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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초절기교.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06-25 17:13:04
추천수 2
조회수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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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열전 초절기교.
내용
 















"나는 죽어도 저 사람 연주 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나 저 사람이 바이올린을 한다면 나는 피아노로서 파가니니가 되겠다"

리스트가 한말입니다.



나폴레옹 여동생도 그의 연주를 듣고 기절을 했다고 하고

심지어 관객들이 집단 히스테레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몇달이면 스승을 능가하는 천재였다고 합니다.

화질 음질 좋은것 몇개만 찾아봤습니다.



클레식 쪽 고수들은 비싼 스승을 만나 조기 교육,

엄청난 연습량으로 연주력들이 서로 장단점만 있는것 같습니다.

 





















잘은 몰라도 수퍼 훌륭한 연주 같습니다.





















/>









































































































































































































































































잉베이 맘스틴에게 개인 레슨을 사사 받았다는 일본의 켈리 사이몬즈.
동양의 몇 안되는 수퍼급이라 봅니다.





잉베이도 파가니니를 좋아했는데 리치 블랙모어와 함께

카피했던 스콜피언스의 초대 기타리스트 울리히 존 로스,가

파가니니 추종자여서 같이 파가니니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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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0 2018-06-25 17:23:48
답글

클라식에 무식한 저도 팔대장 같이 큰 키에 귀신도 홀린다는 파가니니의 연주 실력에 대한 소문은 어디서

들은바 있습니다.

리스트의 저 말도 봤던 것 같고요.

유명한 바협 중 아카르도인가 어떤 아자씨 연주도 참 좋아했었지요.

다들 못 믿으시겠지만 ㅡㅡ;;

박헌규 2018-06-25 17:42:10
답글

바이올리니스트를 고문하기위해 작곡했다는 설도...

중간의 스티브 바이옹 소시적 모습은
크로스로드 중의 한장면이네요

이원경 2018-06-25 18:05:18
답글

9번곡을 무척 좋아합니다.
무척 상큼해서(물론 연주자들이야 죽어나겠지만..) 주구장창 반복듣기 가능한 곡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루지에로 리치나 펄만의 연주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제임스 에네스는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 연주 영상에서 큰 감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도 방대해서 현기증이 납니다.

황성원 2018-06-25 19:55:13
답글

쉴로모 민츠 할배가 되버렸네요. 저희집 음반자켓은 이십대초반 고정인데 80년대 앨범이니 지금 환갑은 되었을거 같네요

김도범 2018-06-26 22:35:20
답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낭설도 있다는것 같습니다.
저도 80년대산 엘피가 있는데 잉베이 때문에 일부에
파가니니 열풍으로 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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