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에서 저렴하게 겟 했습니다.
141 이라는 모델이예요.
조그만 게 되게 풍부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제 안방에서 잠을 좀 많이 자야겠습니다.
재미있는 게 되게 많아 항상 잠이 부족했습니다.
이 스피커로 조그맣게 음악들으며 잠의 무아지경에 빠져봐야겠습니다.

마지막 오디오살림 게시글이 될듯한 콤포넌트 오디오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습니다.
그냥 맨 땅에 헤딩해보려고 합니다.

이 콤퍼넌트 오디오의 포인트는 뽑아 쓰는 안데나입니다.
집이 라디오 수신이 잘 되어 튜너의 맛을 맛봅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덕후가 된듯도 합니다만 근처 공원으로 종종 산책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