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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팔아버리고 이사한 집에서 새로 판을 짜는

전 무조건 직접 옮긺니다..

무거운 스피커나 앰프가 있으시다면
샵에 연락하셔서 수고비 좀 드리고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차를 승합 타고 다닙니다. 비싼 거는 차로 직접 옮깁니다.

절대로 이사짐 업체에 맡기지 않습니다.
개인차로 직접 옮기거나 별도로 옮깁니다.

활용도 떨어지는 1톤 트럭
지하 주차장에 모셔두고 있어요..
아주 가끔 쓸 일이 있을까 해서,,ㅋㅎ

쪼끔 오디오를 이해하는 친구일당 두둑히주고 내차로이동합니다

원체 많아서 레이아웃 셋팅만하는데도 3개월 걸리더군요

전...제차로 조금씩 옮깁니다
힘들더라도~
오디오 모르는 분들은 옮길때
생길 수 있는 기스나 충격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시더라구요..

대형기는 오디오 전문 기사에게...비용주고 별도로 맡기고
그외 북셀프나 앰프등은 직접 옮깁니다.
물론 이삿짐 업체에게 맡겨도 되긴하나..혹시라도 기스 같은게 생겼을땐 서로 난처해집니다.
마음이 불편해서라도 직접 하는게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이삿짐과는 별도로
개인차로 옮김니다
이사업체는 빨리 대충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오디오는 미리 조심해서 내가 별도로 철저히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기스나 파손되면 서로 곤란해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