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어떤 종교와도 모순되지 않는.
내적 가치에 바탕을 둔 수단과 방법을,,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 가지고 있다고.

그리고 좀 더 중요한 점으로,
종교에 의존하지 않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덕에 대한 비전을 키우고 연습하는 것이 이 책에서 내가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나친 물질주의 시대에 도덕적 자각과 내적 가치의 필요성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입니다.

 우선, 나의 의도가 도덕 가치를 지시하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두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무 이익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명령의 형태로
외부에서부터 도덕 원리를 강요한다면 결코 효과적일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우리 각자가 내적 가치의 중요성을 스스로 이해하게 되기를 요청합니다.

그러한 내적 가치는 도덕적으로 조화로운 세상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개인의 마음의 평화와 자신감, 행복의 근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주요 종교들은 사랑, 자비, 인내, 관용, 용서를 강조하면서
내적 가치를 장려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의 현실은
종교에 바탕을 둔 도덕이,,  더 이상 적합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넘어선, 영성과 도덕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믿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  종교를 넘어 中 에서 

http://maya39.blog.me/220124844299   달라이라마     강추  







영성 안에,      종교가 있을 수는 있지만

종교 안에는,   영성을 모두 담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영성은
그 속성이 꾸밈없고 자유로워서

주의나 교리,
개념 따위로 길들일 수 없고
또한 매순간 살아서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김재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공학박사 )　
http://dhsdudtofpa.blog.me/220128734863

http://www.youtube.com/watch?v=bARREZSIuco

Who is Jeshua? Jeshua는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