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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pe = ‘The Way of Shaktism’ / SOphia Goddess ! / 그노시스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4-11-22 11:17:37
추천수 69
조회수   2,032

제목

Agape = ‘The Way of Shaktism’ / SOphia Goddess ! / 그노시스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igion Synesaktism – another word for Agape

 

 

which means ‘The Way of Shaktism’


THE WAY OF THE SHAKTI

 

Tantrism was practiced

by some early Christians who called it Synesaktism

- the Way of Shakti,

which was a form of Goddess-worship

that had come from the Orient

through Pythagorean and Neoplatonic mystics.

?

The earliest Christian sect

called the Gnostics practiced a form of Tantrism

by adoring their Goddess symbol of Sophia.

?

She was thought of as

the Holy Spirit,

the feminine soul or the Shakti of God.

?







religion Synesaktism

– another word for Agape –

 

which means

‘The Way of Shaktism’







http://kang90111.blog.me/100025394320  /   부분 발췌

영지주의자는 혹독하게 억압을 당했다. 그래서 최근까지 우리가 그 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전부가 그들을 비방하며 그들의 기록을 말살한 사람들의 저술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문자주의자들은 영지주의가 그리스도교 사상을 곡해한 것---이교도 교리를 동원해서 예수의 원래 가르침을 혼란시킨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정통 그리스도교는 2천여 년 동안 그런 생각을 고수해 왔다. 성공적으로 반대파를 제거하고 모든 증거를 말살함으로써, 그런 생각은 널리 진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1945년에 이집트 나그 함마디 인근의 한 동굴에서 영지주의 장서가 발견됨으로써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이제 영지주의자들은 스스로 변호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 장서는 영지주의와 초기 그리스도교에 대한 우리의 기존생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영지주의자는 오늘날 이단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스스로를 진짜 그리스도교인이라고 생각했다. <베드로 계시록>이라고 불리는 영지주의 복음서에는, 부활한 예수가 문자주의 그리스도교를 "거짓 교회imitation church(모방 교회)"라고 질타하는 대목이 나온다. 영지주의자가 보기에 참 그리스도교를 곡해한 것은 문자주의자들이었다.

 

원래의 그리스도교는 모든 입문자가 신비한 앎, 곧 그노시스를 개인적으로 체험케 하는 영적 종교인데, 문자주의자들은 맹목적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이 보기에, 문자주의자들은 그리스도교의 공개적 미스테리아 --- "아등바등 사는 사람들"에게나 맞는 "세속적 그리스도교" --- 만을 가르쳤다. 반대로 영지주의는 참된 "영적 그리스도교"였고, 소수의 선택된 사람에게 그리스도교의 은밀한 미스테리아를 가르쳤다.


 

그런데 놀랍게도 위의 말은 이단 영지주의자가 한 말이 아니다. 초기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그리스도교인 두 사람---알렉산드리아에서 초기 그리스도교 교리 학교를 운영한 클레멘스와 그의 후계자 오리게네스---의 저술에 나오는 말이다.


플라톤의 시대 이후, 그들은 하나님을 "인격신"으로 보는 것을 비관했다.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최고신은 모든 특성을 초월한 하나 Oneness이며,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존재였다.

 

영지주의자들 역시 이처럼 추상적이고 신비한 신에 대한 개념을 채택했다. 하나님God을 하늘에 있는 어떤 위대한 존재로 본 것이 아니라 만물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는 보편 정신 Mind of the Universe(우주의 마음)으로 이해한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여호와만을 참하나님이라고 가르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하나님상을 공격했다. 영지주의 현자 발렌티누스는 플라톤의 용어인 "조물주 demiurge"라는 말로 여호와를 설명하며, 여호와는 참 하나님의 도구로서 봉사한 종속적 신격이라고 규정했다. 여호와가 하위의 신격인데도 주제넘게 자신을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고 칭한다는 것이다.

영지주의자에게 예수는 유대인의 작은신 여호와의 예언자가 아니었다. 플라톤과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신, 곧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참 하나님의 예언자였다

문자주의자들은 맹목적 믿음의 가치를 찬양하며, 주교가 한 말을 의심하지 말라고 명했다. 그러나 이교도 현자들처럼 영지주의 스승들은, 은밀한 미스테리아 입문식을 치르면 입문자가 직접 그노시스를 체험하고 스스로 진리를 알 수 있다고 가르쳤다.

<진리의 증언>에서 예수는 한 사도에게 충고한다. "진리의 아버지" "자기 마음의 사도"가 되라고. 영지주의 현자 실바누스는 이렇게 가르쳤다.

 

문을 두드리듯 너 자신을 두드리고, 곧은 길을 밟고 가듯 너 자신을 밟고 가라. 네가 그 길을 간다면 결코 길을 잃지 않으리라. 네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스스로 그 문을 열어젖혀라.


영지주의 현자 모노이모스의 이런 가르침이 있다.

 

자기 자신 안에서 그분을 찾아라. 그대 안에 지닌 모든 것, "나의 하나님, 나의 영혼 spirit, 나의 앎, 나의 사람됨soul, 나의 몸뚱이"에 대해 배워라. 그리고 슬픔과 기쁨, 사랑과 미움이 어디서 비롯하는지 발견하라. 원치 않아도 잠에서 깨어나고, 원치 않아도 잠이 들고, 원치 않아도 화가 나고, 원치 않아도 사랑에 빠지는 것이 어디서 비롯하는 것인지 깨닫도록 하라. 그대가 그 모든 것을 관조하면, 그대 안에서 그분을 발견할 것이다.


 

영지주의에서 우리는 다른 요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교에서는 그 요소들---그노시스의 추구, 여신의 역할, 여성의 중요성, 다이몬/에이돌론 교리 등---을 발견할 수 없다. 그런 요소들은 물론 미스테리아의 핵심을 이룬 것이기도 했다. 영지주의 그리스도교와 이교도 미스테리아 종교 사이의 주목할 만한 유사성 일부를 되짚어 보자.

  

 

l        문자주의자들은 영지주의자들이 이교도 교리를 가르친다고 비난했다.

l        영지주의자들은 이교도 철학을 가르쳤고, 예수와 더불어 이교도 철학자들도 존경했으며, 자신들의 모임에 이교도를 초대했고, 심지어 이교도 미스테리아에 입문하기까지 했다.

l        영지주의 문헌에는 이교도의 신화적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영지주의자들은 그런 주제를 통해 보편적인 철학을 통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l        영지주의자들은 "여러 모습을 지닌 아티스", 곧 오시리스-디오니소스와 예수를 동일시했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영지주의 그리스도교인들은 소피아라는 여성 신을 숭배했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 현자들처럼, 영지주의자들은 정통 그리스도교인들의 신인동형동성설을 비판했다.
그들은 유대인의 신 여호와를 거짓 신으로 간주했고,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이 아니라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참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궁극적 하나인 하나님은 플라톤과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최고선과 동일시되었다

l        영지주의자에게 예수는, 춤과 노래를 통해 사도들을 미스테리아에 입문시키는 이교도의 히에로판테스와 닮은 존재였다.

l        영지주의자들은 이교도 미스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를 위한 공개적 미스테리아와 입문자를 위한 은밀한 미스테리아를 지니고 있었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 입문자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 입문자는 비밀을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l        클레멘스의 말에 따르면, 마가는 신약에 나오는 복음서 하나만 쓴 것이 아니라 입문 수준에 따라 내용이 다른 세 가지 복음을 가르쳤다. 신약의 마가복음은 "초보자"를 위해 쓴 것이다.

l        다른 복음서인 <마가의 비밀 복음서>는 온전해지려는 자, "입문자"를 위한 것이었다. 그노시스를 전하는 다른 한 가지 복음은 구전으로 전해졌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영지주의의 목표는 그노시스 곧 ""을 체험하는 것이었다.

l        그노시스는 단순한, 혹은 맹목적인 믿음과 대조되는 것이었다

l        이교도 현자들과 마찬가지로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알기 위한 방편으로 "너 자신을 알라"고 가르쳤다

l        이교도 현자들과 마찬가지로 영지주의자들은 다이몬(수준 높은 자아)과 에이돌론(수준 낮은 자아)의 교리를 가르쳤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 의식에서처럼 영지주의자들은 다이몬이 일단 수호천사로 나타나며, 그 후 입문자 자신의 수준 높은 자아로 체험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이 만물에 깃들어 있다는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고 가르쳤다.

l        이교도 현자들과 마찬가지로, 영지주의자들은 환생의 교리를 가르쳤다.

l        이교도 미스테리아 의식에서처럼, 영지주의에서도 여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l        이교도와 영지주의 현자들은 모두 비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사실상 그들은 신비한 자연 도덕의 교리를 가르쳤다.







그들은 유대인의 신 여호와를 거짓 신으로 간주했고,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이 아니라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참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다.

영지주의자에게 예수는...........  유대인의 작은신 여호와의 예언자가 아니었다.

플라톤과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신, 곧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참 하나님의 예언자였다




최근의 조사 결과 전통적인 견해, 전통적인 결론, 전통적인 "사실들"이 크게 위협을 받게 되었다.

아직은 소수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다수가, 열렬히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유난히 어리석고 방탕한 이단이

어떻게 교회 안에서 부상할 수 있었는가의 질문이 아니라,

교회가 어떻게 그토록 대단했던 영지주의 운동을 뿌리치고 부상할 수 있었는가 ?

영지주의의 역동적인 생각이 어떻게 독단으로 치부되고 말았는가 ?

- 램플러그(목사

 

 

 

 




영지주의자에게 예수는...........  구약의,,,,,,,,,,  유대인의 작은신 여호와의 예언자가 아니었다.

플라톤과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신, 곧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참 하나님의 예언자였다...  신약의 하나님 !   



불교와 힌두교를   접한 제 입장에서는,,
영지주의가...   하나도 이상하지 않으며...........  보편적 진실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위   본문 글에서는,, 가히~~  충격  입니다.......
최동훈님의  시각이........  영지주의의 초기에서 드러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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