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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강을 건너주는.. TARA - Mary ! / 영적 모성애 - 펌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4-08-16 09:04:12
추천수 57
조회수   1,840

제목

고통의 강을 건너주는.. TARA - Mary ! / 영적 모성애 - 펌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Mary speaks through Pamela

 

Pamela Kribbe 2008  www.jeshua.net
http://www.jeshua.net/mornings/mornings4.htm
< 출처 :  jamie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amiejeong84/40194948574 >

 

 

친애하는 여러분,

나는 오늘 여기에 큰 기쁨과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나는 Mary입니다. 나는 Jeshua의 어머니였습니다.

나는 지금 지구에서 점점 더 거대하게 태어나고 있는

그리스도 에너지의 여성적 측면을 대변합니다.


이 여성에너지는 여러분의 사회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가슴에서 오랫동안 억눌려왔습니다.


여성에너지는 창조의 주된 에너지이며 만물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생명을 낳고 모든 이들을 통해 흐릅니다.


그녀가 없으면 여러분은 영혼으로써,

인간적 존재로서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성에너지의 흐름은 또한 지금의 시기에 마법을 실행하고,

여러분의 내면적 투쟁과 무거운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번 12월의 어둠을 밝히기를 원합니다.

  


때로 여러분은 지구라는 행성에서의 자신의 이번 삶에서

전적으로 좋은 것이 무엇인가 궁금해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가치 있고 목적에 부합하는 일이며,

여러분은 여기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존재는 주위의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주면서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여러분의 관심을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른 이들에게 집중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 핵심은 여러분은 온전히
자신과 자신 존재의 진실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당신이 자신을 모든 측면에서
사랑의 의식과 진정한 자신에 대한 허용으로 채운다면,

빛이..  당신에게 자연스럽게 들어오도록 통로를 만드는 것이며,

그 빛은..  자동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흐르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기 지구에서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 여러분이 어떻게 자신에게 영적인 어머니가 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전통에서,
어머니 에너지를 대변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요?

 
모성애는 여성에너지의 중심입니다:

어머니는 생명을 주고, 양육하고 돌보는 자연의 측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한 이미지일까요?

 

역사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 이미지에서 나에 대한 많은 것이 왜곡되고 잘못 해석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Jeshus 의 엄마로 지구에서 살았을 때의 삶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나는 성인으로 묘사되지만,

그 당시 나의 삶을 볼 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피와 살을 가진 보통의 여성이었으며,

삶에서의 커다란 갈등과 혼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에서, 나는 7번째 막내로 많은 형제, 자매가 있었으며,

나는 아주 고집이 센 아이였습니다.

아이였을 때부터 자신을 돌봐야 했고 다른 이들에게 의존할 수 없었으며,

부모님이 있었지만 나만을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이 어느 정도 나에게 맞았는데,

나는 환상을 즐겼고 나만의 길을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소녀치고는 굉장히 용기 있고 모험을 좋아했습니다.

또한 강한 내면적 감각이 있어 그 감각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들의 생각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따금씩 놀리는 오빠로 인해, 초기에 자부심과 자기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언제나 나 자신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남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에너지 !!! 를 느끼고,
사람들을 꿰뚫어보는 성향이 있어,

다른이들이 잡담을 할 때, 비록 행동은 겉으로 보기에 차분하고 침착했지만

폭력적이고 무거운 감정과 사실들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아이인 내게 혼란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뭔가 잘못된걸 느꼈지만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으며,

아무도 설명해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외로웠으며 세상으로부터 이해 받지 못했으므로,

자연 속에 있는 것을 즐겼으며 집 주위의 동물들을 좋아했습니다.

     

나의 유년기 시절에 일어난 최악의 일은 엄마의 죽음이었습니다.

그 때가 나의 십대 시절이었으며,

엄마는 내가 늦둥이였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내가 직면한 첫 번째 이별로,

아주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충격 받고 버려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녀가 죽은 침대 옆에 앉아있을 때, 나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돌이킬 수 없이 사라져 버렸으며,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나는 떠나야 했습니다.

 

이는 나의 삶에서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이었습니다:

보내주는 것 입니다.

  

이제 시간을 뛰어넘어 나의 아들 Jeshua가 태어났을 때로 가겠습니다.

여느 엄마처럼, 나의 어린 아기를 사랑했고 위험으로 보호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Jeshua 에게 어떤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생을 통해 내가 느끼고 있었던 것은,

우리의 삶을 안내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의지, 인간적 욕구나 바람에 굴하지 않는,

더 큰 어떤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위대한 힘이 상냥하고 지혜롭다는 것도 알았으나,

인간적 마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지혜였습니다.

 

삶이 정확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다 줬을 때만 그것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그 일이 벌어졌을 때는 불공평하고 잔인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Jeshua를 키울 때 그러했습니다.

그가 자라면서 무엇인가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이 명확해져 갔습니다.

놀라운 재능과 능력이 있었으며, 내가 그랬던 것처럼 고집이 세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에게서 특별한 에너지를 느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마로써 세상의 나쁜 힘으로부터 자신의 아이를 보호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아들은 숨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빛을 널리 세상에 빛나게 하고 싶어했습니다.

세상에 변화를 만드는 오직 자신만의 길을 가도록 안내하는 더 위대한 힘,

내면의 임무가 그의 주요 동기였습니다.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많은 걱정과 함께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의 등장은 기존의 질서 세계에서 불신을 만들었고

점점 더 위험을 무릎 쓰게 되었습니다.

그는 규제와 경계를 침범했으며,

그로 인해 도전과 위협을 받았습니다.

 

나는 점차적으로 두려움과 그를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그가 여기에 가져온 그 만의 독특한 빛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지구적 표현으로,

어머니 역할을 내려놓았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릅니다.

나에게 있어 그 부분은 걱정하고 제압하고 통제하려 했지만,

놓아주어야 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가 내 아이가 아닌걸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나를 통해, 나의 육체를 통해 태어났지만

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성숙한 영혼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만들어 나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거기다 그의 특별한 길을 지원하는 천상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같습니다.

  

지구에 오는 모든 아이들은

자신들의 영혼이 선택한 그들만의 특별한 길이 있습니다.

엄마로써 여러분은 이것을 인식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당신의 자궁을 통해 나오자마자,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으로

삶에서 직면하게 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과

내면의 힘을 신뢰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죽는 것을 결정한 것은 Jeshua였습니다.

그가 허락한 것입니다. 이는 그의 결정이었으며,

그의 영혼의 여정에 예정된 일이었으므로 적절한 일이었습니다.

  

내가 그의 죽음을 목격했을 때,

어둠과 절망으로 비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고통을 쉽게 넘어서고
그 일에 대해 평화를 찾았다고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나는 성인이 아니었습니다.

깊은 충격으로
그 일은 내 영혼의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동시에 그 경험은 나에게 위대한 진실을 알려주었고

마침내 커다란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 뒤의 일입니다.

 




 

Jeshua의 존재는 나를 높이 올렸으며,

결국은 나 자신이 그렇게 들어올려지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이것이 내 삶에서 가장 용감한 행위였습니다.

 

Jeshua를 통해 온 그리스도 에너지는

그가 잔인한 살인자의 손에 죽는 것을 목격하도록 했으나,

우리 모두를 안내하는 높은 차원의 지혜와 위대한 힘을 신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차원적인 지혜의 근원에 나와 나의 슬픔으로 순응하는 것이,

깊은 곳에서 나를 깨어나게 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지구에서의 삶 동안에,
나의 고차원 자아  !!!!!!!!!!!!!!!!!  를 깨워,,  

앞으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그토록 원하는 자유와 내면의 평화를,,

진실로 깨닫기 시작했으며,

이는 삶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
.
.





나는 지금 자유와 창조의 즐거움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지구에서의 삶의 짐은 더 이상 내게 없으며,

여러분들의 가슴과 연결되어 방문자로써 즐거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지구에서의 삶에서도

나와 같은 자유와 즐거움을

여러분의 독특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과감히 놓아주고

자신을 안내하는,, 사랑의 손을 신뢰한다면

자유는 여러분 모두에게 가능합니다.


이제 삶을 축복할 시간입니다.

빛과 공기, 공간을 자신의 삶에서 허락하여

신성한 영혼의 리듬에 따라
다시 흐르게 하십시오.

 





[출처] 영적 모성애 - 진정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 마리아 채널  |작성자 지나





 

타라 보살이 된 혜월 공주의 서원

 


수억 겁 전 아다 부처님〔鼓音如來〕 시절에

이셰다와〔慧月〕라는 공주는

수없는 생을 통해 여러 부처님과 보살들에게 한량없는 공양을 올렸다.

 


공주는 10세부터

고행과 명상을 끊이지 않고 계속하여

 

79세에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보살의 경지에 이르렀다.

 

 

혜월 공주가 깨달음을 얻자 부처님의 제자인 비구들이 찾아와 예를 올리고 “공주시여, 깨끗한 복을 짓고 한량없는 공덕을 쌓아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으니 속히 남자의 몸을 받아 부디 중생을 위해 법을 베푸소서.”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공주는 이를 거절하며 “남자 모습의 부처와 보살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여자 모습의 불보살은 거의 볼 수 없으니 나는 이 삼사라가 텅비도록 여자의 모습으로 모든 중생을 도우리.”하고 서원하였다. 다시 여러 번을 더 안거에 들고 삼매를 이루어 공주는 고통의 강을 건네주는 어머니라는 ‘타라’로 불리게 되었다.

타라는 실제로 어머니가 되기로 하고 부처님이 주신 환약을 먹고 축복을 받아

 

99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유라고 하는 훌륭한 용모의 보살을 아들로 낳았다.

 

타라는 아들을 몹시 사랑하여 늘 가슴에 안아 젖을 먹이고 연꽃 위에 눕혀서 열매의 즙을 먹였다.
그런데 어느날 아직도 젖을 먹는 어린 아들이 그만 사라져 버렸다. 1천불 나라의 부처와 보살들이 감추어 버린 것이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타라는 수행으로 쌓은 모든 마음의 힘이 사라지며

가슴이 미어져서 젖이 마르고 달빛 같던 얼굴이 시커멓게 어두워지고

다리가 후들거려 주저앉으며


하늘과 땅이 흔들리도록 통곡하니

눈물로 호수가 생기고 마른 나무에서 새잎이 나왔다.


부처님이 친히 내려오셔서 타라의 두 손을 잡아 일으키며 법을 설하시기를,

“육도의 어머니 타라시여, 사랑하는 사람과는 헤어지기 마련인데 어찌 이리도 고통스러워하시는가?” 그러나 부처님의 설법조차도 아들을 잃은 어미의 고통을 달랠 수 없었다.

 

아들을 찾아서 천상에서 지옥까지 육도를 샅샅이 뒤지고 헤매이면서 타라는 육도 중생들의 고통을 낱낱이 보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1천불 나라의 부처와 보살들이 황금탑 안에 감추어 놓은 아들을 찾을 수 있었다. 마침내 상봉한 모자가 끌어안고 서럽게 울며 함께 흘린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 그 눈물은 약이 되어 그 눈물을 마신 모든 중생들이 장애와 병을 벗어났다.

 

아들을 다시 품에 안은 타라

 

“내가 이 아들을 찾아 육도를 헤매이면서

고통스러운 중생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아들을 찾던 그 애절한 마음으로

고통스러운 중생들을 건지리이다.”
하고 서원하니

 

부처와 보살들이 몹시 기뻐하며 타라 모자를 좌대 위에 앉히고 세 바퀴를 돌고 절을 한 다음 “타라 어머니시여, 우리가 아들을 숨긴 것은 중생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실상을 어머니가 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였다.

 

수없이 많은 중생들을 구원한 타라는 부처님이 바뀐 지금도 포탈라라는 궁전에 거하며 외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으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중생들을 돕고 있다. 티벳 라사의 달라이라마가 거하는 궁전의 이름을 포탈라라고 한 것은 어머니 타라의 마음으로 백성들을 보살피고자 하는 달라이라마들의 의지인 것이다


   월간 불광 1999년 5월호 중에서...







TARA  는..  관세음보살의 눈물로부터 탄생했으며

고통의 강을 건너주는  어머니 ! 
TARA  -  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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