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소견으로는 장점도 꽤 많은 연주자 같습니다.



콩쿨 입상 경력이 없고 30 넘어서 유튜브에 쇼팽 곡을 올린 것이

인기가 좋아서 알려진 연주자인데 국내 평은 그래도 유튜브 평은 아주 좋습니다.



국내 평은 건반을 두드릴뿐 음악적 표현,타건시에 강약이 없다고 하는데

타고난 속도,빠른 연주에서 놓치는 음이 매우 적고 강하고 깊은 면은 없지만

매우 빠르고 영롱하고 우아하게 튕기는 물방울 같은 소리가 납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가급 연주자들은 우열은 없고 장단점만 있을 뿐이겠습니다.





























매우 어려운 곡이라는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스카르보,의 악보인데

이 악보를 보면 코드에서 벗어난 불엽화음들이 매우 많습니다.



프리 재즈,전위 음악에서는 코드가 없는 거의 크로메틱 스케일에

잡음도 표현합니다만 이 음악이 수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그 많은 맞지 않는 음들을 퍼즐처럼 맞추어

전체적으로는 맞는 음악,그것도 기승전결 된 곡이라는 겁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경지라 봅니다.



이곡을 악보없이 치는 이도 그렇구요.

























































감히 마르사 아그헤리치 와의 비교랄수 있지만 그냥 연주력의 차이를 보려는 것으로. 

































































































호평하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락 기타리스트 토니 멕칼파인은 어릴때 피아노 영재 교육을 받기도 했다는데

앨범에 피아노 연주를 한게 있습니다.























역시 감히 키신과 비교를,









































토니 멕칼파인의 다른 연주.재미로 들어보시길.



























































































글렌 굴드는 손가락 힘이 망치와 같은 것 같습니다.

손가락만으로도 엄청난 강약을 내는 것 같습니다.



















이곡은 유튜브에 많은 연주자가 없는 것 같은데

빌헬름 캠프,개인적으로 이분의 연주가 가장 좋습니다.



























예전에 tv에서 백건우씨 연주에 감명받아서 이곡은 이분 연주곡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감정 표현도 좋지만 지나친 오버,이입은 싫어하는데 백건우 씨는 절제되고 굵고

따스한 연주인것 같습니다.









































음악적 표현은 손열음이 뛰어나지만 리시차 경우 나비 요정같은 손,

너무 쉽게 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