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플 1,2,3,4기 맴버 이름 다외우고, 레인보우 , 디오, 엄청 좋아 했네요,,
빽판 뒤에 있는 Temple of The King , Catch The Rainbow 가사 전부 외웠죠,,,,써먹을때도 없었는데
베이스기타와 묵직한 드럼 소리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궁금해서 "코지파웰" 검색해보니 52세에 돌아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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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범
2018-07-10 07:14:28
호삼님은 레인보우 신곡 나올때 들으셨을듯 싶네요.
템플 오브 더 킹,은 백판 옴니버스 히트 판에도 수록이 많이 되있었지요.
그 시절에 그런 취향 감각을 가진 분들이 흔치 않았을겁니다.
외래 문화 접하기도 힘들던 시대에 라디오에서 안나오는 음악은
이북 주민들처럼 알수가 없던 시절이였지요.
일본 경우 이미 60년대 말에 사이키델릭,프로그레시브 락 밴드들이 있었는데
거의 서양과 동시대급으로 듣고 하던 것같습니다.
코지 파웰이 레인보우 들어가고 싶어서 리치 블랙모어 앞에서
오디션 볼때 온힘으로 빡~ 소리를 내며 시작했다는데
리치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코지 파웰 인터뷰에서 그 때문에 합격했다던 것 같습니다.
그 수법을 제프 벡에게도 썼는데 먹혔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