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JBL 빈티지구형중에 듣고 싶은 모델이 있어 네이버를 찾다보니 부산 부전동에 부산전자도매시장 JBL전문이라고 적어놓은 반x전자 라는 매장에서 원하는 모델은없지만 여러 모델이 있는것 같아 방문했더랬습니다. (제가 경남지방에 거주해서요..)
방문해서 보니 게중에 한 모델이 그런대로 맘에 들어서 구매해서 다음날 제 시스템에 설치해서 듣다 보니 한쪽 트위터가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 케이블도 바꿔보고 앰프도 바꿔보고 별짓을 해봐도 개선이 안되어 이건 초기 불량이다 판단하고 업체에 전화했더니 당장 교환할 제품이 없으니 다음주 월요일에 오면 교환을 해준다 합니다.(구매한 날이 화요일). 반품을 하고 싶다 하니 환불은 안된다 합니다.
소비자환불관련 법률을 찾아보니 1주일 이내에 중대한 하자는 환불을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왜 안되냐 하니 무조건 안된다고만 합니다.
전화한 날 다음날부터 일요일까지 상가 전체 하계휴가라 합니다.
어쩔수 없이 월요일이 되어 찾아가서 이상증상 확인 시켜주고 환불해 달라하니 그래도 환불은 안해준다 합니다.
살때도 일반 중고가 대비 훨씬 비싼 금액으로 매장에서 파는거니 당연히 정상이겠거니 하고 웃돈주고 샀는데 이모양이니 매우 열이 받습니다. 거기다 무조건 환불은 안 해준다하는데다 교환해 주겠다는 제품도 썩 상태가 맘에 안듭니다.
불행히 그날 가족여행이 잡혀있어 원래 아침에 떠나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시간을 지연시키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중대한 하자인데 왜 환불을 안해주냐 따지니 이제는 정상이라 합니다. 그저 감성적으로 안들리는거라며 이상한 소리를 해 댑니다..완전 미친 수준입니다. 대화가 아예 안됩니다. 경찰불러 고소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아 환장합니다.
현장에서 소보원에 전화했었는데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더군요. 특히 부산 상담사는 어리버리하니 정말 답답하기까지 하더군요.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도 없어보이더라구요.
결국 추가금 주고 환불처리 합니다.
분노가 치밀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가족여행 때문에 할 수 없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환불 처리 합니다.
아 적다보니....또 열받네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부산전자도매시장,,,,반X전자 ....도라이 수준입니다. (구구절절 긴 이야기 입니다만 최대한 줄여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