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아리아 cc 900을 20일정도 사용 했습니다. 마란츠 7011 리시버와 마란츠 mm 8077파워 앰프 조합 입니다. 톨보이는 아리아 948,936,926으로 6개 조합에 위퍼 2개 천정 2조로 해서 7.2.4 세팅 입니다. 리시버 볼륨은 0-98로 맞춰 놓고 영화을 볼때 60-70에 놓고 봅니다. 휘몰아 치는 사운드는 일품이지만 60이 넘어 가면서 뭉개지는듯한 소리가 들리네요. 60 이하 에서는 소리가 좋지만 박진감이 떨어 집니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상위 기종인 일렉트라 1008be을 구입 하는 방법였습니다. 회원분들께 여쭤 보고 의견이 분분하여 직접 사서 써 보자는 결론으로 오늘 와싸다에 갔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사장님의 미소가 너무 좋네요. 센터을 바꾸면 프론트와의 조합을 위해서 같은 프론트을 쓰는분들이 많고 추천들 하시는데요. 거실로 나갈수 있어서 쇠뿔도 당긴김에 빼라고. 톨보이 일렉트라 1038be을 저렴하게 구입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장님 성격이 화끈 하시네요. 프론트는 세팅 변화도 많고 실험 할게 많아서 내일이나 사용기을 쓸듯 합니다. 오늘은 센터스피커을 중심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후기가 너무 없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 했습니다. 제가 오늘 설치을 하고 기대감과 과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감을 가지고 영화을 실행 시켰습니다. 외형상 크기을 봐도 압도적으로 폭이나 높이 길이가 큽니다. 영화을 켜고 천천히 올려서 볼륨을 70에 세팅을 했습니다. 전에 쓰던 cc 900에 저장된 스피커 수치로 청취을 하는데. 와 이건 북치고 장구치는 것을 넘어. 북치고 장구 치고 꽹과리 치는거 같이 존재감이 상당 했습니다. 뭉개지는 소리도 없지만 비 온 후의 하늘을 보는거 같이 맑고 눈이 시원 하다는 표현이 나오네요. 소리가 너무 깔끔 하고 음질의 깊이가 다릅니다. 주변 사물등 해서 여러 소리가 실사에 가깝게 정리 정돈 된 소리가 들립니다. 스피커 소리 세팅을 전 보다 줄이고 들어봐도 차이가 크네요. 우려와 달리 음질이 그렇게 쎄지도 않고 소리 경계가 뚜렷 하니 해맑은 소리가 들립니다. 내일 일렉트라로 바꾸면 사운드는 더 좋아 질거 같습니다. 10평 정도의 공간인데도 좋네요. 제가 임펙트한 사운드을 즐기지만 과하다는 생각이 없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리어와 서라운드는 손 댈 필요도 없이 조화가 잘 맞습니다. 제가 항상 느끼지만 스피커는 돈에 맞게 값어치을 한다는건데요. 짧은 시간을 들었지만 사용기을 쓸 정도로 차이가 나니 일렉트라 시리즈가 왜 좋은지 알겠습니다. 일렉트라을 세팅 하면 톨보이 한 세트는 방출 되어야 하는데요. 내일 최적의 조건을 세팅 하려고 합니다. 레드가 색상이 강렬 하네요. 간단하게 음악을 들어 보니 아리아 948 보다는 톤이 좀 더 높고 맑고 깔끔 합니다. 저음도 묵직하게 깔리네요. 전용 2채널 앰프가 없다 보니 깊은 소리을 못 내지만 지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