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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돈이 뭔지..말입니다. 뭐든지 돈이 기준이 되어 버리니 씁쓸하네요..

지면을 빌어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돈이 없어서 고생하고 자식들 교복 못해줘서 눈물 흘려도
등등은 괜찮아도 돈없어서 죽는 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날마다 돈없어서 죽는 이들이 수두룩 합니다.
특히 미국등 선진국도 그렇구요.

바램일 뿐이지만 혹시 정부에서 큰병으로 돈이 없어서
곧 죽는 이에게는 심사해서 구제,구명 해주는 제도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 카페에도 딸이 한달 남은 아버지를 살리려고
보험안되는 항암제 청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그나마 수술이나 보험 항암제라도 썼을 경우이고
초기 검사나 치료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벼운 백만원대 벌금형을 받고 백만원을 못내서
실형을 사는 이들이 백만?인가 넘는다는 것 같습니다.

위에 전직 조폭인 분도 인근 병원에서 검사하고
십이지장이 안좋아서 큰병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수원 아주대 병원가는 길에 실시간 방송도 했는데
결과는 아직 안나왔는데 혹시 큰병이면 걱정입니다.

유튜브 이야기를 해보면,
인류 역사,생태계,문명등에 역대급으로 가장 혁신적인 등장였다고 봅니다.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지구촌 누구나 쉽게 참여할수 있는
인류 최초 월드 와이드 채널이라고 봅니다.

저희땐 기타를 배울때 스승,악보도 없고 그냥 방구석에서
혼자 음반을 듣고 따고 배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보도 없고 인근 동네에 보고 나눌 이들도 없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독학으로 배울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 실용음악,악기 연주를 하는 이들은
유튜브만 봐도 동네 레슨 선생보다 더 쉽고 잘 배울수 있습니다.

해외 유튜브 연주자들도 초기 유튜브 때보다
훨씬 실력들이 좋아지고 한계를 뛰어넘는 연주까지,

계속 진보해서 어디까지 갈까도 싶은데
서로 실시간 정보 공유를 해서 그렇겠습니다.

예전에는 음반을 내려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음반사나 방송국 연줄이 없으면 힘들었는데

그들만의 리그로 음반이 나오면 방송에서 틀어주고 띄우고,
지금은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올리면 전세계의
좋은 음악,실력자를 찾고 만날수 있습니다.

한없이 방대한 자료를 만날수 있어서
평생 찾아봐도 요만큼도 못볼 다양하고 새로운 자료들이 끝없이 올라옵니다.

디지틀 기술 덕분인데 영상 화질도 불과 짧은 시간에
갈수록 좋아져서 인류 역사는 풀hd도 금방 지나고
uhd 화질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유튜브가 구글을 인수했을 것도 같습니다.

유튜브를 수익을 위해 하는 이들이 많아져서
저질,어그리한 게시물이 많아진 것이 단점 같습니다.

인종 차별도 유튜브 때문에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네이버 경우는 하는 짓이 이뻤다면 거대 구글,유튜브에 밀리는 토종 엔진을 살려보자,
안타깝다 할수도 있었겠지만 망해도 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