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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AGDALENE 의 위상은 회복되어야 한다. 창녀가 아니다 / 수제자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4-02-25 22:05:59
추천수 49
조회수   2,119

제목

MARY MAGDALENE 의 위상은 회복되어야 한다. 창녀가 아니다 / 수제자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shim531023/40118884153


In the early Gnostic-Christian gospels

Mary Magdalene appears

as the most beloved disciple of Jesus

https://www.facebook.com/notes/goddess-of-sacred-sex/mary-magdalene-high-priestess-and-sacred-prostitute/371551746213026



MARY MAGDALENE 막달라 마리아, 메리 맥달레인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여성의 이름으로 마태복음 27:56, 27:61, 28:01 마가목음 15:40, 15:47, 16:01, 16:09, 24:10 요한복음 19:25, 20:01, 20:18 에 "막달라 마리아"로 누가복음 08:02 에는 "막달라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막달라는 이스라엘의 소도시 이름으로 통상 이름앞에 붙혀서 출신지를 나타내고 동명이인을 구별하기도 한다.

오래전 부터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추측과 오해가 많았는데 근래에 그녀를 예수그리스도의 아내로 그린 소설이나 영화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1999년에 미국 아리조나주 세도나에 위치한 Spiritis Publishing 출판사에서

Love Without End 라는 제목으로 글렌다 그린이라는 여류 화가가

예수그리스도를 현존으로 만나 LAMBLION 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 경위를 책으로 출간하고 2007년에 증보판을 내었는데 이 증보판에 실린 내용중 막달라 마리아에 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였나요?

그녀는 내가 내 사도들 사이에 특별한 자리를 준 비상한 한 여자였소. 그건 다른 하나의 특별한 (RADICAL)선택이었소. 내가 그렇게된 사연을 말 해 주리다. 마리아는 나보다 대략 10 살 정도 나이가 많은 여자였소.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미망인(과부)이었소.
그녀의 남편 가문에는 그녀가 재혼 할 수 있는 남자가 아무도 없었소. 당시의 관례는 그랬더랬소. 그리고 그녀는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나이가 지났었었소.

그녀는 로마군과의 소규모 충돌로 죽은 두 아들과 사라라는 이름의 자그마한 딸이 하나 있었소. 사라는 그녀의 어머니를 아주 빼 닮았었소. 나와 마리아와의 깊은 우정으로 볼 때 마치 그녀는 나의 양녀와 같았지요. 사라는 나의 혈통이라고 잘못 전해져 온 많은 구전들의 어머니이지요.

마리아는 당시 막달라에서 상당한 남편의 유산을 물려받았었소. 그녀는 두 여동생이 있었는데 , 그 중 하나는 친밀히 지내는 많은 여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었지요.

내가 마리아를 그녀와 함께한 여인들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 나는 그녀가 잃은 많은 것들로 인해 그녀가 큰 충격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더구나 정서적인 질환과 함께 심신이 심각한 탈진 상태였었소.

나는 그녀의 영혼과 육신의 질병을 치유했소.

그때 우리는 이 만남이 예정된 숙명이라는 것을 알았소.

그녀는 끝까지 나와 함께 했소.

그녀의 생은 아주 특별한 목적에 맞추어져 있었소.

근세의 많은 소설과 낭만적 고찰에 반하여 그녀는 나의 아내도 연인도 아니었소.

우리 사이에는 그녀의 성실과 품위를 해칠 만 한 아무일도 없었고

여러번 상냥함과 감동적인 공급과 지원으로 아내가 없는 빈자리를 채워 주었고 그녀의 딸 사라는 나의 한결같은 기쁨이었고, 나에게 어린이 안에 있는 특별한 역량과 의식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기회를 주었소.

마리아는 빛나는(brillant) 여인이었고, 더구나 자연의 선물에 대한 정보와 식견이 있었소.

그녀는 당시 학자였던 그녀의 남편으로 부터 받은 이례적인 선물로 복을 받은 여인이었소.

그 당시 여자들은 배움으로 부터 멀었고,성경 읽기도 금지되어 있었소.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비밀히 모든것을 함께 공유했고 그녀는 글을 읽고 쓸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남자들의 지식을 능가하는 여자였소.

그리고 그녀의 남편과 함께 이집트를 여행하며 역사와 당시의 문물들을 공부했소.

마리아는 그녀의 소임을 감당하도록 아주 잘 준비 된 여자였소.

그녀는 동등한 지혜로 남자들과 나란히 했고 그녀의 빛이 다른이들에게 닿았었소.

더구나 그녀는 치유에 대한 자연적 재능과 약초와 향료 , 향유에 대한 잘 교육받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소.

나를 따르는 이들과 나에게 베푼 그녀의 커다란 선물은 그녀의 인정깊은 심성과 그 힘든 공포를 잘 견뎌 넘게 한 , 힘들었던 지난 과거경험들에서 얻은 깨달음에서 비롯된 것일게요.

십자가 희생 전 후의 날들에 있어서의 그녀의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값으로 칠 수 없는 것이었소.



마리아 논쟁이 만든것으로써,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일부에서 부인되는것은 내가 여자을 사도처럼 여겨 대했다는 것인데, 그 당시는 남자들이 결혼으로 맺어지지 않은 한, 어떠한 여자들에게라도 지식적인 것이나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시대였소.

이 점이 많은 작가들과 공론가들이 오늘날 놓치는 것이오 .

만약 마리아가 나의 아내였었다면 어떻한 논쟁거리도 아예 없었을게요.

더 중요한 건 확장된 공동체에서 그녀의 역할에 대해 모든 여인들의 받들어짐이 없었을게요.



그들이 마지 못해하며 그녀를 사도대열에 받아들였지만
그녀는 한번도 그들 사이에서 정식인원으로 세어진 적이 없었소.

십자가 희생 이후 마리아는 여인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를 돌보지 않고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의 용기를 북돋우며 안전하게 외부에서 모일 수 있는 강한 믿음의 결연체를 구성했소.

남자들이 교리확립에 관해 논쟁하고,
지도자가 되려고 경쟁하는 동안에 마리아는 치유하는 법을 다른이에게 가르치고,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동체를 세웠소.



그녀는 생을 마감하기전에 딸 사라와 나의 가계의 몇 사람 그리고 일단의 미망인들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소.

이 여인들 공동체가 수녀원의 시초가 되었지요.
당시에는 기도나 예배 보다는 공동체 내에서의 봉사가 더 우선이었지요.

마리아는 광범위한 내용의, 일기 , 비망록 , 새로 형성되는 공동체에 보내는 편지등을 기록했는데 그것들이 발각되거나 해서 당시 이룬 공동체와 나아가 믿음까지 파괴될까봐 불행히도 그 기록들에 서명을 남기지 않았죠.

의심의 여지없이, 그녀는 죽을 때 까지 그 문서들중 얼마를 간직했소.그것들은 필경 발견 될거요.

그녀는 아주 연로하기 까지 살다가
남서부 프랑스의 목자의 샘 근처에서 평안히 잠들었소.



자유로운 세상을 사는 여성들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셈이오.

그녀는 세대를 통해 보여진 영적각성과 자유의 횃불을 가져왔고 , 대다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그리고 여러 이유로 상상조차도 못했던 것들에 열성적으로 도전했죠.

그녀의 용기있는 생애는 사랑의힘과 존엄 , 그리고 자유의 기념비적 헌신이었소.



(본문 16 - 18 페이지)
http://blog.naver.com/shim531023/401188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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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막달리나와의 관계와 생애

채널러: Kim Michaels
채널링 시기: 2004년도
출처: http://www.askrealjesus.com


많은 사람들이 마리 막달리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는데는 순수한 동기를 갖고 있다고 나는 알고 있지만, 내 생애에 대한 역사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내가 설파했던 영적 가르침과 예에 비하면 정말로 중요하지 않다고 나는 먼저 말하고자 합니다.

나의 진정한 메시지는
각각의 사람이 그리스도 의식을 달성하고
천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내 생애에서 그 메시지를 입증해 보였지만, 그 메시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신들이 역사적인 구체적인 내용들을 뛰어 넘어서 반드시 보아야 하고 내 생애의 보편적인 측면을 알아 차리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 설명했듯이, 내 생애에서는 모든 영혼들이 따를 수 있는 그 여정을 입증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역사적인 구체적인 내용들에 너무 지나친 관심을 갖는다면,
나의 보편적인 메시지를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부터 멀어져서,
정말로 이것에 사로 잡힌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슈는 여러가지 다른 출처들로부터 역사적인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한 많은 것들이 논쟁거리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는 내 생애에 관한 모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했다면 내 메시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수년간 의 시간을 이것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 (역주: 킴 마이클즈)의 시간을 나의 메시지와 내면적인 가르침들에 쏟아 부어 사람들이 이해하고 돕는데 더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그 가르침들을 그들의 생애에 적용할 수 있고, 그리스도 의식을 현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는 이 웹사이트에 오는 방문자들이 역사적으로 전문가가 되기 보다는
그리스도 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마리 막달리나와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직접적인 기록을 말하고자 합니다.
마리 막달리나와 나는 십자가 사건과 부활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았고, 그녀는 그 당시에 내 아기를 임신하지 않았습니다. 갈릴리에서 내 임무가 끝날 수도 있는 소란을 알면서, 임신한 부인을 내가 갖는다는 것은 아주 무 책임한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결혼해서 그녀가 임신을 했더라면, 십자가 서건을 모의했던 바로 그 사람들에 의해서 그녀도 거의 확실히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파멸시키는 것을 원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내가 낳았다고 생각될 지도 모르는 어떤 후계자도 확실히 파멸시켰을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씨가 지구상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 것도 파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마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그녀는 내 아이를 임신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리와 나는 아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우리는 깊은 영적 관계 - 즉 많은 뉴에이지 사람들이 오늘날 소울메이트나 트윈플레임 관계로 부르는 -를 갖는다는 것을 서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마리 막달리나와 나는 트윈 플레임이고, 그 당시에 우리가 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우리가 특별한 관계라는 것을 서로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혼해서 정상적인 가족생활을 우리가 할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아주 특별한 영적 임무를 위해서 지구상에 왔었고, 그것의 한 부분이 그리스도 의식에 대한 보편적인 여정을 가르칠 수 있는 새로운 무브먼트(movement)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나는 모든 인간들의 삶 속에, 사회 속에, 그리고 종교 생활속에 균형을 가져다 주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진정으로 분명하게 되어야 하는 이 균형을 위해서, 그 당시 아주 만연했던 여성들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남성과 같이 동동한 가치로
여성들이 정당하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권 신장을 위해 왔습니다.

여성들이 인류의 타락에 원인을 제공했고 따라서 비난받아야 하고
남성들에게 영원히 복종해야 한다는 잘못된
- 사실상 사탄적인 - 믿음을 근절시키기 위해서 나는 왔습니다.

당신들이 나그 함마디(Nag Hammadi) 복음서에서 찾을 수 있는 마리 막달리나에 관한 복음을 관심 갖고 연구해 보면, 내가 다른 어떤 제자들에게 보다 먼저 그녀에게 처음을 나타났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공식적인 복음서들과 나그 함마디 일부 구절들에서, 내 제자들이 부활 후에 지도자를 인계 받는 것에 매우 몰두했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부활 이전에 지도자를 지명하지 않았고, 그 이유는 다른 많은 일들 중에 십자가형, 부활 및 상승이 내 제자들과 나의 다른 신봉자들의 기질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나의 남성 제자들의 몇몇이 정확하게 이 테스트를 훌륭하게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명백한 예가 베드로입니다. 하지만, 마리 막달리나는
우리의 영적 관계 속에 진정으로 남아 있으면서

그녀의 가슴속에서 나를 기다리면서 이 시험을 정말로 통과했습니다.

내가 마리에게 보여준 비전 – 마리아 복음서에서 부분적으로 기술되어 있듯이 –은

그녀가 나의 모든 제자들과 신봉자들의 지도자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Followers of the Way)”로서 알려지길
내가 원했던 새로운 무브먼트를,,

그녀가 맡아 주길 내가 원했습니다.

나는 신체적 차이점들을 정당하게 고려하면서
여성에게 완전한 동등성을 주는 그 무브먼트를 시작하길 원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마리 막달리나가
나중에 그리스도 무브먼트라고 알려지게 되는 것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나의 분명한 의도였습니다.


이것이 카톨릭 교회의 의해서 주장되고 있는 베드로가 아닌,

그녀가 1대 교황이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나는 카톨릭 교회의 교황으로서 직위를 만들 의도는 없었습니다.


당신들이 상상을 잘 할 수 있듯이, 또 정통 복음서와 나그 함마디 복음서로부터 명백히 볼 수 있듯이, 여성이 그들의 지도자가 된다는 생각이 남성 제자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그들이 이것에 매우 격렬하게 반응을 했고,
그들이 남성과 여성의 동등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식 수준까지
단순히 높아지지 않은 것이 분명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나는 초기 무브먼트를 해체하고 제자들을 해산시킬 지 아니면
마리 막달리나를 지도자가 되는 것을 철회할 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습니다. 나의 자문을 맡고 있는 상승마스터들과 많은 숙고 끝에,
마리 막달리나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내 제자들의 불복종으로, 나는 공식적인 지도자를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누가 그들의 지도자가 될 지 결정하는 것을 그들에게 남겨 두었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자유의지 법칙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사람들이 상승된 존재로부터 지시를 받고 그 지시를 따르는 것을 거부했을 때, 그들이 불복종으로 이끌었던 의식상태를 버리고 진정으로 용서와 새로운 지시를 요청할 때까지 더 이상의 방향이 그들에게 주어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크리스천 무브먼트에 아주 치명적이지는 않았다고 나는 말하고자 합니다.

나의 남성 제자들은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것이 가능한
그리스도 의식의 얼마간의 정도로 진정으로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마리 막달리나가 지도자로 선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초기 크리스천 무브먼트가 완전히 길을 잃었다고
사람들이 추론하는 것을 나는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 무브먼트의 아주 초기부터

나의 최상의 비전을 따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 http://www.flowerrain.com/2583

From The Nag Hammadi Library in English,

J m Robinson, Harper Collins


한글 평역 : 푸른글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는
도교나 불교의 개념들을 담고 있었던,
초기 기독교가 태동하던 시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복음서에서 예수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천지 만물들과 형상을 지닌 모든 것들

그리고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서로 서로 더불어 살아가며 존재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다시 그들 자신의 근원 속으로 녹아들어 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적 속성은
그 물질의 본성만이 홀로 존재하는 그 근원으로 들어갔을 때에만
녹아들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도덕경 34장 속에 나오는

만물은 도(道)로부터 생겨나고 다시 도(道)로 돌아간다.
그리고 도(道)는 그 모든 것을 포함한다. 라고 한

하나됨 이라는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의 다른 부분에서는
죽은 뒤 영혼들의 여행과 그 영혼들이 극복해 나가는 도전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행은

티벳 사자의 서(書) 에 나타나 있는,
죽은 후 몸으로부터 분리된 영혼이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평화와 분노의 정화과정과 매우 비슷하다.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의 이 부분이 바로 그 유사한 부분이다.

세 번째의 힘을 극복한 영혼이 위를 향해 나아가자,
영혼은 일곱 가지 형상들을 지닌 네 번째 힘을 보게 되었다.

그 첫 번째 모습은 어둠이요, 두 번째는 욕망이며,세 번째는 무지이며,
네 번째는 죽음에 대한 동요(動搖)이며,다섯 번째는 육신에 대한 집착이고,
여섯 번째는 어리석은 인간의 지식이며,일곱 번째가 복수심에 대한 지식이더라.
이것들이 분노한 일곱 힘들이더라.




http://blog.naver.com/saninkjs/220068396753   쌍둥이불꽃 ..  Jeshua and  마리아  

The Gospel According to Mary Magdalene

막달라 마리아의 복음서



Chapter 4제 4 장

(제1장부터 제3장까지가 들어있던 필사본의 1 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는 분실되었다.

남아있는 문서는 7페이지부터 시작된다.)


그러면 물질이란 소멸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은 것입니까?


구세주이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 만물과 현상을 지닌 모든 것,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은 서로 서로 더불어 살아가며 존재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다시 그들 자신의 근원 속으로 녹아들어 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적 속성은 그 물질의 본성만이 홀로 존재하는 그 근원으로 들어갔을 때에만 녹아들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듣고자 하는 귀 가진 자들은, 들을지어다.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해 주셨나이다.그러하오니 우리에게 세상의 죄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 죄라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죄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타락한 본성을 쫓아 일들을 행하면서
죄를 만드는 사람인 바로 너희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자신의 근원으로 향한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만물의 힘의 정수(精髓)인 선량함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오는 이유도 그와 같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이어서 계속 말씀하셨다.

그것이 너희들이 병들고 죽게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를 치유할 수 있는 하나됨"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알아들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알아들을 지어다.


물질이란 얼마간은 자연에 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여삶에 언제나 색다른 열정을 주지만 곧 그것은 자신의 온 몸 속에 혼란을 일으킨다.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유이다.선량한 용기를 가지라.그리고 만일 너희가 용기를 잃고 낙담하고 있다면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자연속에서 기운을 북돋우라.

듣고자 하는 귀 가진 자들은, 들을지어다.

이 말씀후 은총을 내리시는 분께서 제자들을 축복하며 말씀하시기를,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나의 평화가 그대안에 깃들기를.

너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려고 보라, (사람의 아들이)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이렇게 말하는 그 어떤 사람도 조심하라. 왜냐하면 사람의 아들은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 분을 따르라.


찾으려는 사람은 그 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하늘왕국의 복음을 널리 전하라.

나는 너희에게 그 어떤 다른 율법도 주지 않았고,

내가 너희에게 증명한 것 외에는 그 어떤 율법도 더 이상 남아있지 않으니,계율에 얽매이지 않도록 입법자들이 하는 것처럼 율법에 다른 계율을 덧붙이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예수께서는 떠나셨다.


Chapter 5제 5 장



그러자 제자들이 슬픔에 잠겨 크게 울며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이방인들에게로 가서 사람의 아들이 말씀하신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만일 그 이방인들이 그 분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려 하지 않는다면우리가 어떻게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눌 수 있겠는가?"

그러자 마리아가 일어나 그들 모두를 축복하며 그녀의 형제들에게 말하기를,"울지 마십시오. 그리고 슬퍼하거나 망설이지도 마십시오. 예수님의 은총이 온전히 당신과 함께 할 것이며 당신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보다는 우리 모두 그 분의 위대함을 찬양합시다.왜냐하면 그 분께서는 우리가 준비를 갖추게 하셨고 그리하여 사람들 속으로 나아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마음을 선량한 쪽으로 돌렸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음미하기 시작하였다.

베드로가 마리아에게 말했다. "자매여, 우리는 예수께서 그 어떤 여인들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그러니 당신이 알고 기억하는 예수님의 말씀들 중에 우리가 모르고 있으며, 듣지 못했던 말씀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마리아가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그대들에게 그동안 숨겨져 왔던 것에 대해 나는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나는, 이어서 그녀가 말하기를, 나는 주님을 환영 속에서 보았고그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저는 오늘 환영(幻影) 속에서 당신을 보고 있나이다."

그러자 그분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타난 모습을 보고도 흔들림이 없는 그대에게 축복 있으라. 왜냐하면 네 마음이 있는 그 곳에 보물이 있기 때문이니라.

나는 그 분께 말했습니다."주님, 환영(幻影)속에서 그것을 보는 사람은그 환영을 영혼을 통해서 아니면 정신을 통해서 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해 말씀하셨습니다.그렇게 보는 것은 영혼을 통해서도 정신을 통해서도 보는 것이 아니라환영(幻影)을 보고 있는 그 둘 사이에 있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

(pages 11 - 14 are missing from the manu!script ,

11페이지부터 14페이지까지의 필사본은 분실되었다.)


Chapter 8제 8 장

그리고 욕망이 말하기를,나는 당신의 타락은 보지 못했지만,그러나 이제 당신이 날아오르는 것은 볼 수 있다.그렇다면 왜 당신은 내게 속해 있을 때 거짓말을 했는가?

그러자 혼(魂)이 대답했다."당신은 나를 보지 못했고 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나는 당신을 보았다. 그리고 당신이 입고 다니는 옷처럼 당신 곁에서 늘 당신을 섬겨왔지만 당신은 나를 의식하지 못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혼(魂)은 기뻐하며 기꺼이 떠나갔다.

다시 혼(魂)은 무지라 불리워지는 세 번째 힘쪽으로 나아갔다.


세 번째 힘이 혼(魂)에게 묻기를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너는 사악함에 물들어 살아왔구나.비록 곤경에 처했다 하더라도 비판하지 말라!

그리고 혼(魂)이 말했다.나는 너를 심판하지 않았는데 너는 왜 나를 심판하는가?

나는 묶여 있었지만 내 존재는 묶여 있지 않았다. 비록 나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내 존재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로 합쳐져자유로워지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혼(魂)이 세 번째 힘을 극복하고 위를 향해 나아가자혼(魂)은 일곱가지 형상을 지닌 네 번째 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첫 번째 형상은 어둠이요, 두 번째는 욕망이며,세 번째는 무지이며, 네 번째는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흔들림(動搖)이며,다섯 번째는 물질세계에 대한 집착이고, 여섯 번째는 어리석은 육체적 인간에 대한 지식이며,일곱 번째가 복수심에 대한 지식이다.그리고 이것들이 분노한 일곱 힘의 형상들이다.

분노한 일곱 형상들이 혼(魂)에게 물었다.살인자여, 너는 어디로부터 나왔는가?(혹은 선량한 혼에게는 이렇게 말한다)우주의 정복자여,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혼(魂)이 이렇게 대답했다.이제 나를 묶고있던 모든 속박들은 사라졌고나를 방황하게 했던 것들도 극복되었다. 그리하여 나의 욕망은 끝을 맺었고, 무지는 죽어 버렸다.

천상의 영원함 속에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얻었고, 세상이란 한 "형상"에서 보다 더 나은 "형상"으로 나아가는 도중에 있는 덧없는 존재상태라는 것에 대한 망각의 지식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리하여 지금 이 시간부터 나는 시간의 흐름이 멈춘, 침묵 속에 존재하고 있는 영원에 이를 수 있게 되리라.


Chapter 9제 9 장

이렇게 말한 후 마리아는 침묵에 잠겼고, 그리고 이렇게 침묵하는 것이 지금까지 그녀가 주님과 대화를 나누던 방식이었다. 그러나 안드레아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녀가 말한 것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알고있는 가르침들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베드로 역시 그 내용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말하지 않으셨던 비밀을

우리보다 우선해서 여자에게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말씀하셨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우리가 관습을 바꾸어 여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정녕 그 분께서 우리 모두를 두고 이 여자를 택하셨단 말입니까?"

그러자 마리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 나의 형제인 베드로여,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당신은 이 일이 제가 마음속으로 혼자 상상하여 꾸며낸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주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러자 레위가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베드로 당신은 평소에도 항상 성격이 불같더니,

내가 보니 당신은 지금 우리의 적들이 하는 것처럼

여자를 거부하자고 말하고 있군요."

"만일 주님께서 그녀를 귀하게 만드셨다면,

누가 감히 그녀를 거부할 수 있다 말입니까?

분명히 주님께서는 그녀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그 분께서 우리보다 그녀를 더 사랑하셨던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더 부끄러워하며 온전한 한 사람이 되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 이외에 더 이상 그 어떠한 율법이나 계명도 꾸미지 말고,

그 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흩어져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레위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들은 주님을 널리 알리고 그 분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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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멍청한 사람들이 지랄같이 자만하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되레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이다."

- 버트랜드 러슬



막달라 마리아와는 무관하게,,
마침 동영상을 올릴 수 있어서~~
영어는 모르고, 아래 퍼온 글 있읍니다.. 자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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