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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앰프 갈아 엎기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6-06-01 14:21:37
추천수 0
조회수   370

제목

프리앰프 갈아 엎기

글쓴이

이현노 [가입일자 : 2001-10-29]
내용

80년대 초반에 발매된 빈티지 프리앰프로 부드러운 성향의 음질을 제공하여 나름 만족 사용했으나, 중고음의 선명감/해상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우선 콘덴서를 교체했습니다... 주로 캔류의 전해 콘덴서교체가 일반적이지만... 거의 모든 콘덴서를 용량이 지원되면 위마 PP 콘덴서로 교체했습니다...

귀를 만족시키기위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는지라... 내 침김에 TR도 모두 바꾸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숏트가 2~3번 발생하여... 수리 과정상 저항/다이오드도 건드렸고, 결국은 케이블/스위치등 모든 부품의 99%를 교체하는 일년간의 시간이 소모되었네요...






 

TR의 교체 과정에선, 대부분의 정품 TR은 단종된지 오래되어... 알리산을 구입해야 했고... 가격이 높거나 구할 수 없는 것은 호환 제품을 적용하였는데.... 이런 TR은 대부분 FET계열로 2SK170가 다행스럽게도 호환되네요...

수종의 알리 TR중 어느 정도 가격대는 품질이 그래도 보장되는 듯 한데... 저가는 나름 제값을 하여, 여러번 구입했습니다...





 

튜닝과정에서, 콘덴서 보단, 저항이 음질(색) 변화에 더욱 민감한데... 이것을 자신의 취항에 맞춰 교환/재배치작업은 어디에도 자료가 없고, 도움 받을 수 없는 영역이라 자신이 시행착오를 거치는 수밖에요...

저항은 용량변경은 아니고, 탄소 -> 금속피막으로 교체가 주된 작업이며, 탄소가 부드러운 성향이면, 금속피막은 고역의 투명도/해상도 증진쪽에 있다 합니다...

또한 정확도가 좋은 금속피막으로 모두 교체는 원 기기의 음질을 완전히 갈아 엎으므로, 특히 신호쪽의 저항 교체를 튜닝의 목적으로 합니다...





 

일년간의 노력에 걸쳐 내 취향에 근접은 되었으나... 사람의 마음... 즉 귀가 얼마나 요사스러운지, 소리를 들을때 가끔 아닌가 싶어, 더 튜닝을 해 볼까... 생각은 들지만... 마냥 이것에만 몰두할 수 없어.. 만족... 다른 부분으로 넘어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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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연 2026-06-02 08:39:00
답글

빅터 P-L10 프리앰프네요
저도 요즘 예방정비 비슷한거 하고 있어서 보드만 봐도 익숙하네요
앰프 내부 열기가 상당하여..몇가지 손은 봐놨고요
콘덴서들은 말라 비틀어졌는지 만져보면 뜨끈합니다 ^^
교체예정입니다...

이현노 2026-06-02 19:20:43

    안녕하세요...
빅터 P-L10 프리앰프 쓰시니 반갚네요...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콘덴서 교체는 필수 같습니다...
그래도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 내구 성은 좋은 편이더군요...
고 전력으로 설계되어... 열이 많은 편인데...
특히 EQ부의 출력단(말단 ; 올린글의 2번째 이미지 우측의 흰색 알루미눔 TR 방열판 붙인 것 4개 )... TR 열은 어떠한지요...
이것 열 잘 관찰하시고... 혹 대략 온도 올려 주시길 ...

조보연 2026-06-02 22:32:30
답글

그곳만 열이 있는게 아니라 포노 입력단 뒤에 겹쳐서 붙은 MC보드단인가....
거기도 1.5킬로 저항 2개가 손을 댈수 없게 뜨겁고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이미 검게 그을렸더군요
저는 이걸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그아래 TR들 뭐..이거다 저거다 할수 없게 다들 뜨겁고요

상부 VOL AMP 보드 GM프로세서 바로 아래 4.7K 2개도 엄청 뜨겁습니다..
이걸 와트수 큰거로 교체했습니다 방열판 있는것으로요

GM프로세서를 DIY로 만드셨는지 만능기판으로 보이던데
놀랐습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A.I에 물어봐도 이런건 모르더라고요 ^^

이현노 2026-06-03 11:24:52

    워낙 고 전력 프리라 저항 뜨거운 것은 당연한 듯 하네요...
1W 기존 저항들 한 단계 높은 저항으로 모두 교체했는데도... 열 안 수그러 지네요...
저항 열은 그렇다 치고요,,, TR은 열 많이 나면 문제가 있는 듯...
모든 TR 열 양호한데... 방열판 붙인 TR만 열이 제법 나네요... 보유하신 것의 방열판 붙인 TR의 열은 어느 정도 인가요?...
워낙 이 TR은 말단에서 증폭에 치중하니 열이 많이 나는것은 당연한데... 그래도 열 상당히 높으면 문제가...
아울러 GM 프로세스도 고장이 잘나더군요...
문제가, 이 것 고장 나면 구입 불가하고... 결국은 기기를 못 사용하더군요...
혹 필요하시면 글 올려 주세요... 관련 회로 또는 실비로 제작 해 드릴게요...

조보연 2026-06-05 11:25:25
답글

저는 220볼트 트로이달로 바꾸면서 전압도 내렸습니다
전원부 TR에 걸리는 입출력 전압차가 낮아져서
발열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볼륨증폭단 출력TR온도는 주말지나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이현노 2026-06-03 15:22:28

    전원부 FET은 원래 열이 많아요... 따라서 큼직한 방열판이 있고요...
따라서 본체 하부에 쿨링 팬을 달아 사용중이고요
문제는 EQ/볼륨앰프/포노앰프의 TR열인데...
EQ의 말단부 TR 4개외 열이 없어요...
트로이달 사이즈가 이기기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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