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파 기독교 |
영지주의 |
창조주와 피조물간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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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아는 빛의 스파크인데 신적인 상태로부터 실락하여 물질성에 묶여 있는 상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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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과 하느님을 분리시키는 것은 "죄"이며 되돌아가는 길은 회개라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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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상태인데 깨달음을 통해서만 고통 받는 상태로부터 구원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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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파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는 구세주 또는 구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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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주의자들에게 예수는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는 계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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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실락한 자아를 완전히 초월한 주님이며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개념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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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내부에서 "말씀"을 들을 때 그 사람에게 비로소 각성되는 "살아 있는 예수"에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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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의 첫 조목에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물질과 영을 동등히 선하게 만드셨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곤란과 수고를 감내하고 이겨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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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세상은 구원에 이르는 길에 놓여 있는 장애물이라고 보는 경향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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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명확한 진술들을 통해 신학적 교의들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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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들과 "비밀한" 의미들로 가득 찬 신화적이고 시적인 글들로 신학적 교의들을 우화적으로 표명하는 것을 특히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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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하는 "주교"·사제·부제로 구성된 남성 중심의 교계 제도를 가졌으며, 이들은 "사도들의 전통을 잇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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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행한 것과 같은 순회 설교자·교사·예언자들의 패턴을 보존·유지하였다. 이들에는 여성들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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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C%98%81%EC%A7%80%EC%A3%BC%EC%9D%98
카타르파[편집]
카타르파(Cathars, Cathari) 또는 알비파(Albigenses, Albigensians)는 AD 11세기에 시작되어 12세기-13세기에 융성하였던 기독교 분파로 영지주의를 모방한 전형적인 분파로 여겨지고 있다. 카타르파가 고대 영지주의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인가 하는 것은 현재 논쟁의 대상이다. 영지주의 우주론의 기본 컨셉트들이 카타르파에서 발견되고는 있지만,[52] 고대 영지주의와는 달리 이들은 그노시스, 즉 지식을 구원을 초래케 하는 힘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다.
jong7817.blog.me/50163194739
프랑스 신비주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기독교의 순결파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 데,
위 링크- 책내용에 나온,,
예수님이... 와이샤츠를 입었는지,, 난방을 입었는지,, 그게 한복저고리인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중간에, 순결파와 교황의 힘을 업은 십자군과의 전쟁내막을 보면서
왜 순결파를,,, 그토록 처단하려 했는지............. 이해하고
감동 먹었읍니다..
공식적으론, 순결파를 이단이라고,, 그 당시에는 파문시켰는지 모르지만
현대종교의 시각으로 볼 땐,,
지극히 상식적이고,, 오히려 현대과학과도 배치되지 아니하고
타종교와도... 공통분모가 있는,,
원조 에세네파가 아닌지................. 오히려 참다운 수행자 같아요..
특히나 이들을 박멸시키고자 한 의도가,,
교황청의, 종교권력의 유지 !
하나님과 개인 사이에,, 매개체로서의,,, 성직자들의 영적권위- 자리만들기 !!!
( 개인적으로는, 근원과 나 사이에,, 끼어드는 성직자는 필요없읍니다.. 도반이나 친우일순 있어도... )
이런 저질스러운 것이 그 숨은 의도라할 때,,
순결파를,, 이단이라 낙인찍은,,,,,,,,,
중세의 그 마녀사냥적,, 주홍글씨를,, 인정할 수 없읍니다.
순결파를 검색해 보아도, 깊이있는 자료는 찾을 수 없고
jong7817.blog.me/50163194739
링크글만 되니, 아쉽네요..
링크책내용 발췌
순결파에게 예수는 한 인간일 뿐,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다.
순결파는, 인간의 죄를 사하고 영혼을 다스리는,,
사제들의 권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순결파는 예수가 전인류의 구세주라는 것을 거부하고
모든 인간의 내면에 성령의힘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 퀘이커의 내면의 빛 / 불교의 自性 )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교리도 거부했다 / 구원파의 십자가 대속론을 거부함
십자가에 대한 교리는.. 그릇된 신앙의 상징이었고,,
따라서 예수가 전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죽었다는 교리는
귀기울일 가치조차 없었다..
(<--- 아주 충격적이죠 ? ^^ )
흥미롭게도, 순결파는 내세를 믿었는 데,
그들이 설파한 것은, 교회의 교리와 완전히 상충되는 가르침으로
그 가운데 중심적인 것이... 윤회 사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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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aninkjs/220068396753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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