이ㅡㅡ그리 싫으시다면..이참에..일본으로..
귀하하시죠..ㅎㅎ

조정래 2019-08-29 07:10:25
답글


빅사이트 박람회 정보자료

총 출품 부스 : 약 420개 업체....한국서는 저 혼자 입니다
해마다 관람 인원수 : 약 5만명
독일,프랑스,미국,호주,인도,대만....우리나라 사람들도 해마다 약 200명 정도 관람 합니다.
혹 오시면 부스 no C-40에 오시면 유일한 한국인 부스라서 그런지 다들 반갑게 인사 나누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서 마실 술 공주 밤 막걸리 10병 + 서울 막걸리 10병 을 갖고 갑니다만 공항에서 술은 항공사 포장택배에 맡기시면 여러병을 갖고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막걸리는 신 오꾸보 식당가에서 한병에 13000원 정도 비싸게 팔리며 의외로 인기 높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아사히 맥주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이미 20년 전 부터 일본 갈 때는 우리 술을 갖고 가서 마시지
일본 술은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 고객에거 한병에 천원하는 서울 막걸리 선물하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여러번 감사 인사를 받게 됩니다

정보차원에서 올려드림니다.
제 글 읽어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림니다.

곧 출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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