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라디오 문화 공감에서 이곡을 듣고 
일하다 허거덕! 아니 이게 먼 소리야...볼륨을 높혔다는 것입니다.

그저 제 취향일 뿐이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주목할만한 신 여성 락커 같네요.
더 놀란 것은 찾아보니 기타도 이분 연주이네요.

아니 국내에 이런 여성 동무가 있었다니...
그간 민생고에 치여 음악 단절된지 오래여서 국내 음악 판도를 잘 모릅니다.

유튜브에서라도 떠서 월드 뮤지션이 되기를 바라는데 
오피셜 비디오를 잘 만들어야 할텐데,
국내 음악인들 형편들이 뻔해서 걱정입니다.

제 취향일 뿐이지만 웬만해서는 제귀를 번쩍 하기 힘든데
상태가 안좋았는지 아니 이런,했습니다.

그런데 녹음,편집이 좀 아쉬운 것 같은데 좀더 아나로그,
빈티지 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데모 녹음인데 어찌 보면 더 좋은 것도 같네요.
드럼이 좀 딸리는데 드럼친 분도 여성 분이네요.

드럼 친 분께 미안합니다만 이분 뿐 아니라
대부분 국내 밴드 문제이기도 합니다.

드럼친 분께 미안합니다만 올 여름 하루 12시간 이상씩
셋트 연습으로 열심히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화려한 기술은 없어도 기본 비트,터치,사운드라도 잘 나와야 합니다.













여성 동무 치고는 상당히 기타를 잘 치고 음악성이 좋네요.
동무동무 북한 말은 20년 전 제 자동차 카페에서 학생들은

저를 교장 선생님,저는 자칭 수령으로 북한 말을 쓰곤 했는데
써봤습니다.














음악,구상은 좋은데 이런 비디오로는 뜨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 유튜브 시대로 부모,연줄 잘 만나서 방송에서 뜨는 시대는 가고

재능이 있다면 유튜브로 월드급 락 스타가 될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비디오 품질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단한 재능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