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cDkMwYaOXc
이분 영상은 퍼가기가 되질 않아서 주소만 올렸습니다.
재테크 카페에서는 문통과 더불어 타도 1호,공적인 분입니다.
재테크 카페에서는 이분을 음모론자,공포팔이등으로 치부합니다만
이분은 그날마다 정부 기관,뉴스등 신뢰도가 높은 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해서 그날마다 알려주는 분으로 음모론을 떠나
좋은 알짜 정보들을 가장 빠르게 접할수있는 분입니다.
그 때문에 이분을 비난하는 재테크론자들도 날마다
이분 영상을 눈동냥,욕하면서도 퍼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하면서도 라디오처럼 이분 영상들을 틀어두고 잘 듣습니다.
각설드리고...
어제 올라온 영상중에 마침 올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퍼가기가 안되어서 일부 내용을 글로 옮겨봅니다.
제목은 집값 떨어지는데...로 시작합니다만
내용은 서두는 몽테뉴의 수상록 관련 인문학으로 시작합니다.
인문학 강의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밤처럼 밤이 긴날,몽테뉴라고 아세요? 몽테뉴"
"여러 분 수필이나 여행 같은 것들...수필이나 에세이라 그러죠,그게 몽테뉴한테 나왔는데..."
그 시대 상황,몽테뉴의 여정 중략...
"자유롭게 자기 자신마저도 의심하게되면서 그걸 하루하루 그냥 자유롭게 쓴겁니다.
그게 에세이라는 겁니다.수필집이지요"
"수상록의 첮 귀절은 솔직함에서 나옵니다.흐르는 감정과 생각을 스스럼없이 쓰는거예요"
"훨씬 깊이 있게 생각하고 학술적으로 의심하는거,삶을 의심하며 썼던 것이 바로 수상록 입니다"
"논리적으로 자기의 주관적인 입장을 써내려간거,
결국은 자기 자신마저도 의심하게 되는거죠...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하는거,몽테뉴가 유럽 사회에 뿌렸던 씨앗입니다"
"쓰다보니까 결론에서 확인하게 되는거죠.
처음에는 주관으로 썼는데 결론에서 확인 작업을 하게 되니까 의심하게 될수밖에 없죠"
"여러분 가볍게 쓰는 수필을 경수필이라 하고 이걸 중수필이라 합니다.
수필의 아버지가 됐죠.에세이"
"그래서 읽는 사람에게 첫구절이 있습니다.
독자여,이 책은 성실한 마음으로 쓴것이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내 집안의 일이나 사사로움을 말하는 것 말고
다른 어떤 목적도 없음 을 말해준다"
"내 이야기인데 끊임없이 그대로 쓸테니까
내 영광이 아니고 솔직하게 드러내고 쓰는거니까
알아서 읽어,그런 이야기 입니다"
중략...
"이게 수필의 시작입니다"
대략 이쯤 까지가 이 방송 서두였습니다.
싸이코패스의 가장 큰 특징이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못하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솔직함이 없습니다.
그것이 있어야 본인 스스로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결론에서
스스로의 문제를 분석,판단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맥락에서 저는 임호삼님 글을 높이 평가합니다.
톨스토이는 진정성이 없는 글은 경멸 했다고 합니다.
그저 글 기술에 불과하다는 것이겠지요.
자기 성찰마저도 거짓,꾸밈이 있다면 그 글은 가치가 없는겁니다.
노멀한 일상을 사는 이들이라면 일상에서나 웹이나 등에서
일상 이야기 하기 나누기 쉽겠지요.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일상을 꺼내기가 힘듭니다.
꺼내면 분위기 깨지고 저는 또라이 취급을 받기 쉽습니다.
반대로 노멀한 이들이 상류층에 꼈다면 똑같을겁니다.
예전에 자동차 튜닝 일을 할때에 그런 경우를 종종 봤었습니다.
일반차,수퍼카 튜닝하는 이들은 튜닝 바닥에서 말도 안섞는게 아니라
자연계의 인종 품종 분리가 확실하고 감히 끼질 못합니다.
개인 회생,파산 카페,암 투병 카페에 가보면 또 다른 세상살이들을 볼수 있습니다.
항암제 맞을 돈이 없어 죽어가는 이들,보험이 안되는 생존율 높은
항암제를 보험 해달라고 청원 운동 하시는 분등.
다른 이야기로 이처럼 빈부차,청년 실업 문제,최근 비트 코인 투기 과열등
부동산 투기,재테크 하는 이들도 큰몫을 했다고 봅니다.
재테크 카페를 보면 5년만 참자,문재앙 비방 운동을 열심히 합시다,
고령화 사회가 더 길어지도록 합시다,등 가관입니다.
국내 5대 재벌가 부가 나라 전체부의 28%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