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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5-06-22 06:47:57
추천수 40
조회수   2,607

제목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글쓴이

곽영철 [가입일자 : 2001-05-31]
내용

1. 나는 샤를리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는 "주간 샤를리"라는 뜻으로 18대 대통령 샤를 드 골을 조롱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주간지는 전세계 주요 정치 지도자 및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샤를리 에브도 : 아브라함을 fuck 하는 지저스를 다시 전시안이 fuck 하고 있다. "Let me fuck you!" 


2011년, 유대인들이 운영하는 이 주간지는 빨간 광대코를 한 이슬람 선지자 모하메드에 대한 만평을 게재하여 전세계 무슬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5년 1월에는 이슬람 선지자 모하메드가 "Je suis Charlie" (즈 쉬 샤를리: "나는 샤를리")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으며, "All is forgiven" (모두 용서되었다)라는 헤드라인을 달고 있는 만화를 발간했습니다. 모하메드를 묘사하는 것은 이슬람에서 금지되어 있으며, 중대한 공격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 발행 직후 2015년 1월 7일, 아메디 쿨러블리(Amedy Coulibaly), 체리프 쿠아치(Cherif Kouachi), 사이드 쿠아치(Said Kouachi) 3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샤를리 에브도 본사를 공격했고, 역시 유대인들이 운영하는 인근 코셔 마트에서 3일 동안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샤를리 에브도 직원 12명과 경찰관 등 17명이 사망했으며, 전세계에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유대인에 대한 이슬람의 공격"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의 이슬람 규탄 집회가 프랑스 곳곳에서 벌어졌으며, 성난 군중들은 일부 모스크를 공격했습니다. 세계 언론은 "언론의 자유에 대한 테러"라고 비난했으며, "나는 샤를리!"를 외치는 다양한 "언론 자유" 수호 집회가 벌어졌습니다.



나는 샤를리! 우리는 샤를리!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 만화는 서구의 근본 가치인 "표현의 자유"의 일부이며, 주간지에 대한 테러 공격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표현의 자유를 빼앗겼기 때문에 때때로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테러리즘과 싸우는 이들 나라들을 돕고 있다."


전세계 지도자들이 총집결한 파리의 단합 시위, 온 세계가 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 : 좌로부터,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 말리 대통령 부바카르 케이타, 프랑스 대통령 프랑소와 올랑드, 독일 의장 앙겔라 메르켈, 유럽 연합 회장 도날드 터스크, 팔레스타인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

 


 

반면 서아프리카 나이제르의 무슬림들은 수도 니아메의 프랑스 문화관 앞에서 이슬람을 목표로 한 샤를리 에브도 풍자 만화에 대해 성난 시위를 벌였으며, 몇몇 교회에 불이 났고 진압 과정에서 5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예멘, 파키스탄, 알제리아, 시리아, 인도, 필리핀에서도 무슬림들의 시위가 일어났으며, 파키스탄에서는 프랑스 국기를 태우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의 인구쉐티아(Ingushetia) 공화국 무슬림들은 이슬람을 강탈하여 증오와 폭력을 퍼뜨리는 극단주의자들과, 무슬림 신앙에 대한 고의적인 모욕을 "표현의 자유"와 동일시하는 서구인들을 동시에 비난하였습니다.

 


샤를리 에브도에 격분한 나이제르 무슬림들의 방화      
 

프랑스 국기를 태우는 파키스탄 무슬림


비극이 일어난 후 신통치 않던 판매 부수를 기록하던 이 주간지의 마지막 발행물(모하메드 판)은 평소의 6만부 보다 월등히 높은 700만부가 팔렸으며, 갑자기 유명한 잡지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샤를리 에브도 사건은 "종교간 갈등이 증폭"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ad Churches torched, 5 killed as Niger’s anti-Charlie Hebdo protest escalates

 

 

 

2. 우리는 샤를리가 아니다

터키 대통령 에르도완, Turkish president accuses West Charlie Hebdo attacks : "파리의 反이슬람 잡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는 무슬림들의 공격이 아니다. 서방의 소행이다. 이 사건은 이슬람 혐오증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모사드의 가짜 깃발 테러 공격이다. 서방은 이슬람과 게임을 하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테러 공격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서방의 범행에 대한 대가를 이슬람이 치루고 있다. 서방의 위선은 명백하다. 우리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 학살을 벌인 적이 없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인종주의, 증오의 연설, 이슬람 혐오증이 있다. 가자 지구에서 2,500명을 학살한 네타냐후가 어찌 파리에서 세계 지도자들과 손을 맞잡고 추모 행진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그가 감히 거기에 갔는가?" 

터키 수도 앙카라 시장, Melih Gokcek, Russian & Turkish conspiracy theories swirl after Paris attacks : "모사드의 작전을 확신한다.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려는 프랑스에게 보내는 경고이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에 대한 적개심을 만들기 위한 모사드 작전이었다." 

러시아 신국가 국제 연구소, Alexei Martynov : "미국과 CIA가 이번 공격의 책임이 있다. 공격을 벌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그들의 관리하에 있다."  

21st Century Wire, Turkish President Says the Unsayable: ‘West is Behind Charlie Hebdo False Flag Attacks’ : "이것은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발전이다. 터키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 아니라, 세계가 빗나가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The Mail Online은 음모론(conspiracy theory)이라는 신경언어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이 같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이야기의 충격을 무력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부가 조종하는 이 기업 언론들에 의해 경멸의 의도로 사용되는 이 음모론이라는 문구의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진정한 토론이나 논쟁을 끝내는 것이다. The Mail Online의 헤드라인을 보자. "이스라엘이 테러를 지휘했다는 음모론이 인터넷을 휩쓰는 와중에, 터키 대통령은 샤를리 에브도 공격 배후에 서방이 있으며, 무슬림 혐오증을 일으키기 위한 공작이었다고 비난했다." 제목치고는 길다. 이 제목이 혹시 MI5에 의해 씌어진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 David Shayler에게 물어 보라. 거대 언론의 편집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말해줄 것이다. 터키 대통령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 것을 말한 것 뿐이다. 미국(full list here), NATO 회원국 (Gladio and MH17), 이스라엘(USS Liberty slaughter and other attacks)은 수많은 가짜 깃발 공격을 벌였다는 것 말이다. 이것은 논의의 대상이 못된다. 역사적 사실이다. 학살자는 프랑스 시민이라고 한 에르도완의 발언은 의미가 있다. 감옥에서 석방된 이 테러리스트는 정보 기관의 추적을 받지 않았는가? 용의자들은 9-11 공격, 오사마 빈 라덴, 7-7 런던 테러, 1999년 오레곤 테러, 테러 그룹 Al-Muhajiroun, "지하디 존"으로 널리 알려진 IS 전사 Abdel-Majed Abdel Bary와 연결된 유명한 MI6 자산들이다. 전 미국 연방 검사 존 로프터스의 보고서, Asia Times, Guadian 에 의하면, Al-Muhajiroun 은 코소보에서 세르비아와 싸울 무슬림 용병을 모집하기 위해 영국 정보부가 런던에서 운영했던 조직이다. 아메디 쿨러블리의 팜므파탈 하얏 부메디엔(Hayat Boumeddienne)이 테러 3일 전 이스탄불 공항에 내리는 CCTV 영상도 있다. 프랑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테러를 벌일 만한 자금이 없는 알거지들이라고 하였다." 

Webster Tarpley, All-Purpose Al Qaeda/ISIS Terror Cell Already Under Surveillance by French Police Started Three-Day Terror Spree in Paris : "3일 동안 테러 연속극을 펼쳤던 이 알 카에다-IS 조직은 테러 발생전 이미 프랑스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내무장관 베르나르 카즈누브는 이 테러 조직의 활동은 샤를리 에브도 공격 직전 파리 경찰의 "감시 목표"였었다고 말했다. 이 조직 중에는 거의 십년전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게릴라 활동에 연루된 죄로 18개월간 옥살이를 했던 얼간이도 있다. 이 조직은 알제리 테러 그룹 Belkacem (GIA, Armed Islamic Group)을 탈옥시키기 위해 모였다. Belkacem은 1995년 파리 지하철 폭파 사건 당시 그가 속했던 조직이다. 그들 중 일부는 미국의 비행 금지 리스트에 올라있다. 하나는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비디오 테잎을 만들었고, 예멘의 알 카에다 AQAP (Al Qaeda in the Arabian Peninsula)의 파리 프랜차이즈를 지키겠다고 다짐한 녀석도 있다. 하나는 예멘으로 건너가 유명한 CIA 앞잡이 Anwar Awlaki와 함께 훈련을 받았다. 그 녀석 역시 CIA의 이중 간첩으로 채용되었을 것이다. 누군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제 내무부 안의 두더지를 찾아야 할 시간이다." 

 

Henry Makow, "Je Suis Charlie" - Demonstration of the Duped  : "총격은 연출된 것이다. 다섯 가지 이유에서다. (1) 테러범들의 총격은 가짜였다. 쓰러진 경찰이 있던 자리에는 핏자국이 없다. 뭐라고? 피가 없다고? 그의 머리는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져 있어야 했다. (2) 테러범들은 신분증을 뒤에다 떨어뜨렸다. 이걸 믿으라고? (9/11 사태와 동일하다). 그들은 문 밖에 놓아두었던 신발을 기억해 내고서는 들어가기 전에 다시 신었다. 그러던 이들이 차를 버리고 나서는 신분증을 떨어뜨렸다고? (3) 이들은 성공적인 공격 후에 쉽게 달아날 수 있었는데도 일부러 차를 버리고 다른 차를 훔쳤다. 그리고는 스스로 Dammartin-en-Goele 빌딩에 들어가 순교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4) 아메디 쿨러블리(Amedy Coulibaly)의 연인 하얏 부메디엔(Hayat Boumeddienne)은 쿨러블리가 사살당하는 혼란의 와중에 인질과 함께 비밀히 탈출했다. 당국은 그녀가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5) 사고 발표를 준비하던 경찰이 자살했다. 참으로 편하고 시의적절하다. 이것은 보도가 되지 않는다. 왜? 관계가 없는가? 이것이야말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이다." 

Paul Craig Roberts : 사건 조사중 자살한 경찰관 문제와 관련하여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10월 22일 오타와 전쟁 기념관과 의회 앞에서 벌어진 총격 사고 3주 전에도 경찰관이 경찰서 본관에서 자살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파리 경찰도 본관에서 자살했다. (1) 프랑스 대통령은 일루미나티가 범인이라고 하였다. "이 사건을 저지른 사람들, 이 테러리스트들, 이 깨달은 사람들, 이 광신도들은 무슬림 신앙과 아무 관계가 없다." see French president says that the Illuminati are behind Charlie Hebdo Attack (2) 뉴욕 타임스의 YouTube 영상에는 2명의 테러범이 샤를리 에브도에서 몇 블록 떨어진 길거리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다. Washington Post, Guardian과 마찬가지로 이 언론에 의하면, 살인범들과 같은 알제리 출신의 무슬림 경찰관은 자비를 호소하는 절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테러범들에게 살해되었다. 아래 동영상 0:13초에 보면 경찰관은 땅에 쓰러져 몸부림친다. 두 테러범이 쓰러진 경찰관에게 달려가고, 화면은 검게 처리된다.
1:00에 다시 살아난 화면에서는 테러범들이 차를 타고 떠난다. 놀라운 것은 5일 전 처음 이 영상을 본 이후로 이 영상은 편집되었다는 것이다. 원래의 영상에서는 AK-47 소총이 경찰관의 머리에 겨누어지고, 정확히 머리에 쏘고 있다. 그러나 머리가 부숴지는 것도 없고, 피도 없다. 편집후 영상에서는 이 부분이 블랙 화면으로 처리되었다. 편집되지 않은 원래의 영상은 YouTube를 비롯한 여러 채널들에서 끊임없이 지워지고 검열받고 있다. 그러나 존 F. 케네디의 머리가 부숴지는 영상은 지워지지 않고 있다.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라는 뜻이다). 언론들의 주장과는 달리, 이 경찰관은 총알을 맞지도 않았고, 당연히 피도 없었다. (3) 영국의 Sky News 기자는 경찰이 쓰러진 현장에서 이렇게 보도한다. "여기 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놓여진 것입니다." 잠시 후 현장을 확인한 그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지금은 깨끗합니다. 어제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see False Flag Charlie Hebdo: Sky News “You can see the blood on the ground, which has been put there” (4) 현지 언론 France 3 보도에 의하면, 자살한 경찰은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샤를리 에브도 사건 직전 희생자 가족과 미리 만남을 가졌다. 사고가 일어난 그 날, 공화당 의원들은 샤를리 에브도 사건을 인용하며 전화, 이메일, 팩스, 송금에 대한 NSA의 사찰을 폐지할 시기가 아니며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ans Friedrick : 적그리스도를 표현하는 샤를리 에브도 카툰은 대중들을 3류 시오니즘 잡지에 동조하게 만드려는 위장된 사탄의 선동이다. "나는 샤를리"라고 적힌 피켓을 들게 함으로써 대중들은 자신도 모르게 "사탄의 선언"에 동조하게 된다. 따라서 "나는 샤를리"의 핵심 메시지는 "나는 적그리스도"이다. 이 정신적으로 조작된 대중들이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들은 교회에도 가고, 그 잡지가 중상하는 똑같은 예수를 위해 기도한다.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는 샤를리가 아니다." 

 

Ole Dammegard : "이 공격으로 인하여 다음 단계로 나아간 것 같다. 올해는 아우슈비츠 해방, 2차 대전 종전, 유럽 해방 70주년이다. 문제-반응-해결(Problem-Reaction-Solution 또는 정반합) 모형에 의한 감정적 충격을 의도한 것이다. 이 감정적 충격이란 우리로 하여금 유대인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하면서, 대신 다른 어떤 사람을 비난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로써 이스라엘에 가해지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하게 할 수 있다."

 

Kevin Barrett, Charlie Hebdo & Copenhagen: Netanyahu war crimes? :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확장 정책"과 "침략" 그리고 "전쟁 범죄"들이다. 우파 이스라엘라이트 Barry Chamish 조차 네타냐후가 범인이라고 하였다. 시오니즘의 문제 중의 하나인 이스라엘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 이 사건의 한 동기라는 것이다. 파리와 코펜하겐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에는 네타냐후와 이스라엘의 극우 세력이 배후에 있다. 이 사건은 "9/11의 프랑스 버전"이다. 네타냐후의 2인자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또한 용의자 중의 하나이다. 리베르만은 테러 2주일 전 2014년 12월 25일 극비에 파리를 방문하였다. 모사드 요원과의 비밀 회동이었다. 사건의 배후로 하마스를 지목한 네타냐후는 이 사건을 그의 선거 캠페인에 다른 어떤 후보자들보다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다. 반면에 웹스터 타플리는 이스라엘이 관련되어 있더라도 주연은 아닐 것이라고 보고 있다. 네타냐후와 리베르만 등 이스라엘 우파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프랑스를 교육시키기 위한 NATO의 Operation Gladio (State-Sponsored: Gladio) 작전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은 NATO의 對러시아 냉전 전략과 유럽 연합의 이탈리아 긴축 정책을 돕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랍비 Michael Lerner, 무슬림 언론인 Yvonne Ridley, 교수 Lawrence Davidson, 이슬람 학자 John Morrow는 가짜 깃발 공격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반면 Andre Vltchek 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네타냐후가 어떤 형식으로든 사건과 관련되어 있으며, 공모의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유권자들이, 또는 개표기가, 도대체 어떤 인물을 선출했는지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Anthony Hall : "이 모든 힘들의 수렴은 지난 1월초 샤를리 에브도 희생자 장례식에서 보였던 벤자민 네타냐후의 이상한 행동들에 집약되어 있다. 사고가 일어난 지 몇 시간이 지나자마자 대안 언론들에서는 이 사건이 이슬람 혐오증을 만들기 위한 모사드 스타일의 작전이며, 현재 입안되어 있는 대테러 법안과 관련되어 있다는 관측이 쏟아졌다.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행진하던 세계 지도자들의 행렬에 동참했던 네타냐후가 이 작전에 공로가 있다고 보인다." 

 

Alain Soral : "가자 지구 학살 사건 직후 "만약 팔레스타인과 함께 한다면 프랑스는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했던 네타냐후를 기억해야 한다. 가자 지구 공습이 한창이던 2014년 8월 7일 네타냐후는 다음과 같이 위협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라, 프랑스의 전쟁입니다. 팔레스타인이 프랑스에서 성공한다면, 테러리스트 대신 이스라엘이 비난받는다면, 프랑스가 이스라엘과 굳건한 공조를 보이지 않는다면, 프랑스에도 테러리즘의 참사가 올 것입니다." 샤를리 에브도와 코셔 마트 사건 한 달전, 프랑스 국회는 339:151의 투표수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표결을 마쳤다. 샤를리 에브도 사건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프랑스에서 테러를 규탄하는 반이슬람 시위가 대규모로 벌어진 바로 그 시점에, 올랑드와 마뉴엘 볼스는 네타냐후와 함께 파리의 시나고그를 방문하였다. 회당 안에는 "이스라엘이여 영원하라, 이스라엘은 정복할 것이다!"라는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Barry Chamish : "장례식에서 네타냐후는 신비한 마법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진짜 메시지는 파리 시나고그에서 보낸 것이었으며, 그것은 모든 프랑스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유도하는 초청이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이 공격받는다면, 그들은 떠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떠나려 하지 않으며, 지켜볼 것이다.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으로 가지 이스라엘로 가지 않는다. 네타냐후는 그들을 우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줄고 있다. 덴마크의 유대인은 1만 2천명이고 프랑스에는 45만의 유대인이 있다. 이 사건이 제대로 먹혀든다면, 이스라엘의 인구를 다시 채울 수 있다." 





3. 이스라엘의 확장 정책

"이스라엘은 강점한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에서 주거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불법이라는 국제 사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주거지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 2014년 가자 지구 공습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수차례의 협상이 진행되어 왔으나, 긍정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다시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로켓 공격에 대한 반응으로,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공습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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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법원은 이스라엘의 주거지 확장과 신규 정착촌에서 수출되는 상품들에 대한 보이콧 운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프랑스의 통신 자이언트 "오렌지"는 보이콧 운동에 참여했으나, 재빨리 태도를 바꾸어 참회의 순례를 하러 이스라엘로 다가 오고 있다. 유럽 연합은 새로이 개발된 정착촌에서 수입되는 상품들의 세금을 면제함으로써 정력적으로 이스라엘을 돕고 있다. 네타냐후는 행복하다. 그는 이 반유대주의 선동에 대해 세계 유대인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요구한다. 네타냐후의 주인인 카지노 재벌 쉘던 아델슨은 라스베가스에서 부자 유대인들의 전쟁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그의 상대였던 하임 사반도 동참하였다.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리쿠드 당의 리스트 번호 30번인 이스라엘 의원 오렌 하잔을 다루었다. 하잔은 불가리아의 카지노를 보유하고 있고 그의 고객들에게 여성들과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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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라. CNN 기자 Diana Magnay는 이스라엘 주민들이 가자 지구 폭격을 응원하고 있으며, 포탄이 떨어지고 화염이 올라올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른다고 하였다. 기자에 의하면, 그들은 그녀에게 다가와 만약 말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그녀의 차량을 부수겠다고 위협했다. 그녀는 해당 내용을 트윗에 올렸고, "쓰레기들!"이라고 썼다. 다음날 이 기자는 전보 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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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오병 교회

이어오병 교회 Catholic Church of the Multiplication 에 불이 났다. 예수가 기적을 행한 곳으로 믿어지고 있는 곳이다. 방화범으로 의심되던 젊은 유대인 정착자들은 무죄 석방되었다. 이스라엘은 방화범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갈릴리 호수변에 있는 이 교회는 지난 목요일 아침 불타올랐다. 지붕의 일부가 무너졌고, 석벽들이 그을렸다. 바이블과 기도문을 파는 상점은 전소되었으나, 제단은 무사했다. 타지 않은 벽에는 "잘못된 신은 제거되어야 한다"는 유대 기도문의 한 히브리어 문구가 낙서되어 있었다. 이 교회는 5세기 이후 수차례 재건을 계속했었다. 몇몇 성직자들은 연기를 마셨고, 80세의 한 수도사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당시 서안 지구에서 교회를 방문하러 온 16명의 유대 청년들이 사고 직후 구금되었다. 신학교 학생들과 미성년자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증언에 모순이 없다는 판단하에 석방되었다. 네타냐후는 "교회에 대한 이 충격적인 방화는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이다. 종교의 자유는 이스라엘 가치의 초석이며, 우리 법에도 도입되어 있다. 우리는 이 잔학한 행동에 책임있는 사람들에게 정의를 물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증오와 편협에 대한 여지가 없다."고 선언했다. 

서안 지구 Beit Jalla의 라틴 교구 신학교 Jamal Khader 신부는 이 방화 사고를 지난 해 젊은 급진적 유대 청년들이 이 교회에 저지른 투석 공격과 연결시켰으며, 당국은 비슷한 사고를 막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무슬림과 팔레스타인 때로는 기독교와 유대 유적지에 대한 이러한 문화재 공격은 "가격표" 공격이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테러에는 그 등급에 따라 가격표가 정해져 있다), "유대인에 대한 테러 공격"과 "주거지 확장 반대 운동"에 대한 일종의 보복으로 추측되고 있다. 올해 초 베들레헴 근처의 마을에서 모스크가 불에 탔으며, "다윗의 별"과 함께 "복수"라는 낙서가 적혀있었다. 작년에는 예루살렘의 카톨릭 교회가 공격받았으며, "예수는 쓰레기"라고 씌어있었다.

이스라엘의 반인종주의 단체 Tag Meir는 "비슷한 사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 3년간 기소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범죄를 처벌하는 것은 당국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 총리에서부터 말단 경찰에 이르기까지 흘러내려오는 그들의 메세지는 "그 정도는 늘상 일어나는 일이며 그렇게 끔찍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반응은 매우 위선적이다. 만약 폴란드의 시나고그가 공격받고 당국이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라고 절규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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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샤를리 에브도 테러, 파리 테러, 니스 테러, 보스톤 테러, 샌디 훅 테러 등 뉴스에서 듣는 많은 테러 사건들은 실제 사건이 아니라 모의극이다. 일어나지 않았던 일을 일어났던 것으로 믿게 하기 위한 MK-ULTRA 프로그램이다. 9-11 사태에서도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충돌한 비행기는 없었다.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테러 사건들은 정보 기관들이 만들어내는 가짜 사건들이다. 진짜 테러는 보도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대중들을 속일 수 있는지 끊임없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수많은 테러 사건들은, (아마도 100%), 테러와의 전쟁과 이스라엘 확장, 나치즘 사찰 국가로의 전환, 파시즘 체제의 명분을 창조하기 위한 작업이며, 그들의 범죄를 가리고 오히려 이슬람 혐오증을 창출하기 위한 위장 사건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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