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그저께부터 더운데 아래집,옆 상가에 에어콘 실외기들만

안돌아가도 괜찮은데 실외기 꺼지는 저녁까지 쪄죽습니다.

건물 벽사이가 가까워서 더 더운데 창문 열면 벽밖에 안보입니다.



이 밴드는 드림 시어터의 드러머였던 포트노이가  수퍼 베이시스트

빌리 시헌과 만든 밴드인데 최근에 보컬이 제프 소코트 소토,가 들어갔네요.



제프는 잉베이 맘스틴  밴드의 첫 보컬였는데 탈퇴후 일본 돌팔이

기타 쿠니와 떠돌다가 자기 밴드를 만들어 b급 무대를 떠돌다가

근래 큰 밴드와 합류한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드럼이 너무 훌륭해서 처음만 들어도 레벨이 다르고

대단한 고수들임을 알수있습니다.























제프 스코트 소토의 실력을 알수있는 곡.































드림 시어터 드럼 후임으로 포트노이와 비교되던 마이크 만지니가 들어갔는데

포트노이가 드림 시어터 음악에 차지하던 비중이 워낚 커서

후임 드러머가 그보다 못하면 음악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만지니가 딱 이였던 것 같습니다.

 

락 밴드는 악기가 3가지에 드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서

드러머가 바뀌면 팀 컬러가 크게 바뀝니다.

 

















80년대 스레시 메틀 태동 시절 만지니가 있던 밴드.



















(주의! 듣는 분에 따라 문화 충격,이질감,혐오가 있을수 있으니 신중히 고려해서 들으세요) 아폴로의 아들들,곡을 들어보니 세풀투라 느낌이 납니다.

90년대 많이 듣던 앨범인데 이 앨범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팀 주축 멤버였던 멕스,이고르 카발레라 형제가 다 떠나서

이름만 세풀투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스 카발레라가 만든 소울플라이 인데 이 영상 드러머가 누군지

찾아봐도 알수 없는데 아주 독특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갑니다.



세풀투라 때부터 브라질 리듬이 멋진데 특히 이 드러머는 완전히 삼바 스타일입니다.























두 형제가 다시 만나서 투어를 하나 봅니다.























이름만 세풀투라에는 이 친구가 드럼을 치는데 천재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