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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군단과 주말 또 숯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11-12 10:37:18
추천수 5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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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내복군단과 주말 또 숯
내용


 

불금이라 방어에 한 잔 걸쳤습니다.

 

 


 

사이드로는 오리주물럭과

 

 


 

고추 간장볶음이 수고해주시겠어요.

아 맞다.. 새로운 막걸리가 보여서 왔는데요.

 

 


 

쌀 사용이 다시 허용되기 시작한

1977년 레시피로 빚은 막걸리라..

 

1963년부터 식량부족으로 금지된 탁주생산이

다시 풀린게 바로 1977년도이죠 ㅎㅎ

 

 


 

가볍게 마시기 나쁘지 않네요.

얼큰하게 한 잔하고 내복군단은 뭐하나 보니..

 

 


 

오늘도 열심히 무캐는 호진이..

그러지 말고 우리 액괴나 만들자!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만들고 꿀잠잤네요 ㅎ

 

 


 

다음날 저녁은 집 앞 음식점에 왔습니다.

초벌해서 나오는 참숯돼지갈비가

300그람에 13000냥!

 

 

 


 


 


 

잘익은 돼지갈비를 보고 있노라면..

 

 


 


 

가는 세워어어어얼~~

 

 


 

뼈에 붙은 늑간살이 띵맛! =b

 

 


 

간만에 육회 비빔밥으로 피니쉬했습니다.

 

 


 

일요일엔 외가에 왔어요.

시골에 왔으니 현실배그 해야겠죠?

 

 


 

통발도 하나 던져놓고 놀다보니 찾아온 점심시간

 

 


 

알목살 숯불구이가 오늘의 점심매뉴랍니다.

 

 


 


 

숯불구이가 순조롭게 이뤄진데는~

 

 


 

내복군단도 이제 한 몫한다는 점도 커요!

 

 


 

초반에 강력한 숯 화력을 목살로

진정시킨후 삼겹살을 올렸습니다.

 

 


 

굽는자의 특권 다들 아시죠? ;)

 

 


 

배두들기며 나간 산보길

 

 


 

시골에 가보면 자연이 댓가 없이

우리에  내어주는게 많죠.

 

많이 받든 조금 받든 욕심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게 바로

행복의 지름길 아니겠어요?

 

 


 

무슨말씀이세요?

지금 통발 허탕쳤는데...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시원한맥주에 치맥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치맥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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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2018-11-12 17:45:58
답글

추천 꾸욱 눌러 봅니다.

황준승 2018-11-12 18:28:00
답글

마치 동영상 보는 듯 해요.
전주집이든 처가집이든 둘 다 마당이 있어서 부러워요.

bae0005@hanmail.net 2018-11-12 23:23:27
답글

더덕머리~호진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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